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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쓸쓸한 불페너의 추억 동물 가족사진 인증 .jpg

 

제 블로그에서 퍼온거라 사진이 안보일 수 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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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중반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도 
그리고 2018년 지금도 우리집에는 항상 동물 가족이 같이 살고있다 
동물과 같이 산다는건 사람에게 참 큰 행복이다 
가끔은 자려고 누워있을때 옛날에 같이 살았던 어느어느 애기들이 생각 난다 
행복했던 그 시절과 육체는 이제 다 사라지고 아련한 추억만 남아있다 
[1987년 겨울] 나와 우리 야옹이 




[1989년 여름] 동생, 엄마와 둘리와 애기들 



[1992년 봄] 엄마, 나와 둘리 


[1993년 가을] 형, 사촌동생, 야옹이와 맹태(1대) (1993~1996) 


[1998년 1월 1일 가족 사진] 할머니, 엄마, 아빠, 형, 동생, 나와 맹태(2대) (1995~2010.10) 




[1998년 1월 1일] 나와 동생, 맹태 


[2002년 가을] 나와 내사랑 재롱이 


[2002년 가을] 엄마와 재롱이, 맹태 


[2003년 가족 사진] 아빠, 엄마, 형, 동생, 나와 재롱이 


[2003년 여름] 나와 재롱이 


[2003년 가을] 나, 재롱이와 재롱이 애기 


[2003년 가을] 아빠와 재롱이, 애기 


[2004년 3월] 아빠, 엄마, 나와 재롱이, 애기 




[2004년 봄] 재롱둥이와 재롱둥이 아들 노랑둥이 




[2004년 봄] 맹태와 맹태(3대) 


[2005년 봄] 재롱이, 애기와 맹태 


[2005년 여름] 아빠와 애기, 재롱이 




[2005년 여름] 엄마와 재롱이 




[2006년 가을] 천사 처럼 이쁜 맹태 (2004.04~2006.10) 




[2007년 가을] 단풍 처럼 이쁜 노랑둥이 (2004.04~2009.05) 




[2008년 봄] 유기견 애기1 ( ~ 2009.05) 


[2008년 가을] 과수원에서 재롱둥이와 노랑둥이 


[2009년 겨울] 재롱이, 애기, 유기견 애기2 ( ~ 2011.05) 


[2010년 봄] 유기견 애기2 


[2011년] 엄마와 재롱이 애기 


[2011년 5월] 재롱이와 애기3 (2011 ~ ) 


[2011년 여름] 재롱둥이와 애기3 


[2011년 가을] 천사 처럼 이쁜 재롱이와 애기 모녀 


[2012년 가을] 엄마와 재롱둥이 




[2012년 가을] 소풍가는 동생, 애기3, 재롱둥이 


[2012년 가을] 엄마와 재롱둥이, 애기3 


[2013년 봄] 꽃 처럼 이쁜 재롱둥이 


[2013년 봄] 눈 처럼 이쁜 재롱둥이 




[2013년 여름] 엄마와 아픈 재롱둥이 (2002.01~2013.08) 


[2013년 12월] 내가 찍은 마지막 재롱이 사진 (2000.01~2014.01) 


[2016년 11월] 내가 찍은 마지막 재롱이 애기 사진 (2003.08~2016.11) 


[2016년 여름] 추운 봄 우리 가족이된 야옹이들 얼룩이, 노랑이 


[2016년 여름] 아빠와 얼룩이 


[2018년 봄] 노랑이, 까칠이와 야옹이들 


[2018년 봄] 까칠이 애기들 


[2018년 여름] 자는 까칠이 애기들 

댓글
  • ads$_xqw! 2018/09/22 01:48

    와..동물과 계속 함께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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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초심자 2018/09/22 01:49

    사진 너무 보기 좋네요. 동물들 참 좋아하시는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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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동사니 2018/09/22 01:50

    진짜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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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01:51

    ads$_xqw!// 어쩌면 시골이라 같이 살 환경이 좋아서 더 그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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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01:52

    야구초심자// 그런데 보면 사람보다도 동물들이 사람을 더 좋아하는것도 같습니다 고양이는 그런놈도 있고 안그런 놈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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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01:52

    잡동사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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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셔 2018/09/22 02:01

    첫번째 사진 너무 좋네요
    부모님이 그 옛날에 고양이 키울 생각을 하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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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02:09

