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이 넘게 배변을 못가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키우자고 졸라서 키우는데 순전히 뒷치닥거리는 우리몫이네요...ㅠㅠ
별짓을 다해도 배변 훈련이 안되네요.
정말 지칩니다.
방금 전에 화장실 발판에 소변 눠서 치우고 잠깐 방에 들어갔다 냐오니 저렇게 똥을 싸놓고 패드에 엎드려 있네요..ㅠㅠ
소변이나 대변 보기전의 행동 특성도 전혀 하질 않아 언제 어떻게 싸는지도 알질 못해요.
정말 돌대가린가 보다 했는데 병원이나 부모님 집에가면 거기선 패드에다 정확히 볼일을 보네요.ㅠㅠ
알러지가 있어서 피부병도 달고 살아서 약도 계속 챙겨야 되고 병원비는 병원비대로 들어가고...힘드네요.
개 키우는 즐거움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때 애들이 키우자고 했을때 반대 했었어야 하는데...에휴..
https://cohabe.com/sisa/75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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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이쁘고 좋네요..대리석인가요?
폴리싱 타일이예요.
저 새끼 때문에 마루가 썩어서 쌩돈 몇백 들여서 타일 시공 했어요..ㅠㅠ
강형욱 강사 코스있던데요 신청해보세요
하아...
스트레스 엄청 나시겠네요. ㅠㅠ
솔직히 개 버리는 사람 이해가 됩니다..
지도 지 할일은 해야 대접받고 지내는건데 DAL.KOMM님 말씀처럼 교육을 한번 받아 보시는건 어떠세요?ㅠㅠ
그래도 되니까 아무곳에나 누는거죠 사람이 먼저라
잘 생각하세요 스트레스 받으며 어케 사나요
ㅠㅠ
이상하네요 개농장의 개 처럼 가둬놓고 키우는거 아니면
어지간한 똥개도 배변은 훈련이 되는데
사진 보니 말티즈 같은데 말티즈는 똑똑해서 알아서 잘 가리는데
집에서만 저러니 미칠 지경입니다.
개불쌍 좋다고 대려와서 키울땐 언제고 갖다 버리고 싶다니 그럴꺼면 키우질 말던가
왜 댈구왔어요? 애들은 그래도 좋아할거 아닙니까?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으시는듯
진짜 못된사람은 그냥 1년안에 버려요....ㅋㅋ
글쓴이는 6년간 키워왔음.. 좋은사람임
본문 잘 읽어보고 댓글 다는건가요?
애들이 하도 졸라서 데리고 왔지 좋아서 데려온거 아닙니다.
오는날부터 우리 부부에겐 스트레스였어요.
개 좋아하지 않지만 6년 넘게 오줌 똥 수발 들었으면 할 도리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들이 좋아해봐야 저런건 다 우리가 하니 스트레스죠.
남 일이지만 생각 좀 하시길.
생각을 뭘 해요? 누가 좋다던 뭐던 본인이 댈구 온거 아녀요???
아니 그럼 애초에 댈구 오지를 말던가?
댁이 댈구와서 이 사단이 난건데 개한테 원망합니까?
빈말이라도 댁이 좌지우지해서 댈구온 생명한테 그런식으로 버려버리고 싶다 그런말 하지마세요
애들 다 배웁니다 ^^
네. 개한데 잘한다고 칭찬할께요.
속이 넓으셔서 좋으시겠네요.
진짜 그런 인간도 아닌 인간들이랑 비교를 해야 되나요 하하하...
참 키우겟다 대리고 가는 사람들 가벼운 마음이 어느정도인지....
제가 쓴 글은 아니지만 댓글을 이렇게 공격적으로 다시는건 눈살이 좀 찌푸려지네요. 개를 내 자식처럼 생각하는건 케바케 입니다. 뭔 책임감 없는 사람마냥 몰아세우는거 같네요.
그리고 갖다 버리고 싶다고 한 것도 아니고 이해간다고 했는데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겁니다.
난독증이 있으신듯..
개가 님이 주인이 아니었음 좋겠다 생각해도 댁을 선택할수있을거 같아요?
