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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고개를 들어 거울을 봅시다....
....앗....!아아.......
ㅠㅠ
잘나가다 마지막에 쿵쾅이들의 퀸이 나오네
우와, 신민아~
연예인 경호도 해보고 각종 연예인행사 스탭해본 사람입니다.
여러 연예인을 직접 본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드려볼게요 (필요없으시겠지만)
1. 인순이 : 엄청 친절하시고 스탭한명한명 챙겨주시고 고생했다고 안아주셨음. 마치 큰 이모 같은 느낌
2. 김동규(성악가) : 갑질 끝판왕, 주차 금지지역이 주차해서 막았더니 자기 누군지 아냐고, 안다고 했더니 자기 없으면 행사 안돌아간다고 대표불러오라고...(참고로 메인은 소녀시대)
3. 플라이투더스카이 : 차가울 것 같은 이미지지만 실제로는 친절함.
4. 소녀시대 : 노코멘트하겠습니다...
5. 우주소녀 : 방송에서는 싱글생글 잘 웃지만 실제로는 잘 웃지도 않고 엄청 힘들어하는 찡그린 표정으로 다님 인사성은 별로 (물론 그 당시에만 그랬을수도)
6. 걸스데이 : 키 큼...소진이모가 스탭한분한분께 "애들아 인사드리자!" 라고 하며 그제서야 인사함. 다른멤버들은 그전까진 멀뚱멀뚱
7. 옴므 : 매니저? 코디? 에게 담배피면서 험한 말을 했음
8. 서경석 : 일일이 사진 다 찍어주고 친절하심. 코가 정말 화살표
9. 채연 : 통굽(10cm이상) 을 주로 신지만 그래도 쪼꼬미
10. 마마무 : 어디서든 비글비글
11. 장미여관 : 옛날 포장마차에 자주 보이는 백수형아들 모습. 육중완씨 담배 좋아함
12. 시스타 : 시스타 팬은 아닌데 실제로 봤을 때 연예인 아우라가 주변에 있음...모델들이나 레이싱걸한테 없는 그런 광채가 느껴짐... 신기했음
13. 여자친구 : 대학교 후배같은 느낌
14. 세븐틴 : 잘생긴 고등학교 일진같지만 인사성이 밝음)
15. 유승호 : 남자다운 집으로 꼬마. 5cm이상 굽이 있는 구두를 신었는데 비율 좋고 싹싹함
16. 송중기 : 태양의후예촬영지에서 비가 왔는데 우산쓰고 가다가 실내로 들어갈때 우산 그냥 집어 던짐(스탭이 주워서 정리함)
17. 송혜교 : 태양의후예촬영시였는데 화장실을 엄청 가리며 생각보다 안글래머...
18. 최웅 : 태양의 후예에서 아직 인기도가 별로 없는지 털털한 면을 보여줌
19. 진구 : 화장실임에도 불구하고 악수도 해주고 친절하게 답변해줌
20. 강신일 : 젠틀함
21. 조재윤 : 본인 촬영이 아닌 대기시간에도 활발하고 분위기메이커
22. 현아 : 일진학생 같은데 생각보다 귀여움
23. 조재현 : 정치인 느낌
24. 박철민 : 아버지랑 나이차이가 많아 나에게 장난 잘치는 작은아빠 느낌
25. 이광기 : 우울하지만 밝은티를 내려는 옆집 아저씨 느낌
26. 에일리 : 전형적인 서구형 몸매로 하체가 발달했는데 상체 및 얼굴쪽은 살찐 느낌이 하나도 없음. 매니저가 거절했지만 본인은 사인을 직접 해주는 친절함.
그 외에도 아스트로, 비투비, 슈퍼주니어, 터보, 밴드혁오, 조혜정, 김건모, 룰라 등등을 직접 보고 겪어봤네요
저는 스탭이라 사인을 부탁할 입장이 안되서(업무상) 팬분들의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자주 봤지만 그래도 연예인지나가면 괜히 설레고 두근두근함요
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성웅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고수 봐라.. 내가 저러고 전자제품 들고 있으면 잘 차려 입은 오징어가 A/S하러 온줄알고 수리비 얼마냐며 물어볼텐데
고수가 들고 있으니 CF 네..