    픽셔// 키웠다기 보다는 오니까 밥주고 밥주니가 우리집에 오고...
    고양이들은 열마리 오면 그중에 한마리 정도만 사람한테 붙잡히고 다들 안을려고 하면 도망 갑니다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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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키레또 2018/09/22 02:21

    와...자원봉사 다니시는 아재에...부모님도 대단하신 분들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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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02:42

    샤키레또// 네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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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쵸리 2018/09/22 11:16

    어릴때부터 현재까지 동물들과 함께하고있는 사진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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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oKid 2018/09/22 12:27

    [리플수정]사진 하나하나에 사랑이 느껴지네요. 길렀던 개 중에 슈나우저 종인 녀석과 추억이 많은데 덕분에 문득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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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8/09/22 12:40

    추천 100만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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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의지영결 2018/09/22 12:41

    넘부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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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풀마왕 2018/09/22 12:42

    추천을 한번 밖에 못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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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3:47

    나쵸리// 강아지가 1마리남고 그놈도 가면 끝날 줄 알았는데 야옹이들이 대거? 들어와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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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3:48

    EnoKid// 저도 수많은 강아지 종류중에 슈나만 보면 기분이 다르더군요 14년을 같이산 우리 재롱이 보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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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3:50

    flythew// 아이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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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3:51

    양의지영결// 강아지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이 볼때 저희집은 천국이 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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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3:51

    원더풀마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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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널사랑해 2018/09/22 13:53

    헐...저도 어릴적 키웠던 강아지들 이름이 둘리랑 재롱이였는데 그 강아지들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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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껑훈이 2018/09/22 14:58

    어머님이 재롱이 엎고 있는 모습이 정말 재밌고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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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調律 2018/09/22 15:04

    진짜 뭔가 감동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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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ornfield 2018/09/22 15:09

    부자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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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블루 2018/09/22 15:13

    우와~~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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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con 2018/09/22 15:41

    [리플수정]저두 개 고양이 동물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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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61 2018/09/22 15:56

    맹태는 슬프네요
    수컷 이름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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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하성 2018/09/22 16:03

    많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셨겠네요.
    전 울집 댕댕이 13년 키웠는데 이놈 없어지면 어떨지 상상이 안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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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6:24

    널사랑해// 강아지 이름이야 시대에 따라 비슷하게 거기서 거기지요 저희 동네에는 둘리가 몇마리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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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6:26

    껑훈이// 엎어달라고 보채고 그런경우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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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6:26

    調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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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6:27

    thornfield// 전혀 아닙니다 집에 차가 94년식 무쏘와 포터입니다 정원때문에 그렇게 보인다면 26년전에 아무것도 없던곳을 26년 동안 가꾼 저희 아버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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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6:27

    그린블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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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6:27

    unicon// 그 행복이 뭔지 아시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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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6:28

    park61// 피구왕 통키 인기있을때 태어나서 맹태인데 할머니도 맹태 딸도 맹태 그딸의 아들까지 맹태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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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6:30

    갓하성// 마음의 준비는 미리 하고계셔야 합니다 그래도 엄청나게 슬프고 아프지만 갑자기 닥치는거 보다는 좀 덜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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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jra 2018/09/22 17:11

    사진 너무 잘봤습니다 아이들이 다 너무 이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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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미니 2018/09/22 17:11

    몇번이고 다시보고 다시봤습니다. 아름답고 뭉클합니다ㅜㅜ 글쓴님과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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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ijikids 2018/09/22 17:20

    복순아, 잘 있냐? 너 가고 난 뒤에는 너같은 댕댕이말고 냥이로 6마리 키우고 있지만, 그래도 요맘때면 니 생각이 난다. 너 가고 4년이 흘렀지만 사십년 팔십연이 지나도 생각나겠지. 엄마 아빠 동생보다도 유독 나하고 죽이 잘 맞던 녀석...후에 내가 너 보러 갈 때 마중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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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정유명한 2018/09/22 17:47

    먼저 간 우리애들 보고 싶어져서 ㅠㅠ
    귀한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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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대승 2018/09/22 17:50

    마리 수만큼 추천 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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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goyang 2018/09/22 17:54

    추천 누르고 또 누르고 싶어지는 글이네요.사진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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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rCAT 2018/09/22 17:55

    갑자기 눈물 찔끔 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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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갱이국밥 2018/09/22 19:04