100%님의 선택인데 개가 멍청하니 뭐니
안버린걸 잘했다고 하면서 버릴껄 하는 속마음을 잘하고 있다고 와~ 하면서 칭찬해야됩니까?
속이 넓은게 아니라 저는 속이 넓지못하니 안키우는겁니다
네~ 아 ~ 다르고 어~ 다르겠죠 네 버리고 싶은데 못버린거랑 버리고 싶은거 이해하는거랑
참 다르다 그쵸 둘다 실천은 못했네 다음 단계가 뭔가
님 보통 주변사람들 한데 공감 못한다는 소리 듣죠?
본인이 답정너인걸 모르는듯 싶네요.
님은 생명이 뭐라 생각하시는지 일단 궁금하네요 공감요?
저는 생명이 소중하니 감히 책임도 못질거 같으니 키우고 싶단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쉽게 키우겟다 댈구와서 버리고 싶단 생각을 하는둥 뭐라는둥?
공감요? 소중하게 개 키우는 사람들한텐 개도 자식이나 다름 없다는데
자식새키 버리고 싶다 생각한다는데 잘한다 박수쳐줘야 됩니까?
님은 그럼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한테 공감하세요?
네 인터넷에 글올리고 멍청한 개 욕하면서 스트레스 풀면 좀 풀리시겠죠
댈구오고 싷싶지도 않았는데 댈구와서 애들땜에 스트레스 받고 참 개가 잘못했네
개가 못된개네~
누가보면 내가 좋다고 데리고 왔다기 키우기 힘드니까 버릴려는줄 알겠네요.
처음부터 키우고 싶은 생각 없었고 애들이 울고 조르고 해서 데리고 왔다가 후회한다고 적은 저 짧은 글을 이해 못하세요?
6년을 매일 몇번씩 똥오줌 치우고 마루 다 썩어서 다시 공사하고...그런 경험 있으세요?
데리고 온 책임감 때문에 키우지만 개 좋아하지 않으니 힘들어서 푸념 하는거 이해 못하세요?
참 이상한분이네... 왜 글쓴이한테 시비예요?
그래도 참 좋으신 분이네요.
저새끼 라고까지 칭해가며 그래도 이렇게 키우시는 거 보니까요.
멋지세요.
전문가의 도움을 한번 받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바닥이 대리석이라서 ;;;; 그런듯..
마약방석이나 개가 안식처로 있을만한곳을 만들어주세요..
저같은경우 바리켄넬에 어둡게하고 그아래 뽀송한거 깔아두고 옆에 는 마약방석두는데
집에서 대부분 시간은 바리켄넬 마약방석 왔다갔다만하고
지필요할때만 사람 찾아요
쉬는데가 없으니 저기 있는거 아닌가요 ?
방석도 거실과 안방에 하나씩 있어요.
어머니 집에서 저렇게 해놓으니 저 안에 가서 싸길래 혹시나 해봤는데 엎드려 있네요...ㅠㅠ
집에서만 그런다고하는걸보니 개가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는듯 하네요
산책이나 개랑 놀아주거나 스트래스는 풀어주나요?
맞벌이고 애들도 늦게 와서 매일은 못하지만 밤늦게라도 데리고 나갑니다.
저희도 스트레스 때문인거 같아 미안해 했는데 어머니 집에 가자마자 패드에 싸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네요.
어디에 싸야하는지 아는데 일부러 그러는걸 보니 분리불안에 스트레스성 같네요
개한테 돌바닥은 쥐약
사람으로치면 가시방석인데
스트레스로 못가리나봅니다
일단 바닥이 미끄러우면 개가 뛰질 못합니다
달리고 놀고 바닥에 어느정도 그립이 돼서 턴도하고 멈춰야하는데..
꼭 키워야만 되나요?
ㄷㄷㄷ저거 배변판을 화장실에 깔아주면 가서 쌀텐데요근데 화장실 발판깔면 거기다가 계속 싸더란;;
충분히 이해되요ㅜ 하 저도 어린 여동생이 무턱대고 강아지 2마리를 사와가지고.. 저희 부모님 똥오줌 치우느라 15년을 고생하셨거든요.. 저는 개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결혼하고도 집에 가는걸 꺼릴정도 였으니 ㅜ
힘내세요..
