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포격하라고 대놓고 좌표찍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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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밤중에 담배피면 존나잘보임
gop 부대였는대 투입하는 곳에서 제일 마지막에 있는 초소에서 담배피는거 존나 훤히 다보일정도 ㅋㅋㅋㅋ
소대장이랑 같이 투입하고 철수하는 방식인대 냄새 존나나고 불까지 다보였는대 안폈다고 우기더라
뒤지게 쳐맞는게 아니라 뒤졌겠는데 ㅋㅋㅋ
포격에 죽었거나 동료들한테 죽었거나 어쨌든 죽을 듯
담배는 불씨도 문제인데 냄새가 더 문제지. 도심에선 매연+담배연기+사람들 체취 등이 잔뜩 어우러져 있어 멀리서 피는 담배냄새가 잘 안느껴져도 인적 드문 곳에서는 수백미터 밖 까지도 담배냄새를 느낄 수 있다함.
흡연. 당신 주변의 사람들을 위험하게 합니다.
흡연. 당신 주변의 사람들을 위험하게 합니다.
저런 불씨로도 적과의 거리를 알아내는거보면 대단해
흡연할때 담배불은 야간이면 멀리서도 보임. 후방 탄약고 경계근무했는데 이 미친 선임새끼들이 근무돌면서 담배펴서 덕분에 잘 알게됨.
나는 내 선임이 동기랑 탄약고 근무서면서 몰래 전자담배 챙겨간거 폈는데 100M 밖에서 걸어오던 당직사관한태 걸려서 영창감
그날 당직사관이 우리중대 간부였는데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초소와의 거리가 100M였는데 담배냄새가 났대...
영창간 선임말로는 딱 한입만 물고 머리위로 내뱉었는데 걸린거래 ㅋㅋㅋㅋ
우리부대는 전자담배 피는 사람은 없었음. 근데 탄약고 주변에서 담배꽁초 대량으로 발견되면서 부대 전체 같이 얼차려 받음. 난 비흡연자인데도 군장도니까 개빡치더라
초소에서 흡연하는것들은 문제임...
선임들중에서 제일 썩어빠진놈 있었는데
틈만나면 이유도없이 후임들 갈구고 때리고
초소에서 퍼질러 자고 [간부나 순찰자 오면 깨우라고 하고 자기는 잠]
초소 근무투입하는데 암구어 숙지안하고 결국 빡친후임들이 단체로 찔러서
영창[만창] + 타부대로 전출 쓰레기중의 쓰레기
너넨 그래도 정상인만 있네. 우리부대는 후임도 노답이었는데. 진짜 뿅뿅하나 있었는데 막 애들한테 돈 빌린다면서 삥뜯다시피 빌리고 자기 군번이 실세라인되니까 후임한테 휴가증을 팜 ㅋㅋ 근거도 없는데 얘가 이빨하나 잘까서 간부들이랑 친하다고 하면서 그런식으로 돈뜯고 부대 부조리도 막판엔 얘가 원흉이었음. 그거로 티비에도 부대 나오고. 여튼 정상적인 사고면 얘를 너가 말한식으로 조져야하는데 오히려 사건 터지니까 삥뜯긴 애가 얘를 보호하더라 ㅋㅋ 그래봤자 타지역 날라가고 영창갔지만.
스톡홀름 증후군이 이건가 했음.
연대책임 개극혐 시2발것들
근대 밤중에 담배피면 존나잘보임
gop 부대였는대 투입하는 곳에서 제일 마지막에 있는 초소에서 담배피는거 존나 훤히 다보일정도 ㅋㅋㅋㅋ
소대장이랑 같이 투입하고 철수하는 방식인대 냄새 존나나고 불까지 다보였는대 안폈다고 우기더라
근데
방식인데
다보였는데
소대장이 내가 주워들은 얘긴데로 운 띄우면서 한 말이 밤중엔 최대 2km밖에서도 육안 관측이 된다 카더라
미군이 아닌걸 고맙게 여기라고..
소련이니 포격으로 끝났지.
미군 이었으면 공군!!
뒤지게 쳐맞는게 아니라 뒤졌겠는데 ㅋㅋㅋ
쟨 살고 뒤지게 쳐맞음
포격에 죽었거나 동료들한테 죽었거나 어쨌든 죽을 듯
담배는 불씨도 문제인데 냄새가 더 문제지. 도심에선 매연+담배연기+사람들 체취 등이 잔뜩 어우러져 있어 멀리서 피는 담배냄새가 잘 안느껴져도 인적 드문 곳에서는 수백미터 밖 까지도 담배냄새를 느낄 수 있다함.
라이언일병의 업햄보다도 질나쁜 쉑이구만
독일의 3부작 특선 드라마 '우리들의 어머니, 우리들의 아버지'
저 담배피는 새끼가 반나치, 반전주의 문학도인데 형이 프랑스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전쟁영웅이고 독소전 총력전으로 강제징병됨
형 빽으로 성격도 유약하고 전쟁도 싫어해서 전투중에도 총 안잡아도 됬지만
빽도 빽 나름이라 동료들에게 멸시당하다 저때 반항심으로 담배끄라는 소리 무시하다 소련군한테 포격당함
당연히 살아남은 동료들이 오지게 구타하고 형이 말려서 겨우 죽지 않을만큼만 쳐맞음
근데 쟤도 전쟁으로 결국 미쳐서 러시아에서 유대인 학살하는 상관 명령에 복종하는 배테랑 나치가 됨
아 4년전에 저거 보고 존나 울었는데 또봐야겠다
FO : 개꿀이네
흡연자새끼들은 쓸모가 없다
적 입장에선 쓸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