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뿐만 아니라 큰병 생기면... 어쩌나...
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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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되면 한강 가야죠.
전 걸어서 금방이라 다행.
청주에서 한강까지 걸어가려면 하루 밤 새야할 듯..
흐이쿠야~
부산서는.... 치매걸린 사람이 몇일걸릴까??
..ㅋㅋㅋㅋ
미호천도 있지않나요? 찾아보면 깊은곳 있을겁니다ㅎ부디...
엥? 내가지금 뭔소릴=3=3=3
썩은내나서 주변이웃들이신고함 ㅠ
무덤 파고 들어가 살아야할 듯.
요양병원이 있습니다.
돈 없으면 그런데도 못가유.
독거는 요양병원은 국가에서 지원하나요?
노숙자 되면 공짜로 들어갈 수 잇어요.
돈없으면 커플이고 솔로고
아무 소용없습니다.
혹시 죽으면 장기 적출당하는거 아닌지.. 아니면 시신 해부용으로 쓰이던가..ㄷㄷㄷ
하지만 많은 구닥다리 노인들은 돈없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냅니다.
돈 없으면 기초생활수급자 등록해서, 전액 무료로 요양원 같은데 입원 가능합니다.
그래서 혼자 사시는 분들은 요구르트등 집으로 오는걸 신청합니다.
혼자 있다가 돌연사로 사망시 계속 요구르트가 쌓여 이상함을 느낀 배달원이 발견해주도록 ㄷㄷㄷㄷㄷ
슬프네유..ㅠㅠ
결혼해도 결국은 마지막에 혼자남는데요... 오히려 솔로로 사는 사람은 계속 마음의 준비를 해와서 괜찮을듯...
오히려 둘이 있다가 갑자기 혼자 남는게 더 비참할듯... 그상태에서 치매에 버림받는 느낌이면...
혹은 그렇게 하나 남은 자식조차도 유산바라보면서 언제 가나 하는 표정이면...
혼자서 담담하게 인생을 돌파해나가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천년만년 살것 같았던 시절이 엇그제인데.. 벌써..
늙으면 어쩔수 없죠
혼자살면야..치매는 옆사람이 힘들지 본인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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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여자든 남자든 배우자 먼저 가면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