    보는 내내 제가 키우던 애들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저는 개를 네 마리 키웠었어요. 한 마리는 3살 되던 해에 다른집 개에게 물려죽었고, 한 마리는 너무 커서 할머니네 집에 맡겼더니 나 몰래 개장수에게 팔아버렸고, 한 마리는 학원 갔다가 오는데 어떤 개가 머리에 뇌수가 막 흐른채로 방황하길래 집에 데려와서 돌봐줬는데 얘는 고모네 맡겼더니 아빠랑 큰아빠가 술안주로 먹었네요. 나이 마흔 코앞인 지금도 트라우마가 가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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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갱이국밥 2018/09/22 19:10

    그리고 마지막으로 키운 애가 90년대 초부터 2012년까지 키운 애인데 얘는 21년동안 키웠어요. 국딩때부터 성인 될 때까지 키웠는데 그간 집 경매 붙여져서 노숙하고, 일 안 풀려서 여관 - 고시원 생활하고, 빚쟁이들한테 쫒겨다니는 등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도 항상 걔를 놓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래놓고 안락사를 시켜버렸네요. 아직도 죄책감이 가시질 않습니다. 죽을 때까지 이래야겠죠.. 내 죄이니.
    잡답이 길어 죄송합니다. 사진들을 보니 감정이 복받쳐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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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나리 2018/09/22 19:52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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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9:56

    Vajra// 멍멍이 야옹이들은 뭔짓을 해도 다 이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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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9:56

    무미니// 핀란드에서 무민 캐릭터 엄청 많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네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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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9:58

    taijikids// 저희 재롱이도 4년전에... 야오이들도 좋지만 멍멍이들이 주는 더 친근한 그런게 있죠 복순이는 살 동안 행복했을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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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9:59

    탐정유명한// 네 감사합니다 동물의 시간은 너무 빨라서 참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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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19:59

    대대승// 아이고 너무 많이 주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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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20:00

    mygoyang//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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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20:00

    BearCAT// 추억은 언제나 슬프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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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20:02

    올갱이국밥// 저희 유기견 애기 2마리도 한놈은 차사고로 죽고 한놈은 동네 큰개가 목줄 풀려서 돌아다니다가 와서 물어 죽이고... 시골에도 사고는 너무 많습니다 21년 키우신 가족도 살동안은 행복했을 겁니다 그거면 된거죠 충분히 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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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크데필 2018/09/22 21:35

    저번 12월달에 무지개 다리 건넌 뽀삐 생각 나네요
    작년 여름에 어머니와 나란히 누워서 여름 보낼때만 하더라도 몇년은 더 거뜬하겠지 했는데 이게 사람 마음처럼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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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느와르 2018/09/22 22:09

    우와 추천 마구 드리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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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경재 2018/09/22 22:18

    2010년생 푸들키우고있는데 이제 노견소리 들을때라 볼때마다 마음이 짠해요.처음 키우는거거든요
    님 가족분들 모두 참 좋으신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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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23:07

    듀크데필// 토실토실 살찌고 건강하다가도 갑자기 살빠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얼마 안남은거 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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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23:08

    마지느와르//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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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2 23:08

    필경재// 아직은 많이 건강할겁니다 10살 넘어가면 더 잘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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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큐티짱예삐 2018/09/22 23:53

    3추 드리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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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glow 2018/09/23 00:02

    아...오랜만에 made in he에이브이en앨범 틀어야 겠네요 그게 좋겠어요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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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고 2018/09/23 00:16

    강아지고양이는 언제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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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지바라 2018/09/23 00:48

    재롱이 ㅠㅠㅠㅠ 우리 제로랑 똑같이 생겼네요..
    2000.1~2013.7까지 살았는데..그것도 비슷하네요.
    새벽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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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그락 2018/09/23 03:08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진입니다. 한장 한장 즐겁게 봤습니다. 저도 언젠가 저렇게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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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3 04:29

    왕큐티짱예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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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3 04:30

    everglow// 셀 수 없이 수많은 음악을 듣지만 주저없이 꼽을 수 있는 제인생 올타임 넘버원 앨범 입니다ㅎㅎ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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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3 04:31

    엘지바라// 제로도 살동안은 행복했을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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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아재 2018/09/23 04:31

    울그락// 여건 조건이 안되서 같이 못사는경우도 많더라고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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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순이랑 2018/09/23 23:14

    동화 같아요.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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