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즈나 기타 보정 아무것도 없이 진행하라길래,
그냥 찍어서 올리면 되겠거니 했더니 그게 아니네요.
차라리 찍고 사진 고르고 보정하는게 편하지
찍는 족족 업로드 하는건 정말 빡시네요.
제품 사진에 큰 기대는 안하겠거니 생각했더니 그게 아니라,
너에게 다른일을 맡기면서 이일도 맡기고 싶다 이런의미였음;;
그러면서 사진의 퀄리티는 전문스튜디오에서 돈주고 찍은정도를 원하는...
그렇다고 제가 원래 사진에 대해 아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몸쓰는 직업군인데다가 회사에서 사진의 사자도 꺼낸적이 없건만...
https://cohabe.com/sisa/753899
회사 제품사진 찍는데 보정없이 하려니까 너무 빡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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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키는 사람이 무지하네요.
리사이즈나 기타 보정 아무것도 없이 진행하라길래,<----------------이게 사진 한번도 안해 본 사람들 생각입니다
비싼 카메라로 뚝딱 찍으면 뭐 방송에 나오는 그 정돈 나오겠지 생각하거든요
그런 사진을 위해선 프로들도 얼마나 긴 시간과 정성을 쏟는지 모르는거죠
하물며 취미로 하시는분에게 그런 퀄리티 까진 아니더라도 보기좋은 사진(?)을 원한다?
말도 안됩니다
인건비 아낀다고 cs업무도 맡겨놓고 1년이나 방치하더니...
또 이런식이네요
아까도 글쓰시더니 ㅋㅋㅋ 진짜 꽁으로 엄청 굴려 먹으러고 하나보네여 ㄷㄷㄷ 그리고 진짜 답답한 양반들이네요 포샵없이 뭘바라는지 ㄷㄷㄷㄷ
죄송해요. 너무 답답해서...이곳에서 회사생활 자체에 회의도 많이드네요.
보정은 액션으로 하세요
스크립트짜서 퇴근할때 걸어 놓고 담날 출근해서 확인하세요
계속 그런 식이라면 뭐, 사장(상사?)에게 똑 부러지게 말하고 그만 두는 게...기본이 안 돼 있다는 얘긴데, 대화가 통할 것 같지도 않지만...
사람 아낄 줄 모르고, 공짜로 일 시키겠다는 심보가 그대로 드러나 보여 참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