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미국의 올드카를 사랑하시는 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많이 낡고 녹슬었지만
할아버지의 일생을 같이 보낸 이 트럭은 할아버지의 최고의 보물입니다..
가끔 이 낡은 트럭을 타고 고속도로에 올라가기라도 하면
버릇없는 젊은 청년들이 종종
낡아빠진 고물차로 거북이처럼 갈거면 고속도로 올라오지 말라는
험담을 듣기도 하신다고 합니다..
그럴때 마다 할아버지는 인자하게 허허허 웃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홀홀홀~~~
풍차 함 돌려 줄까????????
즐거운 추석 되세요~~~~
저는 내일도 일합니다~~~ㅋㅋㅋ
인터넷 개통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보고 웃으라고 올린건데....
첫댓글부터 깨네요....
개통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멋진 댓글
흐뭇합니다
여기 자게가 좀 더러워요
많은거 바라지 마세욬ㅋㅋ
무슨상황인가요ㄷㄷㄷ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껍데기 똥찬데 엔진은 수퍼카급
닷지 바이퍼 차체의 엔진을 썼단 말이죠.. 외관은 저래도 엔진은 고성능 ...
풍차돌려준다는 건 상하좌우로 상대 차량 갖고노는 걸 말하는 것이구요...
8200cc 10기통 닷지 바이퍼 슈퍼카 엔진이 들어있어염
풍차가 그런뜻이.. 전 터보 팬을 얘기하는걸로 착각했음..
저 차 이제는 진짜 폐차됐을지도..
ㄷ ㄷ ㄷ ㄷ ㄷ ㄷ ㄷ바이퍼 엔진인가요? 10기통
바퀴도 좋아보이네요
돈좀들여서 도색이나 좀하지...엔진만 좋으면 뭐하냔 차체가 못버틸텐데
도색하면 버텨주나요? ㄷㄷㄷ
문장을 별도의 구성으로 읽으셔야할듯
1. 돈좀들여서 도색이나 좀하지...
2. 엔진만 좋으면 뭐하냔 차체가 못버틸텐데
아마 저분 모바일이지 않을까여
악셀 밞는 순간
차체는 뒤로 빠지고 엔진만 앞으로 달려나갈지도 ㅎ
차체가 못 버텨줘서 엔진만 튀어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