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린이는 어떤 허황된 이야기를 해도 경청한다
2.어린이를 납치하는 망태기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3.할아버지에게서 젖비린내가 난다
4.애들이나 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할아버지
5.내가 애도 아니고, 이상한 취향도 없으니...
6.그 정도로 들쑤시고 다녔는데
1.어린이는 어떤 허황된 이야기를 해도 경청한다
2.어린이를 납치하는 망태기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3.할아버지에게서 젖비린내가 난다
4.애들이나 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할아버지
5.내가 애도 아니고, 이상한 취향도 없으니...
6.그 정도로 들쑤시고 다녔는데
케장 천재 맞다니까
가끔 단편보면 보다가 무서워서 소름돋음
즉 노인은 어린애들 납치 - 살해 해서 인육으로 만들어 먹는거고 주인공인 화자도 그 내용을 어렴풋이 아는데다가 인육 맛을 들려서 계속 노인을 찾아가는거
2화에 고기가 영 별로네 하는거 보면...
저 할배가 망태기 할배라는거구만
현대문학 읽는 느낌 남 이건
네러티브가 너무 훌륭해서 놀랐다.
(기절)
저 할배가 망태기 할배라는거구만
요리해서 줬다는건가
케장 천재 맞다니까
가끔 단편보면 보다가 무서워서 소름돋음
작화로 밸런스패치
해주세요소로
현대문학 읽는 느낌 남 이건
네러티브가 너무 훌륭해서 놀랐다.
공포웹툰인가
아무것도 모르는걸
영감이 아동 납치범이나 그런 거였구만
ㄹㅇ 백 년쯤 지나면 케장이 지금의 피카소가 받는 대우를 받을지 누가 알겠어
제목은 왜 전화좀 씁시다 일까
즉 노인은 어린애들 납치 - 살해 해서 인육으로 만들어 먹는거고 주인공인 화자도 그 내용을 어렴풋이 아는데다가 인육 맛을 들려서 계속 노인을 찾아가는거
2화에 고기가 영 별로네 하는거 보면...
이말 보고 2화보고 '여기도 고기가 영 별로네' 하는거보니 섬뜩해지네
맨 마지막에 저 웃는 표정이 항상 섬찟하다
어린아이 인육각인디
와 섬뜩한데....
젖비린내가 그냥 드립이 아니라 잡아다니던 아이들에거서 냄새가 붙은건가...
군도 나이를 먹었으니 쓸모없는 이야기지
소름..
제목은 왜 전화좀 이지... 물론 내용 해석보니 섬뜩했네
그래서 제목의 이유는?
만화계의 포스트모더니즘마냥 뭔가 죄다 해체한 거같은데 스토리가 있음 .시바
딱히 틀린얘기도 아닌듯해서 수긍했다가 여기서 나오는거고만
대충 내용은 몰라도 이거 좀 심오하다 했는데
댓글 해석보니까 이거 미쳤네;;
가아아악소리가 애들이 내는 소리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