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게 중딩친구는 나중에 시간지나면 대부분이 연락끊기거나 대면대면해지는 반면에(계속 친한 중딩때 친구는 초고교 동문일 가능성이 높음)
초딩때 친구는 언제 만나도 반갑고 만나서 별다른거 안해도 그냥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행복에너지가 나오는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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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친구 = 얼굴은 대충 기억나는데 이름은 기억 안남
중딩친구 = 연락이 계속되는 사람이 없음. 가끔 길거리에서 만나면 아는척은 함.
고딩친구 = 지금도 연락하면서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한게 없음. 평생친구임
대학친구 = 술친구
대가리가 커질수록 조건따지고 이득따지고 그런건 알겠는데
굳이 고딩친구나 학창시절친구가 평생친구고
사회서 만난 사람들은 인사만 하는정도라고 나누는 이유를 모르겠더라
결국은 사람 됨됨이임
친구가 있다니 부럽네
근더 꼭 저런것도 아닌게 사회에서 만났는데
진짜 마음 잘 맞고 개념도 있어서 더 좋은 사이로 남고
학창시절 친구는 오래알고 지냈는데
걍 친구라서 버티다가 더는 못 성격 못 받아주겠어서 손절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함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친구들 있는데 한달에 카톡 몇번 안와도 만나자 하면 다 모임 그냥 가족같음
친구가 있다니 부럽네
눙물...
고딩을 초딩으로 잘못쓴거 아냐?
아니얍 그냥 사진에 고딩친구는 이미 설명이 되있어서 초중교도 언급한거
중앙대네
부랄은 거의 급식때 사귐
둘 다 도움이 안된다.
글쎄 뭐 언제 만났냐는 것보다 그 사람 됨됨이가 더 중요하지
초딩친구 = 얼굴은 대충 기억나는데 이름은 기억 안남
중딩친구 = 연락이 계속되는 사람이 없음. 가끔 길거리에서 만나면 아는척은 함.
고딩친구 = 지금도 연락하면서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한게 없음. 평생친구임
대학친구 = 술친구
군대친구 = 복무때 엄청 친했지만 제대하면 막상 연락 잘 안함
직장동료 = 친구가 아님
이게 딱이네.. 난 대학 친구들도 고딩친구랑 비슷하긴 한데 딴것들은 맞는거 같다
뭐 내 기준이라서. 이런건 뭐 케바케니까
난 초딩친구들이랑 많이 친한 편
나머지는 비비드님 말처럼 중,고,대는 똑같음ㅋㅋㅋ
초중고 친구면 웬수처럼 되는데 계속 봄
근더 꼭 저런것도 아닌게 사회에서 만났는데
진짜 마음 잘 맞고 개념도 있어서 더 좋은 사이로 남고
학창시절 친구는 오래알고 지냈는데
걍 친구라서 버티다가 더는 못 성격 못 받아주겠어서 손절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함
대가리가 커질수록 조건따지고 이득따지고 그런건 알겠는데
굳이 고딩친구나 학창시절친구가 평생친구고
사회서 만난 사람들은 인사만 하는정도라고 나누는 이유를 모르겠더라
결국은 사람 됨됨이임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머. 나도 싸가지없는놈 하나가 10년지 4인방에 껴있어서 그 구실로 연락 하다가 결국 못참고 손절했는데 오히려 직장에서만난 사람들이 더 맞음 취미도같고 같이 겜하고 술자리도 갖고
ㅇㅇㅇ 이게 ㄹㅇ이지 굳이 저렇게 나누는것도 웃김
뭐 틀린 말은 아닌데
아무래도 그런 경향이 있는 건 사실이니까.
아무래도 같이 보낸 시간이란게 무시할수는 없는거니까ㅇㅇ
나도. 괜히 이딴소리 퍼트려가지고 사회에서 친구된 사람들을 오히려 못믿게 만드는 거 같아서 별로.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친구들 있는데 한달에 카톡 몇번 안와도 만나자 하면 다 모임 그냥 가족같음
혹시 진짜 가족일지도 몰라
난 봐도 모른척 하는데
30살넘어서 만났는데 부랄같은 친구 있음
맞어 ㅋㅋ 초딩.고딩 친구는 계속 만남
난친구없오...
내 고딩친구들이 중딩친구고(중학교때부터 알고지냄), 부랄친군 유치원때부터 알고지냄
항상그렇지는 않은거 같다
냐가 당사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고딩때까지 동문이라 그럴 가능성이 높어
동문이라서 라기보단, 중딩때 친구들이랑은 얘기를 많이하고, 같이 놀러다녔지 자주.
