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난 우미린 아파트 옆 아파트에 살고 있구요
우리 아파트 커뮤니티에서도 난리 났네요.
이 동네 사람들 이 사건 다 압니다.
요즘 바빠서 어제 잠깐 현장에 갔다 왔습니다.
많은분들이 수고 하시고 계시네요.
제가 진천 토박이라서 경찰서에 친척과 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통화해보니 보배분들 온거 다 아시고 상황 파악도 다 하구 계시네요
언론에 나온것처럼 가해자는 경찰서에 안오고 있고
사과할 생각이 없답니다.
한 다리만 거치면 누군지 다 아는 좁은 동네라
물어볼까 하다가 수사중인 사건이라 물어보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