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재판장님
현 시대의 오덕작품들은 정식 출범조차 하기전에 문학적으로는 이미 파산한 작품들입니다.
작가의 주장이라면 란도셀을 매어도 20살이라고해도 믿는 독자들의 맹신은 과연 누구의 책임이겠습니까
바로 여기서에서 정상적인 작품이라면 존재할수 없는
도덕과 모에의 상호적대적인 모순관계가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그 누구도 이 상황에서 도덕과 모에를 모두 지키기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이상성애자처럼 비난받게 된것은 결코 온순한 소년이 음란한 청년으로 성장했기 때문이 아니라,
이 시대가 '가장 순수한 사랑을 저열한 집착으로 비추게 하는' 부정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모순이 횡해하는 시대라면 언제 어디서나 타당한 격언인
소파 방정환 선생의 격언을 마지막으로 이 보잘것 없는 독백을 마치고자 합니다.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입니다. 어린이를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어린이를 가볍게보진않지만 니 죄는 무거운듯
간ㆍㅇ
거룩..아니 거북하다
변호사 : 존경하는 재판장님... 죄송합니다 더 말을 못하겠습니다
아 네네 닥치고 따라오시라구요
이리야 원화가 극우아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