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아이가 초등학교2학년인데 한반에 24명이더군요. 4반까지밖에 없고...
참고로 그래도 지방 광역시 중심지에 위치한 학교..
디네2018/09/10 08:37
한 학년이 96명 ㄷㄷㄷ 제가어릴땐 2학년이면 13반까지 반당 45명정도엿는데 ㄷㄷㄷㄷ
☆쇼코&키라리☆2018/09/10 08:40
ㄷㄷㄷㄷ 내가 시골에 살때도 30명 넘고 반이 두개였는데... 당시 시골이랑 현재 도시랑 반 하나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다니...
Asipana2018/09/10 09:14
ㅎㅎ 저도 80년대에 어촌 시골에 있는 초등학교 다녔는데 반은 두개였지만 학생수는 한반에 50명쯤 됬던것 같네요.
☆쇼코&키라리☆2018/09/10 09:16
ㄷㄷㄷ 80년대... 혀, 형님...
뉴리웹32018/09/10 08:38
저출산으로 지방 대학교들은 줄줄히 폐교할 것임
도는잉간2018/09/10 08:40
뭔가 익숙해서 보니까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5학년 때 전교생이 880명쯤이었는데 이후에 학군이 개편되면서 학생수가 확 줄었다더라.
삼산초등학교쪽은 새로 새워진 아파트가 하나도 없는데 동광초등학교쪽은 아파트가 여럿 올라가서 저렇게 극단적으로 변했다.
그걸 감안해도 애들이 확 줄어들긴 했지만...
생산비용이 비싸졌으니 더 강해지지
프로토스로 진화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잘먹고 잘 큼...
아몬의 흉계로 탈다림행
근데 어째 머리는 예전보다 더 초글링 같지 왜
잘먹고 잘 큼...
생산비용이 비싸졌으니 더 강해지지
근데 어째 머리는 예전보다 더 초글링 같지 왜
신경삭을 잘라야하네...
아몬의 흉계로 탈다림행
20년 전이나 20년 후나 초딩은 한결 같지
가정교육의 문제임
프로토스로 진화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젤나가 맙소사
사진 같은 장소야?
같은학교래ㅋㅋ
애들 숫자가 줄긴 했는데 그보다는 학군 변경탓이 가장 커
저기 삼산초 학군은 신축 아파트가 하나도 없고 근처 동광초 학군엔 아파트가 생겼거든
동광초엔 그래도 저 정도는 아니더라
니조랄
나 초딩때 전교생 1300명이었는데 지금은 끽해야 150명 이라며?
한 학년에 20-30명이라고? 설마..
국민학교때 한학년에 14반~16반까지 있었고 보통 68~70명가량 되었는데
와 밑에 전교생이 저거 밖에 안 됨?
헐...
옛날에는 13반까지 있고도 자리가 모잘랐는데 말야...
나도 한 20년만 늦게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대
늦게태어난다고 여자친구 안생김..
때리지마라
90년초반 나 초딩때까지만 해도 초등학교 운동장 꽉 채웠는데...
종로의 어느 초등학교도 학생수 적어서 폐교위기라더라
지방만의 문제가 아님
초등학생때 진짜 10반 15반 있었는데 허허
반당 35명정돈 있었고
인구가 많았던 것도 있지만, 학교 자체가 적어서이기도 했던 것 같은데
울 동네만 해도 나 어릴적엔 국민학교가 2~3개 였던 곳이 6개가 넘어갈 정도니..
중학교도 없어서 10키로 넘게 통학하던 외지 애들도 많았음.
예전엔 애 키우는데 미네랄이 20정도 들었다면
지금은 미네랄이 700에 가스가 230은 드는 기분
그때 초글링들이 지금 고삐리, 대학생들 되서 게임에서 패드립치는 중
나는 전투에 목마르다
한반에 60명씩 10반이상, 저학년은 오전반/오후반 나눠서 수업했었지. 전교생 다 모이면 3000명이 넘었었어.
맙소사... 섬?
나도 몰랐는데, 어머니가 나 국민학교(4학년때 초등학교로 바뀜) 저학년때는 오전 오후 나눠져있다 했던.
아직도 기억나는데 어렸을적 오전, 오후반 바뀌는 타이밍에 제가 착각해서 오후반 가야하는데
오전에 학교 갔던 기억이 나네요..오전 내내 문방구 앞에서 놀다가 오후에 학교 간 기억이...
나도 오후에 가야하는데 오전에 가서 수업받고 왔다고 함... 그냥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오전 수업받고 오는바람에 어머니도 몰랐다가 며칠 애가 학교 안나온다고 연락와서 어머니가 오후수업인거 아셨다 하던 ㅋ
아... 아재... 여기서 나이를 밝히시믄...
세곡초등학교 당시 4000명에서 5000사이로 기억...
국민한교....
오전오후반일때 서울이셨음? 나중에 커서 경기도로 이사왔을때 오전오후반있는거 보고 충격먹었었는데
그래도 당시에 선생들도 유도리가 있어서 그냥 출석처리 해준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도 오전/오후반 다녔는지라...
뭐야... 정말 요즘 저정도밖에 안돼?;;
애들
이젠 초다림이야... 지들끼리 승천의 사슬 타고 그러더라
기본 이동업에 공격력 업까지 해서 나오는듯
이제 아침조회할때 딴짓하면 다걸리겠네...
몰래 모래장난 하는게 재밌었는데..
국민학교 세대인데 한반 70명씩 15반이 오전,오후반으로 나눠있었죠 ㅎㅎ 저희땐 오전,오후 추첨도 했어요 오전반 뽑고 좋아하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와 잠깐 이정도면 우리 아버지연배이신것같은데 ㄷㄷ
아버지가 40대?
60대 크흠
비슷한 나이대신 서울출신 울 어머니가 다니실때는 근 100명에 가까웠다고...
앞으로 세금 낼 어린이가 저거 밖에 없다는게 무서운 것임....
우리가 늙었을때...
제 딸아이가 초등학교2학년인데 한반에 24명이더군요. 4반까지밖에 없고...
참고로 그래도 지방 광역시 중심지에 위치한 학교..
한 학년이 96명 ㄷㄷㄷ 제가어릴땐 2학년이면 13반까지 반당 45명정도엿는데 ㄷㄷㄷㄷ
ㄷㄷㄷㄷ 내가 시골에 살때도 30명 넘고 반이 두개였는데... 당시 시골이랑 현재 도시랑 반 하나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다니...
ㅎㅎ 저도 80년대에 어촌 시골에 있는 초등학교 다녔는데 반은 두개였지만 학생수는 한반에 50명쯤 됬던것 같네요.
ㄷㄷㄷ 80년대... 혀, 형님...
저출산으로 지방 대학교들은 줄줄히 폐교할 것임
뭔가 익숙해서 보니까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5학년 때 전교생이 880명쯤이었는데 이후에 학군이 개편되면서 학생수가 확 줄었다더라.
삼산초등학교쪽은 새로 새워진 아파트가 하나도 없는데 동광초등학교쪽은 아파트가 여럿 올라가서 저렇게 극단적으로 변했다.
그걸 감안해도 애들이 확 줄어들긴 했지만...
초럿? 초칸?
잠깐.. 초글링이 신조어?
강제 소수 정예화 진행 중
놀랍다
어떻게 30~40년 사이에
인구가 점점 줄어드냐 ㅋㅋ
얘들이가 아니라 애들이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