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4
해당 작품의 딸내미는 언제나 그렇듯 주인공의 친딸이 아님
주인공이 좋아했던 여인(용사)의 딸임
주인공은 용사의 동료로써 과거 마왕 토벌에 나섰음
용사는 마왕군의 진지에 홀로 숨어들어서 마왕을 물러나게 함
이 와중에 마왕은 설득하는 데 성공했지만 마왕 측근에게 부상을 입었고
치료 때문에 마계에 눌러앉게 됨.
당연히 인간 세계에선 행방불명 처리.
그리고 주인공은 용사 이자벨을 짝사랑하고 있었기에
행방불명된 그녀를 찾아 10년동안 방황함
그래서 이자벨은 어찌됐는가?
이자벨은 마왕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애를 낳게 되버림
그래서 딸이 10살이 되자 과거 동료한테 와서 대신 키워달라고 하고
자기는 상처 치료 때문에 마계에서밖에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됐기에 잠적함
주인공은 졸지에 좋아했던 여인이랑은 제대로 연애도 못 해봤는데
갑자기 원수 새끼인 마왕과
자기 옛 사랑인 용사 사이의 딸을 키우게 됨
그래서 딸이랑....ㅎㅎ
신붓감으로 키우라고 준거니까 괜찮
이제 딸이랑 결혼하는 약의 루트를 타는거임
딸이랑 결혼해서 복수하자
그래서 그딸을 뿅뿅음
그래서 결혼함?
자기 옛 사랑인 용사 사이의 딸이랑?
그래서 딸이랑....ㅎㅎ
이제 딸이랑 결혼하는 약의 루트를 타는거임
큐브:하 ㅅㅂ 이번 정기보고도 망했네
NTR
신붓감으로 키우라고 준거니까 괜찮
그래서 그딸을 뿅뿅음
딸이랑 결혼해서 복수하자
ntr쩌네
진짜 스토리를 좇으로 쓴것같다
자기딸을 자기대신 결혼하라는 빅픽처가 아니었을까?
뭘 그런눈으로 처다봐 프메에 아빠결혼 없던것도 아니고
고대 동인지에 그런 내용의 프메 동인지도 있었지..
숫자가 C30몇이었나..
프린세스메이커 1탄 동인지 말하는거지?
그거 명작이지.
쾌락은 만들면 된다
그래서 결국 결혼하잖아. 엔딩이 가장 쉽지 않았나?
프린세스메이커는 4가 나온적이 없는데 동인게임이냐?
검은머리 걔있잖아
고고 프린세스는 4편이 아닙니다
아 걔는 Q였나
그럼 어이쿠 왕자님이 4인가…
거 [프린세스 메이커 나]라고 동인겜 있음
시스터 프린세스의 텐히로 나오토가 일러를 그린다고 해서 관심있게 봤었는데
소닉 포시즈마냥 없던걸로 치는 작품이 되어버렸지..
시작부터 NTR이네... 개하드한 게임이었구나
아 근데 먼 부상을 당햇다고 마계에서만 살아야해?
사실 마계는 살기좋은곳이거나
마계없으면 못사는 몸이 되버린거네
4세계관 자체가 마족이 침략당하는쪽, 인간이 침략하는 쪽이란 설정
마왕이 굉장해..
근데 결국 10년동안 잘 키우던 친딸을 굳이 친구한테 대리양육 맡기는 이유가 뭐임?
의도는 작중내에 나와 있진 않지만 아마 딸이 인간성을 잃어버릴까봐 겁나서 였는 듯,
마족 자체가 선한 쪽이 있긴해도 왕족이 좀...
마왕이 패도라서..?
내용에서 안알랴줌ㅋ
10년동안 잘 키워왔으니 보내는 거지. 사실 공략없이 키우면 90퍼는 검은 옷입고 깽판부림
동인겜 수듄ㅋㅋㅋ
복돌?
이거 진엔딩인가 보면 딸내미 가 지 양아버지한테 얀데레 기질 보이던데. 영원히 함께라면서
막짤 DS 예물 아니냐?
짤 이야기라면 걍 구글에 프메 4 검색해서 적당한 거 낚아온 거임
양육비라도 주고 키우라고 해라!!!
양육비가 없으니 딸아 네가 밤일을 해야겠구나
비슷한 얘기를 아는데...
2였나 그건
용사한테 뜬금없이 여신이 애맡기고 키우는 스토리 아니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