이게 나라냐~!!! ㅜ_ㅜ
연예인들 다들 잘생기고 이쁘지만 조인성 보면서 와~~~ 키크고 비율 좋고 진짜 잘생겼다 하다가 정우성이랑 투샷 보면 조인성 오징어 돼버림
연예인 실물 별거 없네 (지나가는 오징어가)
이민호 훈련소에서 봤었는데, 잘생김 ㅇㅇ
근데 코만 보임
본문 사진도 결국 실물이 아니라 실물 느낌의 사진일 뿐...
갠적으로 정우성을 많이 봤는데 본문 사진은
실물 느낌이 10% 정도 나는듯
이정재가 진짜 갑이라던데 실물
정우성은 사람들이 보면 하도 웅성거려서 정웅성이 됐나보네요~~
이민호 대학로에서 봤는데 빛이 나더군요 사람얼굴에서 빛이 난다는걸 경험했음
예전에 드라마 관련(현장스텝은 아니고 왔다갔다 하는 입장)일을 해서 본 연예인들 평
일단 생각나는데로
1.이광수=런닝맨
2.조인성=착한거 같음 과묵한(피곤해서?) 모습만 봄 화내서 스텝한테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이유가 납득이 감..
3.박신혜=착함,여우?,분위기 메이커 나름 드라마 현장에서 선배티가 남. 같이 찍는 배우들은 거진 후배들..
4.이민호 자존심이 쌤(당연히 탑배우니) 그런 이미지 였는데 나름 착함
5.설현 완전 초창기 신인때 봤는데 착했음... 뜨고난 다음에는 못봄 ㅎ 사진이나 찍어 놓을껄
등등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정도로 많이 봤는데 싸가지 없고 진짜 연예인 병 걸린 사람 많음 그런 사람들은 안적음
위에 적은 사람들은 인간적임
일단 가장 인성갑이고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음 김지원이였음 드라마 두개 같이했느데
진짜 착함. 배우, 연예인 들 중에 착한게 아니라 그냥 사람으로써 착함.
김지원 착하다고 쓰다보니 강하늘도 생각나네 강하늘도 착함 ㅎ 남자라서 짧게 ㅎ
원빈은 사진이 작은데도 말도안되게 잘보이네요
저중에서도 다른 세상 느낌 나는 원빈느님은...
이런 연예인보다 해병대 가서 강제 공산당 된 노동무지션 아해가 좋아요
정우성이 나타나니까 사람들이 웅성웅성대서 정웅성이라는게 업계의 정설
개인적인 연예인 설을 보면...
인상적인 연예인이 두명이 있었어요.
첫번째는...전지현..
코끝의 매력점...이 실제로 보면 뾰루지에 가까운 모양이라 자꾸 시선이 글루 모이고 신경쓰임...
그거때매 다른건 기억 안남.
두번째는 공승연...
정말 다시는 마주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눈만 마주치면...머리속이 다 지워져버려서 당최 설명을 할 수가 없음.
정말 하얗게 머리속이 날라감..ㅠㅠ
골프장에서 일할때 정우성,주진모 함께왔는데
솔직히 주진모가 더 잘생김.비율이 좋아요.
고소영도 왔는데 얼굴좀 보려고 일하는척 많이 지나다니면서 힐끄ㅁ힐끔 ㅠㅠ
사진상으로는 한가인 이영애가 갑이네요. 남자는 장동건.
윤시윤ㄷㄷㄷ친한 옆집 동생같은 이미지(지극히 주관적입니다ㅎ)는 어디가고 분위기 ㄷㄷ하네요..
윤시윤 왜케 멋지죠.-_-;;;
저에게 있어 한가인씨는 정말 신기한 분이에요.
제가 한가인씨 존재를 모르던 아주 어릴 때
꿈에서 자주 뵈었던 분이셔서...
나중에 TV에서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진짜 놀랐어요.
내가 만난 연예인 주관적 평
만난 연예인 음슴
끗
아무도 한예슬 얘길 안해서 당황
비율이 정말 인형 아닌가요?
