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에게 빌려준 카메라는 다행히 카메라는 잘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아주 무사히?아쉽게 아니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
하... 내일이 eos-r 예판일이군요 ㅋㅋ
농담이구요~
사진은 아이들 초상권으로 인하여 올리기가 좀 그렇지만..
딸아이 위주로 나온거 몇장 올려봅니다.
숲 체험사진인데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이 너무 잘 나왔네요
특히 55.8의 화질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아트 135.8 사용으로 인해
눈이 높아질만큼 높아져있는데
더 좋은거 같은건 기분탓인지..
역시 55.8 명성 어디 안갑니다.
소니 fe 2대 축복같습니다.
또 역시나 a9이네요 핀나간 사진이 몇장 안보이네요
800장 정도중에 5장??(배터리는 30프로 썼네요 ㅋ 아..아마 핸드폰으로 옮기는데 좀 많이썼을겁니다.)
뭐 카메라에 카자도 모르는 초보가 찍은거 치고는 초점이 너무 잘 맞네요 ㅎㅎ
a9은 고수용 카메라가 아니라 초보에게 정말 좋은 카메라 같습니다.
단, 55.8을 사용하니 애들이 카메라를 인식하고 앞으로 계속 오고 그랬다는겁니다.
역시나 애들은 의식하지 않게 찍어주려면 85가 딱인듯합니다.
그래도 단체사진에서 심도가 적당하여 오히려 이부분에서는 나았다 생각합니다.
와이프는 조리개에 조 라는 글자도 모르니깐 ㅠ_ㅠ
얼집 엄마들도 다들 만족했다고 하네요
사진은 잠시 후 펑 하겠습니다
이상 아쉬운 아니 다행인 마음에 후기 남겨봅니다.
기대한 후기가 아니라 죄송스럽네요...응?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제가 보정할 생각으로 노출보정을 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밝기가 괜찮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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