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상도초등학교 내 상도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
(전문가들은 건물 기둥이 다무너져서 복구 불가능하다함)
유치원은 7일 임시 휴원하고
상도초등학교는 정상 수업한다고 한다고함
건물이 기울어진 이유는
근처
다세대주택 공사장의 흙막이가 무너져 인근 상도유치원 지반이
침하하면서 건물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한걸로 추정한다고 함
https://cohabe.com/sisa/737785
현재 서울의 초등학교 건물 붕괴 현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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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이 다 박살나서 건물 해체후 새로 건축해야함...
다세대 주택 건물주가 누군지 몰라도 대박터뜨림..
자 꼴이 났는데 초등학교가 정상 수업을 한다고?
말이되냐??
원래는 시공업체가 실수해서 난 사건이니 시공업체가 다 물려야하는데..
다세대 주택 건축할만한 업체라면 영세한 업체라봐야지..
아마 부도 처리 해버리고 튀어버릴거 같고..
그럼 남은 책임질사람은 저 다세대 건축주밖에 안남으니까.. 대박더뜨린거..
임시휴원으로 될게 아닌데저거
철거하고 지반 다져놓고 다시 지어야지
임시휴원으로 될게 아닌데저거
라디오로 들었는데 저정도였어 쉬벌???
자 꼴이 났는데 초등학교가 정상 수업을 한다고?
말이되냐??
유치원이랑 초등학교랑 건물이 다른동이란... 그래서 저런결정이 나온듯..
다른곳에서 하면 되지
전쟁중에도 수업을 하던 민족이니 뭐..
무너진게 유치원이고
저 사진 속에서 뒤에 멀쩡한 건물이 초등학교 인 듯
무기한 임시휴원 하고 근처 유치원 찾아줘야할거같은데
건축 알못이라 그런데 저정도면 새로 지어야 하지 않나?
기둥이 다 박살나서 건물 해체후 새로 건축해야함...
다세대 주택 건물주가 누군지 몰라도 대박터뜨림..
철거하고 지반 다져놓고 다시 지어야지
레알 ㄷㄷㄷㄷ
저 경우는 시공업체가 아니라 다세대 주택 건물주가 피해보상하는건가봐?
시공사에서 책임져야지. 시공사에서 저거 보상해주어야 되고, 다세대 건물은 저거 때문에 연기될텐데 그렇게 되면 연기되는 만큼 지체보상금 내야되서 시공사는 이 중으로 뿅뿅된 거
원래는 시공업체가 실수해서 난 사건이니 시공업체가 다 물려야하는데..
다세대 주택 건축할만한 업체라면 영세한 업체라봐야지..
아마 부도 처리 해버리고 튀어버릴거 같고..
그럼 남은 책임질사람은 저 다세대 건축주밖에 안남으니까.. 대박더뜨린거..
으어 ㄷㄷㄷ 그런 의미구나
듣고 보니까 엄청 비극적인 상황이네
아에 다른부지로 가야지 아에 사라지거나
건축주는 의뢰만 했는데도 건축과정에서 생긴 사고를 배상해야 하나요?
인터넷에 시공사 사고시 건축주의 책임으로검색하니 중앙일보의 기사에서 아래와같은 기사가 있군요..
" 건축관계자 처벌 대상을 넓히고 처벌 강도도 높인다. 처벌 대상 범위를 기존 설계자·시공자·감리자에서 건축주·관계전문기술자까지 확대했다."
원문 > https://news.joins.com/article/15892177
초등학교 등교거부자 엄청 발생하겠는데
학교 위치도 이상한거같은데?
주변 땅을 다 파버린거..?
아니진짜 밤에 무너져서 다행? 이지 만약 애들 있는 낮에 저랬어봐... 진짜 미친거아닌가
옆간물때문에 지반이 무너져 버린듯
사진이 뭔가 모형같다
점심시간쯤에 저꼴났어봐...또 역사적인 인명피해 났을거야...
헉 내가 사는 곳인뎅
그와중에 정상수업 뭐냐
삼풍백화점 세월호 보고 배운 게 없나
외적인 이유 때문에 무너진 거니까 정상수업이겠죠
저긴 유치원이고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만 정상수업한다잖아?
흙막이가 뭐야?
저기가 언덕이잖아?
언덕이면 산처럼 대각선으로 옆에서 지탱해주는 흙의 무게가 있어야되는데
도시같은 경우는 그 대각선 부분을 공간으로 확보하고 싶어서
흙을 파내고 대신에 그 흙의 무게 만큼
지탱해줄 벽을 만든거지
이 벽이 아마 저 건물이 없을때 지어져서
그땐 하중이 작아서 안 무너졌는데
건물이 지어진 상태에서 하중을 지탱하던 벽을 건드니까
지반이 무너진것임
오호.... 땡큐 설명듣고 보니 보이네
내 애라면 학교 안보낸다..
애들 무너진쪽으로 놀러다니면 어쩌려고..
또 안전불감증 가나요
친척집이 근처여서 어렸을때 자주 놀던 장소였느데...
강남같은 부자 동네는 저런 일 안 일어나는거보면 정말 돈의 힘이란...
서울의 상도가 무너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