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런글을 쓸지 몰랐네요
회사에서 제 사수가 일을 잘하지 못하여 회의때 겁나게 까인걸가지고 지짜증나니까 온갖 시비를 걸어 말꼬리 잡고 늘어지고 오늘 아침에 탕비실에 노루발이 부러져서 문이 살찍 크게 닫히니 문좀 살짝 닫아주실래요ㅠ짜증나니까? 이러질않나
결제 서류를 디미니 사진이 이상하다고 지랄거려서저도 화가나고 짜증나서 가방에 있는 5d에 쩜사꼽고 스트로보 꼽아서 사진찍으니 지금 뭐하는거냐고 그래서 확실하게 찍어서 드릴려고요 하고 ㅋㅋㅋ
작은 회사이고 전 일개직원 계약직나부랭이라 참 진짜 초년생도 아닌데 사람다보는앞에서 면박을주고 일부러 시빌 걸어서 저는 최대한 정중하게 팀장님 하며 저를 시비걸어 말꼬리 잡는와중에도 님님거렸ㄴ데 저도 사람인지라 성질못참고 지금 뭐하신겁니까 하니 나이도 어린새끼가 불손하다며 시말서쓰라네요....
참 진짜 아침부터 카메라고 나발이고 진짜 짜증나내요
https://cohabe.com/sisa/743077
진짜 먹고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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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 붙고 나오시죠
마음은 그러고 싶지만 나이가 있어서 이성적으로 애써판단하고잇습니다..
윗사람에게 지적을 당해도 아랫사람 감싸줘야 자신의 그늘 밑으로 사람이 모이는데.. 쩝...
그저 화이팅입니다. 드런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무표정으로 2번화장실로 잠시 따라오라고해보세요 ㅋㅋ
집에서도 저럴듯 가정이 훤이 보이네요
회사에서 진상부리는 사람이 집에서는 더 평화롭습니다.
성질 다 풀고 왔으니...
그래서 거기에 대응하여 심적 안정성이 무너지면 나만 손해가 되는 것이죠...
정직원이면 치고받으면 더 좋은뎁 - 집에서는 현자타임... 계약직이란 자리가 참 사람을 옥죄지요..
그래서 선진국처럼 계약직의 임금이 더 높아야 하는뎁...
진짜 욕나오는 상황이네요...
에혀.. 처자식만 아니면...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