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도 11시간급 비행에도 별로 안피곤함. 6시간 이상 잠 ㅋㅋㅋ
2) 실제 탑승객 중에 좌석 승급이 아닌 FirstClass 실구매자는 저 혼자라서 가방이 항상 1번으로 나옴.
-> 대기 없이 기대돌아가고 첫 가방이 그냥 제꺼!
3) 식사 좋음.
[출국 첫끼]
[출국 둘째끼니]
4) 기내에서 편의복 따로 주고, 피곤하면 이불깔아줌.
(출국 때는 옆이 비어서 하나는 취침용, 하나는 식사+영상용으로 씀)
5) 라면 잘 끓여줌. 
6) Firstclass 전용 라운지 이용가능.
-> 인천제2공항에도 별도로 있는데 개별식사 주문 가능, 의자 편함.
음식 수로는 새로 생긴 2공항의 L Lounge (롯데 운영)가 먹을껀 더 많긴함.
7) 비행기 탑승시 앞에 다른 프레스티지 손님이 있어도 내가 앞으로 가서 먼저 탐.
https://cohabe.com/sisa/74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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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제일 우선이군요. ㄷㄷㄷㄷ
입장시 예외가 있는데 노약자(휠체어)가 더 우선입니다. 대신 영유아는 제보다 늦게 타더군요.
저도 당연히 몸이 불편하신분들은 먼저 타셔야 한다고 봐요. 그분들은 자리가서 앉으시는데 오래걸리시니 나중이나 중간에 타면 더 많이 걸리는지라!
노약자 > F/C > 영유아가족 > P/C > 일반 이렇게 타는거 같았어요.
퍼스트 클래스는 글이나 사진으로만 봐서...부럽네요. ^^
저도 다시 탈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ㅋㅋㅋ
근처리는 매리트가 없고, 장거리는 갈 일이 잘 없고.. ㅠ
진짜 갑후 ㄷ ㄷ
저처럼 마일리지로 타면 좀 싸게 치입니다.
제가탄 비행기의 왕복 항공권은 1000만원쯤 되더라구요.
기내식 식사는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뎁히는거야 그렇다쳐도..
저렇게 라면을 직접 끓이는거와. 소스를 뿌리는거,, 라면에 대파도 자르는거..
기내에 일반 식당과 같은.. 조리시설이 있을리도 없고..
퍼스트클래스는 쉐프가 따로 잇습니다..
역시 그렇군요..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음식이 나올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퍼스트는 대단하네요.. 전용 쉐프까지도 있고..
고기 굽기 선택도 가능하고 맘에 안들면 새로해줍니다.
비지니스만 타도
이게 부자들의 삶이구나 느끼쥬
돈맛 ㅎㄷㄷ하쥬
비싼값은 하는거같아요
좋은정보 자주 부탁드려요.
프레스티지 타는 입장에서는 얼만지 쳐다도 안보고 퍼스트 끊고다니게 됐으면 싶단 ㄷㄷㄷ
흠...삼포적금인가요?
푸아그라 맛있겠당ㅋ
시트를 보아하니.... a330 구기재 퍼스트에 앉으신 듯...
a380 비즈니스(프레스티지 슬리퍼)랑 똑같은 시트...
대략 프라하 쯤 가신 걸로 보이네요...
비지니스만 타도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에서부터 시작되죠
부럽네요. ㅠㅠ 지대 갑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