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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남에게 준 적이 없고, 공짜로 받기만 원하는 사람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572947


말이 많네요.

그럼 실체를 말씀드려볼까요?


남에게 무언가 기증을 많이 해본 사람은 압니다.

뭘?

해주고나면 욕 얻어먹기 일쑤입니다.

과거에는 안그랬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주면 감사합니다. 가 아닌...

더 안해줘서 기분 나쁘다고 욕합니다.


핸드폰 주워서 주인 돌려주려고 전화하니...

자기 있는 곳으로 가져다달라고 요구하는 글들 많이 봤잖아요?

그거 주작인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저도 최근에도 그런 적이 있습니다.


몇 달전에...

복합기 교체하면서...

기존 복합기도 사용상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서 나눔했는데...

(리필잉크가 각 색깔별로 약 1리터씩 남은 것이 더 아까웠음.)

처음에는 자기네집에 직접 가져와서 설치해달라더군요.

그런 안되고, 저희집으로 오심 이상유무 테스트해드리고 드린다니 궁시렁 궁시렁...

오셔서 테스트해드리고, 드라이버 설치요령 알려드리는데 귀찮다고 그냥 가져간다고...

그리고 몇시간 후에... 안된다고... 궁시렁 궁시렁...

드라이버 설치요령 알려드릴 때 자세히 듣지도 않고는 무슨...


헌혈하고 받은 영화티켓 꼴랑 2장 주면서 무슨 진천까지 오라고하냐?

위와 같은 사람 걸러내기 위한 방법였습니다.

진천까지 안오셔도 됩니다.

헌혈을 안해봐서 모르시지요?

헌혈하고 받은 쿠폰... 스크레치 부분 긁어내고 오프라인으로 예약하면 됩니다.

그런데 왜 진천으로 와서 가져가란 말 했냐?

최소한 와서 가져갈 정도의 성의가 있는 사람은...

위와 같이 받고나서 뒷소리할 사람은 아니니까요.

진천 와서 가져가겠다고 말씀하시면...

그냥 핸드폰 번호 알려달라고 말씀드리고 스크래치 긁어내고 사진 찍어서 문자 보내드림 되는 것였습니다.


영화쿠폰 2장 해봐야 얼마 안되는데 무슨 유세냐?

해당사항 없으니 그런 말 하겠지요?

해당사항 없으면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

필요한 사람 있을 수 있습니다.

할인 받아서 영화 2편해봐야 12,000원 정도 할까요?

학생들에겐 12,000원도 큰 돈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댓글 보고 드린다고 글 쓴 것입니다.

왠만하면 학생주려구요.

중고나라 가보세요.

그 몇백원, 몇천원 데이터 굽실거리는 사람들 태반입니다.


댓글 보고 준다는 것이 위세 떤다?

예... 위에서 적었지만... 성인보다는 학생 주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성인에게는 별로 필요성 느끼지 않을 수 있으나...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에게 더 필요성이 느껴질 수 있어서...

댓글 보고 왠만하면 고등학생에게 주고 싶어서 댓글 달란 말 한 것입니다.


더 웃긴 것이...

너는 롯데 안가면서 다른 사람은 롯데 가라고 주냐?

그럼 전 농심제품도 구매 안하고, 오뚜기제품만 구매하는데...

농심라면 100박스 생기면 이거 버려야할까요?

아님 어디 푸드뱅크에라도 기증해야할까요?

나가 사용 안한다고, 남에게도 쓸데 없는 것이라는 그런 사고방식은?


나이 50에도 2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헌혈합니다.

진천에는 헌혈의집이 없어서 청주까지 나가서 헌혈합니다.

님들 말마따나... 기름 떼가면서 갑니다.

공짜 영화표 받으러 오는 기름값 아깝다고 하셨지요?

전 오히려 기름값 투자하며 헌혈합니다.


자기에게 필요성 없고, 나눔도 귀찮은 방식이라고 욕하기 전에...

자기들이 얼마나 남에게 나눔 받음에 있어서...

이기적인가 함 뒤돌아보세요.

공짜로 치킨쿠폰 주는 것은 고맙지요?

내가 직접 갈 일 없이 문자로 쿠폰 받아서 전화로 주문만 하면 되니까...

그러나 새로 정육점 오픈한 기념으로 내방하시면 보배드림 회원께는 삼겹살 한근씩 서비스로 준다면...

이것도 욕얻어먹을 행동이군요.

얼마 되지도 않은 삼겹살 한근 받으러 그 먼 곳에 와라가라 한다고...


