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일단 사진4:영상6의 비율로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캐논바디를 쭉- 사용해오고 있었고, 사실 사용하면서 부족하거나 해결이 안되는 부분은
타 브랜드 기기추가해서 사용을 했었는데(소니) 결과론적으론 만족했는데
문제는 타사 바디가 생기니, 렌즈나 악세서리를 공유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생기고
편집할때 색감을 맞추는 작업또한 부가적으로 다가와서 캐논에서도 빨리 다른 바디가 가지고 있는.
장점의 카메라(미러리스)가 나오길 기대했었는데
막상 이번에 나온 EOS R을 보니.. 넘어갈 메리트가 없다는게 문제네요.- _-;
4K도 못쓰고, 그렇다고 사진화질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AF가 환상적으로 바뀐것도 아니고..
딱 뭔가 하나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못찾겠네요
당장 예판이 내일인데..= _=;;
오늘밤까지 머리 터지겠네요
참고로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예판물량은..충분할것같습니다.- _-ㅋ
https://cohabe.com/sisa/74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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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마운트 렌즈가 있죠.ㅋ
저는 R오이만두 써보고 싶었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오막포 이후 구매는 어려울 것 같았는데;;
예판할 때 어댑터 준다고 하니 바로 가려구요.
가격은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400만원하는 렌즈가 메리트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서요;
28-70 F2.0 줌 렌즈 화질이나 렌즈 구성을 볼 때 400만원 정도 할만 합니다.ㅋㅋ
저도 업은 아닌지라 28-70 F2.0은 패스하고, 있는 렌즈에 R오이만두 추가해서 쓰려고요.ㅋㅋ
오막포, 육두막에 이어 EOS R도 예판물량은 첫날 동날것처럼 보이는데요? ^^;;
더하기로 번들킷으로 가면 마운트 어댑터에 세로그립까지 초장에 달려야죠;;;;
그런가요 ㅎㅎ 저도 지르면 번들로 가려고 했는데 24-105랑 과연 차이가 있을까 해서 그것도 좀 고민이네요,
오늘 매장 다녀왔는데, 매장에 배정된 물량은 수는 충분해 보이더라구요
지름에 고민은 무쓸모요-
저도 엄청 고민중이긴 한데, 아마 예판 물량은 바로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ㄷㄷㄷ 24-105 킷은 솔깃한데말이죠 ㅜㅜ
예상컨데 예판물량은 충분하지 않을듯하고 경쟁이 좀 있을겁니다.
그리고 EOS R의 메리트는 오막포급의 성능을 200만원대 중반에 얻을 수 있다 라는 것과
님이 생각하는 사진화질의 뛰어남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오막포 기준으로 전시회에 쓰일 사진을 뽑을 수 있는 레벨은 나옵니다.
AF도 듀얼픽셀이라 역광밴딩없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오막포나 육두막 라이브뷰보다는 빠르다고 하니 AF도 업그레이드 된겁니다.
제일가는 메리트는 R50과 35.8 그리고 28-70 F2라는 렌즈를 쓸 수 있는 점이죠.
에이
캐논에서 밝혔듯이 오막포보다 확실한 하급입니다
오로지 센서 하나만 약간만 비슷할 뿐이죠
오막포에서 빠진 것이 얼마나 많은데요
렌즈가 메리트아닌가요
님이 갖고 있는 렌즈나 액세서리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그외 스펙은 평이하다고 보지만 몹쓸 정도는 아닌데
전 예판 참여하지 않기로 자음 먹었네요.
육두막 구입한지 이제 한달되었는데 중고 팔리지도 않겠지만
가격도 폭락이고 해서 육두막 포함 바디 3대 안고 죽을랍니다.
그래서 육두막 세로그립 구입했네요.
잠시 흔들려서 육두막 장터에 내놓았지만 원래 evf에 비호감인지라 과감하게
포기하고 돈 더 모아서 신형 400대포에나 도전해 볼려고합니다.
저도 그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r은 나오고 나서 조금 더 지켜봐야겠네요
(사진4:영상6으로 사용하신다는 분께 R이 더 좋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ㄷㄷㄷ)
후속기가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시고 캐논으로 통일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타사 바디와 렌즈나 악세서리를 공유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말씀하셔서 R로 추천드린 겁니다.
오막포 가느니 EOS R 가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전 오막포를 가려고 했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