장동건은 여기서도 다 담지 못하네...
진짜 실제로 보면 옆에 있는 김희선이 안보입니다.
저런 사람들은 기럭지부터가 다르다능
아나키스트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즈음 친한 누나가 촬영장에서 장동건, 정준호를 봤는데
장동건은 와~어쩜 저렇게 잘 생겼지?
정준호는 입이 안 다물어진다더라
비현실적으로 조각같이 생겨서 멍 하게 쳐다 봤다드만
다들 얼굴이 진짜 작네요ㄷㄷㄷ 우린 뼈부터 글러먹었어ㅠ
윤시윤
원빈
한가인
김사랑
고아라
우리하고는 뼈한조각부터가 다르구나
김태희는 미인의 모든 조건을 갖추었네요
두상 이마 눈 눈썹 코 입 얼굴형까지....
살면서 연예인 볼일이 뭐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몇명 봤지만 태어나서 본 사람중에 제일 잘생겼던 사람은 대우 시절 안정환이었습니다. 당시 의경으로 군복무중이라 축구장 경비를 설 일이 있었는데 진짜 바로 코 앞에서 왔다갔다 뛰어다니는것을 봤는데요. 혼잡경비, 교통정리 다 끝나고 내무반으로 돌아와서도 다들 안정환 이야기 밖에 안했습니다. "그렇게 잘생긴놈이 어떻게 세상에 존재하냐"고....여러분 이 대화는 남자들이 드글거리는 군대 내무반에서의 대화입니다.
고수.. 나랑 동갑인데.
예전엔 내가 한 열살은 많아 보였는데
이제는 내가 한 스물다섯살은 많아 보이네
김우빈 하고 김영광 다리길이 실화냐
뭐.. 지금은 어떤 발언으로 호감도가 떨어졌지만,
처음 정우성 보고 "연예인이네." 하다가, 무대인사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남자들 봤더니 "아~오유에서 오징어 닮았다고 한 이유가 있었구나.. 정우성이 잘생기긴 진짜 잘생겼네" 혼잣말했던 기억이... (아, 저는 해파리 닮았어요. 다른 분들 비하 아님.)
제가 보기에는 김유정이가 젤 이쁘네요
이영애랑 남편을 롯데마트에서 봤는데..
티비가 훨씬 이뻤어요ㅋㅋ
속으로 사진빨 장난아니네 했어요
현빈 존잘..
조인성은 예전에 송파구청에 가끔 나타났었는데..정말 친절함...대충 가린다고 가렸는데 기럭지랑 아우라 때문에 멀리서도 알 수 있음 ㅡㅡ;;; 우야뜬 친절하고 인성이 이름 그대로 좋음.
제일 후덜덜한건 의외로 전광열이였음....키도 그리 크지 않은데 골프연습장에 나타나서 지나가면 정말로 스윙들이 다들 멈춤...아주머니들은 계속 바라보고 남자들도 바라보는 놈들이 있음 ㅡㅡ;;;; 아우라가 너무 쎔!!!!! 그리고 남자가 봐도 겁나 멋있음다
같은 남자로서 보니
공유 장동건 원빈 현빈이 눈에 띄네요
나머지 남자들은 그냥 키크고 잘생긴 사람 보입니다
길거리에 가면 잘생긴 젊은 친구 많더라구요
97년도? 당시 서울대공원에서 공익요원 근무중이었는데 이본이 촬영하러왔더라구요 당시말할것없는 탑스타였죠 공익들 우르르몰려 촬영구경하는데 갑자기 매니저랑 우리쪽으로오더니 화장실을 직접 묻더군요 화장실을 안내하고 냄새나는 공익들 수십마리가 일열종대로 서있었지요 볼일보고 나오시면서 우물쭈물하는 우리들한테 먼저 싸인해드릴까요 하시며 일일히 다해주셨지요 매니저한테 차에있는사진 가저오라 시키며 사진까지 나눠주시구요 여튼 얼굴은 말할것없고 심성이 너무좋은게 느껴지더군요 명찰보고 공익요원이 뭐에요? 방위같은거에요? 물으시길래 방위보다 못해요 라고 동기가 말해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