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들. 나무를 올라가던 나무늘보와 이를 발견한 퓨마.
나무늘보를 잡기 위해 나무를 타려는 퓨마.
생각만큼 쉽지않다.
그러나 퓨마는 포기하지않고 발톱을 갈기 시작한다
날카로워진 발톱 덕에 방금 전보다는 높이올라갔지만 조금 부족했음.
사..살았나?
그러나 발톱을 한번 더 갈아대는 퓨마
결국 세번째 시도 끝에....
하지만 나무늘보는 쉽게 떨어지지않는다.
끈질기게 버티는 나무늘보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는 퓨마
나무늘보는 결국 떨어져버린다
냉혹한 자연의 세계.
너무 느려터진게 오히려 생존 전략이 되어버렸다고 함
등에 이끼가 낄 정도로 느려 터져서
움직임에 민감한, 동체시력이 좋은 포식동물들 눈에 오히려 덜 띈다고 함. 짤에 나무늘보는 땅에 있다가 올라가는 과정에서 퓨마한테 걸렸지만 대부분의 생활을 나무에 매달려서 뒤졌는지 살았는지 모를 정도로 움직이는 나무늘보는 찾기가 엄청 힘들다는 말이 있음
느려터졌는데 어떻게 멸종 안했는지 궁금
고기도 끔직하게 맛이 없어서 포식자들이 정말 급한 경우 아니면 잘 안먹는다는 말도 있음
퓨마가 배가 많이 고팠나보네
나무늘보가 봐줬다
와 발톱 가는거 되게 신기하다..
느려터졌는데 어떻게 멸종 안했는지 궁금
너무 느려터진게 오히려 생존 전략이 되어버렸다고 함
등에 이끼가 낄 정도로 느려 터져서
움직임에 민감한, 동체시력이 좋은 포식동물들 눈에 오히려 덜 띈다고 함. 짤에 나무늘보는 땅에 있다가 올라가는 과정에서 퓨마한테 걸렸지만 대부분의 생활을 나무에 매달려서 뒤졌는지 살았는지 모를 정도로 움직이는 나무늘보는 찾기가 엄청 힘들다는 말이 있음
고기도 끔직하게 맛이 없어서 포식자들이 정말 급한 경우 아니면 잘 안먹는다는 말도 있음
아 은신챔이구나
그렇구나. 난 냄새나서 안 먹는줄
그것도 이유중 하나라고함. 냄새나고 맛도 없고. 진짜 오래 굶어서 배고픈 애들이 일단 살려고 냄새참으면서 먹었더니 맛까지 없는거임.
지혜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