맞는 부분이 많았고.
반면, 유딩때 부터 알고지낸 친구랑은 중학교때 연락이 잠시 끊겼었는데,
나랑 그 친구랑 둘다 아는 친구의 주선으로 다시 연락이 닿게 됨.
그냥 마음맞는 사람이 친구되는 거지 뭐
난 초딩친구가 중딩친구 고딩친구까지 갔는데 그때는 친했는데 요즘은 그닥 안만남...
오히려 대학교때 친구들을 지금도 계속 만나고 그런다.
나이먹으니까 어떤친구든 만나기 힘들어지더라
다 각자 살기 바빠서..
지금 내 부랄친구 중 한명은 초딩때부터 알던 놈이랑 한놈은 중딩때 알고 지낸 놈인데
정작 고딩때 친구들은 다 연락 끊김
초딩친구 머리크니까 생각이 달라서 이야기도 안맞고 멀어짐. 중고딩친구는 절친이고 대학인맥도 많이챙겨살고있음.
평균적으로는 초딩친구가 멀어질 확률이 비교적 높지않나 생각함. 어릴때는 천방지축 그냥 재밌지만 나이들면서 생각, 사는 곳, 직업등등 갈리면서 천차만별이 되고 고딩은 가장 오랜시간 비비는 친구들이면서 머리도 좀 큰 상태라 대학간다고 급변하기 힘드니까
대딩친구랑 더 친한데 내가 특이케이스 인가?
대학 졸업하고 15년 지나서도 대딩친구가 더 친하면 특이케이스
나의 경우는 초중학교는 거의 에스컬레이터 식이라 초딩때 친구가 중딩때 친구고
그 친구들이 거의 다 부랄친구 급인데
고등학교가 비평준화라서 성적경쟁에만 목메다 보니 고등학교 친구들은 거의 안만나고
초중학교 친구들이 평생친구임
대학친구들은 일년에 한두번씩 만나서 뭐하고 사냐 하면서 지내고
유게이들 친구 없다는말 다 컨셉이었구나?
와 가난을 도둑맞더니 친구없는 것도 빼앗아가네 ㅂㄷ
난 중학교 친구 평생친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뭔데 ㅋㅋㅋㅋ 그게 뭔뜻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지들만 아는거 나와서 신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둘다 없는데
초딩 때 친구 : 기억도 안나는데 급뜬금 나타나선 사기치는놈들 뿐.
중딩 때 친구 : 위 댓글대로 초딩때 친구+중딩 친구 +이 때 중딩친구가 오래 연락함
고딩 때 친구 : 연락?....함
대딩 때 친구 : 결혼식때만 연락옴 ㅅㅂ
고딩 친구는 같은 학년중에서 1~3년동안 만나면서 거르고 걸러진 친구라 그런거 아닐까. 초 중 때 보다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는 친구기도 하고
그런거 같기도 해. 문이과로 갈리고 다시 선택과목으로 갈리고.. 심지어 반도 따로 몰려있다보니 복도에서 만나는애들도 항상 익숙한애들이고. 뭣보다 인생의 첫번째 역경을 함께 헤쳐나온...?
뭐 중딩때 친구들은 서로 험한꼴을 많이 보기도 했고 시간도 초딩때처럼 긴게 아니라서
인싸쉑들 지들만 아는 현실설정 말하면서 신났죠? ㅋㅋ
글쎄?
초중교 동창에 같은대학 나온 놈 있지만
그렇게 친한건 아닌데
그냥 사람나름이지 나는 반대인데 더자주보는건 대딩때 동기들인듯
초딩 친구 = 기억이 잘 안남
중딩 친구 = 지금도 여전히 잘 만나는 멤버들이 있음 (그중 1명만 초등학교때부터 같이 알던 사이)
고딩 친구 = 졸업하자마자 다 까먹음
대딩 친구 = 다닐땐 친하게 지냈지만.. 방학만 되도 서로 연락도 안함
초딩 친구 - 졸업하고 없음
중딩 친구 - 졸업하고 없음
고딩 친구 - 졸업하고 없음
대딩 친구 - 아싸라 아는사람이 없음
다 케바케지
자주보면 그게 친구지 뭐
아냐
친구가 없어서 공감이 안된다...
초-얼굴도 이름도 까먹....
중-몇몇은 둘다 기억남...한명 아직도 친구
고-기억하기 싫음...