약 5년전에...

고아원은 아니고... 청소년자립의집 그런 곳였는데...

거기에 컴퓨터 6대 기증하고... 컴퓨터 설치하는 날 치킨 20마리 사들고 갔다가 기분 엄청 잡친 적이 있습니다.

컴퓨터 기증하고 치킨까지 사다줘서 고맙다는 말 듣는 것이 아닌...

다른 곳은 스타렉스 차량 기증 받았다며... 자기네들도 차가 필요하다는 말을 합디다.

즉... 차 사달란 말이지요.


남자들이 펜스룰하는 이유가 뭘까요?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누명을 씌우기에 그걸 피하는 것이지요?

사람들의 마음이 메말라가는 이유도 아시나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져서가 아닌...

남에게 뭔가 해주고는 오히려 기분이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 P.S -

댓글 읽으면서 기분이 나빴을까요?

아뇨~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은 할까? 하는 불쌍한 마음였습니다.

제가 정말 기분 나쁜 것은...

명절날 이런 글을 쓰기 위해서 피같은 제 시간 30분을 허비했다는 것입니다.

30분이란 시간이 아까울 따름입니다.

댓글
  • 두부과자 2018/09/24 15:35

    아는 분이 빵집을 했었는데 그날 다 팔지 못한 빵을 버리기 아까워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나눠줬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이들이 탈이 났다면서 찾아와서 욕을하고 병원비 타령을 해서 어찌되었든 사과를 하고 병원비 +@ 를 줬다고 하네요. 그 다음부터는 빵을 모두 폐기해 버리는데 그 이웃이 다시 와서 빵을 달라고 하고 아이들도 찾아와서 예전처럼 주라고 한다는데 일절 나눔하지 않고 전량 다 폐기해 버린다고 하더군요.

  • 파사모 2018/09/25 14:15

    추천 드려요 화가 많이 나셨나봐요 멋지시네요

  • 파사모 2018/09/25 14:15

    추천 드려요 화가 많이 나셨나봐요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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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파투파 2018/09/25 14:17

    걍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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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부 2018/09/25 14:18

    선의라 해도 오해를 받는경우가 있습니다.
    불편하면 안하면되죠.
    즐거운 명절에 서로 상처주는 일은
    하지 말았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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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mbit 2018/09/25 14:28

    읽으면서 가슴아프고 부정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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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확천금 2018/09/25 14:30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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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너구리 2018/09/25 14:35

    추천밖에 드릴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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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점의끝 2018/09/25 14:39

    추천합니다. 다 인성교육 부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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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따쌔 2018/09/25 15:04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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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의위력 2018/09/25 15:11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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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원 2018/09/25 15:12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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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없내 2018/09/25 15:12

    공감합니다... 하도 이기적인 새끼들이 많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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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랄라싸싸 2018/09/25 15:15

    2주마다 할수 있는 혈소판 안하고 전혈 두달마다 한다고 지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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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mfkssk 2018/09/25 15:15

    다양한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 공존 하는 곳이니 상처받지 않으셨슴 합니다
    님이 가진 마음 만큼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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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목수 2018/09/25 15:19

    고생하셨어요~
    근데
    그냥 주기만하고 나머지 뒷말은 안듣는게 최선 같아요.
    ..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만
    상대방의 반응까지 고려하게되면 못하시는 일 아니겠나 싶네요.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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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간늙은이 2018/09/25 15:21

    님의 30분은 제게는 사흘이고 석달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 읽으면서 기분이 나빴을까요?
    아뇨~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은 할까? 하는 불쌍한 마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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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트매냐 2018/09/25 15:23

    복합기 관련된 일은 잘 압니다. 주고도 욕 먹고, 해주고도 기분 잡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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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할매성형외과 2018/09/25 15:24

    공감하며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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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스타일찬 2018/09/25 15:25

    인성이 썩어 문드러진 색히들..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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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가뭘알어 2018/09/25 15:25

    참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근데 링크 글은 저도 좀 안타깝네요.그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의도와는 다르게 받아들이게 되네요.걍 이곳에 올리지마시고 자제분들이나 이웃에 주고 마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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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치리다 2018/09/25 15:26

    다른글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나누려는 그맘 계속 가지고가시길..좋은일 많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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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묘수 2018/09/25 15:33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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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누구니 2018/09/25 15:34

    형님의 소중한 30분 감사히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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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치미 2018/09/25 15:34

    해당 댓글은 3회 신고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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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데라 2018/09/25 16:11

