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머스 크롬웰의 몰락
종교개혁의 지지자였던 크롬웰은 헨리 8세에게 개신교 신자인 왕녀를 새 왕비로 얻어주기로 마음먹었고, 그 결과 독일 클레페 공국의 왕녀인 클레페의 앤과의 결혼을 주선했다.
그러나 해당 항목을 읽어보면 잘 알 수 있듯이, 파멸적인 결과를 낳았다. 헨리 8세는 클레페의 앤이 너무 추해서 손을 댈 수 없다고 불평하다가, 앤의 시녀 캐서린 하워드와 눈이 맞았다.[4]
가톨릭 세력을 이끄는 노포크 공작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크롬웰을 몰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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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그닥 추한건 아니지 않나요? 그림을 잘 그린건지..
저 당시에도 포샵은있었...
전신 그림이 아니니까요.
그림을 잘 그린거죠
함스부르크 왕조 초상화들도 다 실제랑 딴판이었다 하잖아요
(근친으로 한 심한 주걱턱)
화가 그리니 손토삽이라고 해야되나요
from SLRoid
프사라도 보고 시켜주지ㄷㄷ
근친땜에 유럽왕족귀족들중엔 주걱턱 뻐드렁니가 흔했다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