에구...개도 사람도 안됐네요. 개가 사람 스트레스 받으라고 저러는건 절대 아닌데 말이죠...왜 저러는지 클리닉을 신청 해보시던지 잘 키워줄 사람한테 보내시던지 하셔야겠네요. 안타깝습니다.
개도 잘 만나야 주인이 편하죠.저런 놈은 시골 마당 있는데서 키워야 서로 편함.
얼른 개장수한테 넘기세요
우리 뚱이도 말티즈인데요.
정말 예민한 동물이라 주인이 우울한 상태도 느끼고 어디 외출하려는지 미리 낌새를 알고 사람들이 머 하려고 그러나 호기심도 많구요..
자기를 싫어하는지 귀찮아하는지도 다 알아요...
뚱이가 저랑 있으면 산책도 많이 시키고 잘해준다고 하는데도 침대에 못올라오게 해서 그런지 우울증처럼 힘들어하고 어머니랑 있으면 구박하시는거 같은데도 안정을 찾고 살도 좀 찌더라구요..ㅎㅎ
미래를바꾸자님이나 가족들 성향이랑 지금 키우시는 개랑 안맞아서 서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도 대리석바닥은 여름 한철 잠깐씩 시원해서 좋아하지 부드럽고 푹신한데를 좋아하는데 자기 깔고 앉을데다가 용변을 보지 않죠.. 그리고 배변장소가 너무 외지거나 너무 노출되서 주인이 지켜보고 있거나 하는것도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우리 뚱이는 수컷이라 마킹을 하는데 제가 바로바로 치우는걸 부담스러워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안자고 있으면 잠들때 기다렸다가 오줌누구요.. 저도 편안하게 해주는 성격이 못되는거죠;;
개를 키우면 안되는 상황에 키운거 같네요..키우기보다
주말에 한번씩 강아지 카페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개는 지금 개혼란중
개는 자기가 똥을싸서 혼난것으로 생각할수 있음
그래서 안볼때 갈김 ㄷㄷㄷ
밥을 잔뜩 먹이시고 막 뛰어놀게 해주세요
그럼 응가가 나올수밖에 없겠죠?
개가 참는다고해도 나오니 배변을 보게되는데 그때 잘했다고 해주세요
그게 습관이 되어야 사람앞에서 배변을 봄
거기가 1차고 2차는 배변을 볼때 패턴이 생기게 됩니다
자세도 나오구요
그때 빠르게 배변유도제가 뿌려진 배변패드를 옆에 둡니다
그위에다 조준하고 싸는것을 습관화 시키는것이죠
여기까진 그냥 제 생각입니다 ㄷㄷㄷ
배변을 잘 가리는 개도 있지만 못가리는 개도 있어요
근데 어떤 개던지 배변을 볼때 전행동이란게 있습니다
살짝 바닥에 냄새를 맡거나 조금씩 한자리에 머무르며 끝에가서는 살짝 회전하다가 앉습니다 그때가 나올때죠
혹시나 도움되실까해서 달아봤습니다 ㄷㄷㄷ
혼내지 않아요.ㅠㅠ
그리고 글에도 있지만 사전 행동을 안하니 배변훈련 자체가 안되요.
오늘은 똥 얌전히 싼거고 보통은 그냥 걸어다니면서 싸요..ㅠㅠ
온 집이 똥밭이라는...
보통은 이렇습니다.ㅠㅠ
우리 뚱이는 빙글빙글 돌면서 싸요ㅋㅋㅋ
개처럼 훈련시켜야..
진짜 정 떨어질것 같네요 그래도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ㅠㅠ
뭔가 이유가 있을듯한데...세상에 나쁜 개는 없겠죠 똥누는데 퍼질러 누운거 보니 대리석이 정말 싫은가 봅니다. 다리가 많이 아플수도 있을듯 한데...
6년동안 강형욱같은 사람 이름날릴때 뭐하시고
스트레스 받으며 사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