    바퀘벌레약 두고 감. 제발 좀 뒈지라고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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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제갑부 2018/09/25 16:25

    울나라를분열시키려는 토착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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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뤼르옴므 2018/09/25 16:37

    비추하나랑 블라 하나 눌러주고 갑니다.
    니 애비가 지역감정 조장하라고 시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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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과자 2018/09/26 15:35

    아는 분이 빵집을 했었는데 그날 다 팔지 못한 빵을 버리기 아까워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나눠줬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이들이 탈이 났다면서 찾아와서 욕을하고 병원비 타령을 해서 어찌되었든 사과를 하고 병원비 +@ 를 줬다고 하네요. 그 다음부터는 빵을 모두 폐기해 버리는데 그 이웃이 다시 와서 빵을 달라고 하고 아이들도 찾아와서 예전처럼 주라고 한다는데 일절 나눔하지 않고 전량 다 폐기해 버린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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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쉬기 2018/09/26 16:37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거지ㅅㄲ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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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듬속부엉이 2018/09/26 17:07

    사실인지 확인할순 없지만..
    저런일이 생기면 저라도 폐기하는게
    속 편할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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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달 2018/09/27 15:39

    공감가는 글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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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치미 2018/09/27 15:42

    해당 댓글은 3회 신고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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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겸둥이 2018/09/27 15:44

    공감가는 글에 공감안가는 댓글을 다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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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하는라드 2018/09/27 15:49

    @하늘겸둥이 원래 저런종자에요 그냥 무관심으로 걸러주는게 최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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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침돌이 2018/09/28 15:45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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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terjung 2018/09/28 15:48

    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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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지않는새 2018/09/28 15:52

    진천 사시나 보네요. 저도 고향이 진천입니다.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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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팩트이바부야 2018/09/28 15:54

    세상은 넓고 거지와 사회부적응자가 생각보다 많음을 또 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글에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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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피스 2018/09/28 16:00

    맞아요.. 저 다니는 회사에서 지역사회랑 연계해서 김장 담궈서 소외계층 나눠주는 행사를 매년하는데.. 김치만 주면 뭐랑 먹으란 소리냐, 짜게됐다, 집까지 배달해달라, 봉다리에 주지말고 락앤락에 담아서 달라 등등 별..어휴 해주고 욕먹는게 어떤 기분인지 잘 압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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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저녁붕가붕가 2018/09/28 16:08

    솔직히 없었거나 없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많아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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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뚜빠 2018/09/28 16:16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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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살짱 2018/09/28 16:16

    반박할수 없는 글입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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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부리씨 2018/09/28 16:18

    댓글보고 자기 마음에들면 준다는 방식이 문제였던거 같네요. 주는 사람 마음대로이긴하지만 답정너인거같기도하고... 이제와서 학생한테 주려고 했다느니 스크래치부분 긁어서 문자하려고 했다느니... 보배드림에 고등학생회원들이 많지는 않을거 같아요... 좀더 공정한 방식이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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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드얌 2018/09/28 16:36

    그럼 애초에 원글을 제대로 써야죠 댓글보고 반응이 않좋으니 원래 의도는 이렇다 다시 글 올리는게 정치인도 아니고...여기 학생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웃기네 이양반...원글엔 진천까지 오라면서 이제서야 사람들 걸러내기위한 글이다 스크래치로 긇으면된다... 댁에게 달라고 정성들어 댓글달면 사실은 진천으로 안와도 됩니다 스크래치 긇어서 사진찍어 보내줄테니 오프라인으로 예약하세요. 라고 추리할수 있는 학생이 얼마나 되것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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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틀딱제거기 2018/09/28 17:10

    하여튼 성의 무시하는 태도는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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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황군주 2018/09/28 17:11

    사서 욕드시는 스타일이시네요.. 글 잘보았고 공감도 많이 됩니다만.. 사람이 의도하는 바가 어찌 글로써 형용할수 있겠습니까.. 진심을 담아 글을 써도 누군가는 그속에서 또 어떤 의문이나 문제를 제기할거에요.. 그냥 접으세요..좋은 뜻으로 했던일 누가 알아봐줘야 뿌듯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댓글봐도 공감해주시는 분들 더러 계시니 이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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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배추샐러드 2018/09/28 17:11

    그냥 익명 수준에 기부, 나눔이 정신건강에 좋죠.
    저 같은 경우에는 컴퓨터 부품 몇 번 나눔했는데,
    필요한 분. 받을 주소. 빠른 보냄. 딱 이정도 생각으로 나눔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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