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똑같아! 나도 금수저 판사였으면 안 그랬다" (63세 절도범 장모씨)
"뭐라고? 다시 와봐요! 이 사람 감치 처해야 겠구만" (서울고법 A 부장판사)
장씨는 "대법원장, 판사는 누구 하나 저거(처벌) 하는 것 없고, (검찰이) 영장 청구해서 판사 조사하려고 해도 영장전담 판사가 ‘빠꾸’(기각)시킨다"며 "죄없는 나같이 늙은 사람들만 오갈 데 없이 밥값, 약값도 못내고 산다"고 말했다.
양승태 대법원이 박근혜 정부와 ‘재판거래’를 했다는 사법농단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최근 검찰이 청구한 전현직 관련 판사들의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이 잇따라 기각한 사실을 지적한 것이다.
A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14차례 절도를 저지르며 선량한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 피해를 줬다"며 "본인은 그런말 할 자격이 없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맞받았다. 장씨는 이에 질세라 "판사들은 뭐가 다르냐"며 소리를 쳤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방호원들이 장씨를 끌고 나갔다. 장씨는 끌려가는 중에도 A 부장판사를 보며 "당신도 똑같은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평정심을 유지하던 A 부장판사도 감정이 격해진 모습이었다. 그는 "뭐라고 했느냐. 다시 와보라"고 했고, 방호원들이 다시 장씨를 피고인석에 데리고 갔다. A 부장판사는 "안 되겠다"며 "감치에 처해야겠다"고 했다
장씨는 "당신도 똑같은 사람이라고. 여기 세 사람 판사들이요"라며 "여보세요. 나도 있잖아요. 금수저 판사로 태어났다면 (범죄 안 저지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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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리니까 화를 내지 ㅋㅋ
저 절도범이 평생 훔친 돈보다
판사가 먹은돈이 더 많을거같다
일침듣고 부들부들거리네 ㅋㅋㅋㅋ
판사놈: 아이 ㅆ발 찔리게
정말 놀랍게도 틀린말은 없네
판사놈: 아이 ㅆ발 찔리게
찔리니까 화를 내지 ㅋㅋ
일침듣고 부들부들거리네 ㅋㅋㅋㅋ
아니 그건 아니지.
저 절도범이 평생 훔친 돈보다
판사가 먹은돈이 더 많을거같다
곧 대기업 전무이사 내정자입니다
대기업 전무이사님한테 너무 무례하신듯
정말 놀랍게도 틀린말은 없네
금수저로 태어났으면 더 많고 수익률 높은 범죄수단으로 벌게 된다고
정확히는. '합법적인 범죄수단으로'
그래 그게 바로 저 판새놈들
정상적인 유게이같은 소리구나
저렇게 소리쳐봤자 절도범인건 안변하는데
판사가 판새인 것도 안 변하지
딱히 틀린 말은 아닌듯하다
맞는말이지
재판을 거래하는 놈이 대법원장인데 그 밑에것들 뭐 볼게있냐
사실적시 명예훼손각이네
판사들은 자기들이 언제까지나 국민 위에서 상전노릇하며 살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이미 사법부의 권위는 땅바닥에 떨어졌다는걸 잘 보여주는 일화인 것 같습니다.
그냥 듣고 반응이 없으면 막말이고
듣고 찔려서 화나면 디스이지
그건 좀 아님
게임에서 부모 없다고 패드립 먹어서 화나면 진짜로 부모 없는 게 되잖음
펄ㅡㅡㅡㅡㅡ럭
다 맞는말이네 ㅋㅋ
범행14번이면 지도잘한거없음
금수저였으면 나도 안했다는건 핑계지
물론 판사들도 도둑놈이라는건 맞는소리지만
금수저였으면 나도 절도같은거 안하고 고오급 범죄해서 처벌안받았을거란 이야기 인듯....
여보세요. 나도 있잖아요. 금수저 판사로 태어났다면 (범죄 안 저지른다)
이게 아니라
여보세요. 나도 있잖아요. 금수저 판사로 태어났다면 (처벌 안받는다)
이거지
틀린 말은 아닌데 저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거 같음
옛날 지존파도 전두환 탓했는데
전두환의 잘못보다 상대적으로 사람 덜 죽였다고해서 얘네가 동정받지도, 선처받지도 못했자너 ㅋㅋㅋㅋ
우리 눈에 똑같은 족속들이고 사회에서 사라져야될 새끼들인데 누가 덜 잘못했다고해서 봐줘야하나? ㅋㅋ
저런 말은 우리같이 아무 잘못없는 선량한 시민들이 말해야 정당한 소리지
저런 도둑놈이 말하는건 핑계이자 변명일뿐이다.
말한 사람도 문제지만 반응하는걸 보니 틀린말이 아닌것 같아 헛웃음만 나오네
판사들 화살 한번 진짜 맞아 봐야 정신 차릴까...
격해질만하지
지가 한 비리중 1개만 해도
저 14범 다합친거보다 많이 쳐먹었었을텐데 감히 비비려고하니까 얼마나 화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