직업반-몇몇은 기억하고 함만나고 싶음
대학-아싸
고딩친구가 부라리친구가 많긴한데 은근 대학친구도 맘 잘맞으면 고딩친구보다 더 친함
사실 저렇게 나누는게 의미가 있나 싶음
본인이랑 마음만 맞으면 어디서 만나건 친구 아니겠나
중딩 친구랑 아직도 연락하고 술도 마시는데
난 중딩친구랑 아직 연락하는데 케바케지 이것도
고딩 때 조건 없이 친구 사귀어서 친한 것도 있지만
1. 반학우+옆반넘들+학원애들까지 하면 정기적으로 부대끼는 애들 수가 엄청 많음
2. 근데 얘네 중에 맞는 애들이 걸러져서 친구가 됨->오랫동안 잘맞을 가능성이 큼
3. 이렇게 걸러진 애들이랑 꾸준히 오래 보게 됨. 학교친구면 주5일 최소 8시간씩 같은 공간에서 공부함
이것도 존나 큰 거 같다
대학생들은 많은 사람 만나도 꾸준히 만나기 어렵고 만나는 시간이라 해봤자 같은 강의+공강시간+술마실 때 이게 끝임
붕권친구 - 붕권맞고 절교.................
다들 친구있나보내 부럽다
이 곳 저 곳 떠돌고 오니 대학친구만 알겠고
나머진 어딨는지 별로 궁금하지도 않음.
아, 중학교 졸업식 다음날 학원에서 홍보전화 오더라.
어떻게 전화했냐니까 애 이름까지 말하고
걔한테 5천원에 비상연락망 샀다고
결코 공짜로 얻은 게 아니라고 자랑하더라.
잘 모르는 놈이었음.
여튼 부모님 졸라서 전화번호 바꾸고나니 중학생들과 연락끊김.
고등학교는 집전화번호만 있었는데
휴대폰으로 바뀌면서.....
초중고는 물리적으로 묶어놓으니까 친해질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고
대학교는 지가 능동적으로 관계 맺고 친해져야 하니까 난이도가 있는 거지
대학 가서 친구 못 사귀는 건 그냥 니 문제임
고딩때 반톡이랑 친구들끼리 만든 단체톡이 아직도 있음
전학을 많이 다녀서 그런지.. 난 대학때 친구들이 평생 친구임
이런거 만들고 공감하는 놈들 특) 대학교 1학년임
중딩 친구 빼곤 다 만나도 금세 이야기 보따리 품
중딩 친구는 정말 딴사람 느낌...
유게를 많이해서 그런가 ... 나만 저거 사진 NTR 사진 같냐 ???
마구니가 꼇네
학원친구는 언급도 없네 ㅋㅋㅋㅋㅋ
초딩친구=연락안됨.
중딩친구=연락안됨.
고딩친구=연락안됨.
대학친구=아싸라 그런 건 없다.
나는 시골학교라서 초중까지 쭉 1반으로 같이 지낸녀석들이라 아직도 연락하고 만나서 술마시고 놈ㅋ 제일 맘편한 친구들....ㅋㅋ
오히려 고딩친구는 연락하는 사람 없고, 대딩친구는 그럭저럭 연락하고 지내고ㅋ
난 초딩친구=중고딩친구 인데
뭐야 청룡탕이자너...
지금 남은건 고딩 친구 밖에 없는 듯...
얼마전에, 어떤 사람이 병원갔다가 고등학교 동창이 아는 척하면서 반말하길래 '왜 반말이세요?'라고 대답했다는 것에 가지고 난리났던 게 생각나네.
케바케이지 싶은데
난 대딩이 친구중에도 암때나 만나서 편하게 이야기 하는 친구가 있고
고딩때 친구도 이런 친구가 있어.
글쓴이 말대로 중딩이때 친구는 기억이 잘 안나는 경우도 있고
고딩때 친구도 서로 좀 서먹한 친구가 있고
서먹한건 서로 사회물먹고 자기가 생각한 친구의 이미지와 현재 위치등이 차이가 심할때 그런게 좀 있는데
근데 또 자주 만나고 키득거리고 놀다보면 금방 사라지더라구
제일 중요한건 결혼하면 저러기가 쉽지 않다는거 정도?
다들 결혼해서 애가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총각때 하던대로 동네 PC방에 모여서 밤새 게임한다거나
밤새 술먹고 찜질방에서 놀다가 아침에 목욕한다거나
넓은 집에 모여서 같이 영화를 보거나 축구를 본다거나
여행가서 여자들 꼬시러 간다거나
이런걸 못하는거지.
ㅋ 지금도 친구들 만나면 수다떨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긴 하니까.
난 케바케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