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대기업에 다니는 김모 씨(38)는 입사 당시 받은 충격을 잊지 못한다. 선배들이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는 일명 ‘손가락 주걱 신화’를 들려주며 의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기 때문이다. 손가락 주걱 신화란 윗사람이 구두주걱을 찾는데 보이지 않자 자신의 손가락을 상사의 구두 속에 넣은 직원이 훗날 임원으로 승승장구했다는 이야기다. 김 씨는 “이런 얘기가 어처구니없었지만 현실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게 더 충격적이었다”고 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
노부나가의 신발을 가슴품고있었다는 말잡이꾼에서 태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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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토요토미히데요시 급. 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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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주걱...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검찰청 조사받을 때도 이동식 변기를 챙겨간 닭이 있는데 뭘
회사에 상중하로 사람에 충성하는 사람들 아주 많죠.... 한놈을 유심히 봤는데 팀이 바뀔때마다 팀장에 딸랑딸랑 졸졸 따라다니면서 충성을 하더니 해외 주재원으로 결국 발령....
빨아주고 빨리며 흐믓해하고 만연하죠.
애들보고 그럽니다. 사람에 내시처럼 충성하지 말고 일에 충성을 다해라.
아..난독증 토요미스테리 급으로 읽음
우리회사에도 저정도급 의전으로 승승장구 하시는분 계십니다
물론 인간성은 쓰레기임 ㄷㄷㄷ
문재인 정권이 이 나라의 구태는 싹 갈아 엎었으면 하는 소망
근데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