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를 0으로 나누어봤다.GIF

스미스요원:버그로군

끄-응

안대 돌고래...

골든 정답

개념이 없는거 맞을걸

무한대는 특정된게 아니라 비유된거임
그걸 우리는 그냥 무한대라 할뿐이지
단순기계가 그걸 어떻게 표현하냐

0으로 나누면 뭘 곱하든 0이라 몫이든 나머지든 안생김.
무한대 조차 아니지.

그냥 수렴이랑 비슷한 문제지.
0으로 나누는걸 실행하는 걸 정의할 수 없으니
1을 1로 나누기 = 1
1을 0.1로 나누기 = 10
1을 0.01로 나누기 = 100
1을 0.0000000000000001로 나누기 = 10000000000000000
요런식으로..
다만 미적말고 사칙연산 수준에서 이런 놈이 양변에 하나라도 들어가면 다른 계산 자체가 무의미해지니까 못하는거라고 치는 것.

쉽게 표현하면
2*3=6
이걸 나누셈으로 바꾸면
6/3=2
인데
0일 들어가면
2*0=0
0/0=2?
라는 엉뚱한 식이 되버림

나눗셈은 '뺄셈의 반복'으로 계산되는 연산인데, 0으로 나눈다는 것은 0을 뺀 횟수를 세는 것과 동일하다. 문제는 0으로 아무리 뺄셈을 해봤자 그 값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의가 안 되어 있을 걸요?

단순하게 3개의 사과를 0명에게 나눠주는게 가능한지 생각해봐.
나눠주는 주체가 없으므로 불능임.

곱하기와 나누기의 개념을 정할 때 0때문에 문제가되니까 0으로 못 나눈다라고 해둔거임

그치만 저쪽 옆동네에선 불가능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배웠는데

문과가 또

1/0 = ∞, 2/0 = ∞, 1 = 0*∞ ?, 2 = 0*∞? , 1=2?
극한에서 0으로 나누는것처럼 보이는걸 생각해서 그런 개념이 있다 칠 수는 있지만
사칙연산에서는 정의하는 순간 골아파집니다.

그러니까 사칙연산 법칙에서 에러를 일으키니까 예외로 놔둔 거 아닌가? 싶어.
애초에 0이라는 놈이 특이한 개념이긴 하지.

오.....이해가 됬어!!

"0으로 나누면" 이라는 제목의 테드 창 단편 소설이 있으니까
읽으면 재밌을 듯
난 수학적인 부분이 하나도 이해가 안돼서
보기 힘들었어...

호기심

(태엽)

전기

좋은 계산기로(분수표현?) 계산하면 100나옴

근데 보급은 99.99999

공학계산기나 윈도우 계산기로 하면 100 나오고,
저 시대 때 계산기는 아마 99.9999999 나오지 않을까 함.
일반 버튼전지 들어가는 싸구려 계산기나 시장에서 쓰는 계산기로는 소수점 한계까지 33.3333으로 나왔다가 그냥 3 곱해서 99.99999 나올듯
몇 년 전에 윈도우 계산기도 루트4 - 2 = 0이 나오는게 아니라 소숫점이 나왔을 정도니..

윈10은 0으로 못나눈다고 떠버림

불타는건 오바고 데드락에 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