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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소 바디 첨 나왔을때 핸드블러 이야기 많았는데.

D850 은 어떤가요?
여전히 핸드블러는 문제인가요? 물리적 문제기 때문에 어쩔수 있는 부분이 아닌듯 하긴 합니다만...
D800 과는 사뭇 다르지 않을까 해서요.

댓글
  • ▶◀하연[霞淵] 2018/09/10 13:22

    팔백이에 비해서 팔일공이도 꽤나 블러잘잡아줬었는데 팔오공이는 거기에 비해서 또 조금 더 나아졌더라구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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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익990★ 2018/09/10 13:26

    850 9개월 사용자 입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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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8/09/10 13:32

    근데 또 너무 쉽게 쓰다보니깐 고화소 블러가 없는건 아니더라구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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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po 2018/09/10 13:27

    미러 진동이 적으면 블러가 덜 발생합니다만 고화소 바디는 기본적으로 발생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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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뻥장군2 2018/09/10 13:31

    근데 여담일지도 모르지만 크롭기나 구보다 판형작은 것들은 핸드블러가 문제안될까요? 센서가 훨씬작고 화소집적도도 엄청 높은데... 똑딱이들 생각보다 안흔들려요... 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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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냥이 2018/09/10 13:36

    810 이나 850 이나 핸드블러는 흔들린 만큼 나는거지 고화소 바디라서 더 난다는 생각은 못해봤네요..고화소라 더 잘보이긴 하겠지만..촬영습관만 좋으면 바디때문에 블러가 막 나는건 아니니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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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하루 2018/09/10 13:43

    공감합니다. 고화소라 원본보면 잘 보이니 크게 와닿는거지 이미지 사이즈 줄이고 그러면 또 잘 몰라요. 촬영습관?이 좋아서 그런지 D810 사용중인데 블러로 스트레스 받고 그러진 않네요.
    그리고 VR렌즈 사용하고 그러니 더욱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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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의덫[ 2018/09/10 13:45

    기본적으로 고화소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래도 미러 밸런서 탑재한다던지, 셔터막 열고 전자셔터로 촬영할 수 있게 해놨다던지
    조금이나마 블러 줄이려고 배려한 모습은 보이네요
    그보다도 윗분들 말씀 따나 촬영자의 촬영 습관이나 광량 같은 환경적 요소가 더 중요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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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팍스월드 2018/09/10 14:54

    촬영을 좀더 신중히 하면 어느정도 블러는 해결이 됩니다.
    다만 실내에서 1/30초 혹은 1/60초에서 블러를 잘 잡더라도 모델이 조금 움직이면 고화소에선 바로 티가 나버리더군요...
    그래서 가급적 ISO를 올려서 쓰게 되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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