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마지막에 잡으러온 로마군인들이 가까이 다가오니까 옆에 서있던 베드로였나? 그사람이 단칼에 귀만 잘라내버림. 세계 패권국인 로바의 병사의 귀만 노려서 순식간에 베는 검실력..ㄷㄷ 이런 제자가 12명임
십장새끼2018/09/07 09:17
네임드 간부만 12명에다 때라다니는 일행은 남자만 5000명이고 여자 어린이까지 합치면 15000은 된다지
프라먀2018/09/07 09:25
근데 유다가 배신한 이유가 그거야
독립지도자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제3사도2018/09/07 09:19
진짜로 진지빨고 예수 죽은 원인엔 그것도 있음.
기독교 신자들이 세력화해서 로마에 들고 일어날까봐.
로마 총독뿐만 아니라 유대 제사장들 입장에서도
기존 기득권이 뒤집히면 안되는 거였던거.
절멸2018/09/07 09:29
ㅅㅂ 왕한다며!!!!!
타킨2018/09/07 09:17
그 공무원 군인 아니었나
프라먀2018/09/07 09:17
마태는 공무원이야? 사채업자야?
절멸2018/09/07 09:19
세리니까 공무원 아닐끄
feynman2018/09/07 09:31
그때 당시 세리는 공무원이 아닙니다. 세금 걷는 권한을 국가가 특정한 개인에게 주고 그 개인이 걷어서 국가에 상납하는 구조였죠
절멸2018/09/07 09:33
그렇군... 그럼 국가인정 일진이네
루리웹-49074877122018/09/07 09:37
용역이라보면됨
휴대용키보드2018/09/07 09:17
소설은 소설로만 읽자
넬류어드2018/09/07 09:52
성경이라닌 판타지소설말이지? 구약보면 여러나라 신화 다 끌어모아 놨던데
Punky Flood2018/09/07 09:17
ㅋㅋㅋㅋㅋㅋㅋ
니지옥2018/09/07 09:17
십자가파
.R.운게른.S.2018/09/07 09:32
야훼-코른버저커
vivid_cat2018/09/07 09:45
진지 먹고 이야기하자면 당시 십자가는 흉악범을 처형하는 처형도구여서 전혀 신성한게 아니었지
후대에 예수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신성시 만든거임
IOPE2018/09/07 09:54
그 때면 그냥 목수파임.
십장새끼2018/09/07 09:17
네임드 간부만 12명에다 때라다니는 일행은 남자만 5000명이고 여자 어린이까지 합치면 15000은 된다지
새해첫날2018/09/07 09:38
!! 여자 어린이가 만명이라고
이과짱짱맨2018/09/07 09:17
조폭인줄 알았겠지 사람들 모아놓고 자기 믿어라 이러고 있고
제3사도2018/09/07 09:19
진짜로 진지빨고 예수 죽은 원인엔 그것도 있음.
기독교 신자들이 세력화해서 로마에 들고 일어날까봐.
로마 총독뿐만 아니라 유대 제사장들 입장에서도
기존 기득권이 뒤집히면 안되는 거였던거.
Mr_kim22018/09/07 09:33
자기를 새나라의 왕이라 칭했다고 함
이게 종교적 의미냐 정치적 의미냐 말은 많은데
여튼 그것때문에 국가전복 모의한다고 고발하기 딱 좋았던 거지
루리웹-20953395562018/09/07 09:41
지금도 통일교가 한국 먹겠다고 선포하면 당국이 가만히 있지 않겠지..
선비 족2018/09/07 09:17
공무원은 왜...
張星彩2018/09/07 09:20
일하고 있는거 스카우트해서 데려감
백수라서미안2018/09/07 09:19
역시 세력을 모으고 독립을 준비하다가 국가의개입으로 사망했다는 썰
설득력 있어
프라먀2018/09/07 09:25
근데 유다가 배신한 이유가 그거야
독립지도자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절멸2018/09/07 09:29
ㅅㅂ 왕한다며!!!!!
냐냔냐냐냐2018/09/07 10:09
오히려 유다가 예수의 힘을 너무 믿엇기에 배신했다는 썰도 들어봄?
기독교 및 현대(종교)인들에 대한 메시아의 의미는 말그대로 구원을 통하여 천국으로 이끌 사람이엇지만 당시 유대인들이 생각하던 메시아는 말그대로 로마로부터 독립을 시켜줄 지도자였음. 근데 예수가 독립운동을 할 기미는 안보이고 자꾸 사랑과 설법을 전파하니까 유다는 답답했고 오히려 위기에 빠뜨리면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당연히 신이 로마새1기들을 멸망시킬거라 생각했다는 썰임
프라먀2018/09/07 10:14
들어보긴 했는데 그리 인정되는 얘기는 아님
그렇게 믿었으면서 부활은 안믿었다는것도 이상하고
도치식러시아법2018/09/07 09:21
베드로는 빡친다고 공무원귀를 잘라버렸지 아마?
죄수번호차단2018/09/07 09:22
예수님 마지막에 잡으러온 로마군인들이 가까이 다가오니까 옆에 서있던 베드로였나? 그사람이 단칼에 귀만 잘라내버림. 세계 패권국인 로바의 병사의 귀만 노려서 순식간에 베는 검실력..ㄷㄷ 이런 제자가 12명임
도시노2018/09/07 09:30
로마군인은 아니고 그냥 노예기사였음
로마군인 귀 잘랐음 베드로는 재판이고 뭐고 뒤졌을껄
낭심고양이2018/09/07 09:35
노예기사여도 머리 맞추는게 쉽지 귀 자르는거 어렵지
제베디아2018/09/07 09:36
글라디에어터 귀짜른거여?
더 쩌는데?
타케타츠는귀엽지2018/09/07 09:28
오병이어도 5000명이 회식했지만 돈을 저만큼만 냈다는 설도있지.
시네마웨건2018/09/07 09:30
그리고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는 현대적 시점에서 보면 뒷골목 의사임 ㅋㅋㅋ
기뮤식의노예-2018/09/07 09:31
어부 4명
(공구리 담당자)
바리바리★바리즈2018/09/07 09:35
사람을 낚는 어부(물리)
쿨뷰티가채고시다2018/09/07 09:50
아...사기꾼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었군...
저들은 정말로 사람을 낚을 수 있어!
Aier337자치령 거주자2018/09/07 09:33
나쟈렛 몽키스패너 일당이 또...
그레이트윤2018/09/07 09:37
신화나 구전은 사실을 근거로 한다고 했을때
힘쓰는 직종 투톱인 목수, 어부 이렇게 때거리로 몰려다니는건 문명사회의 원조격 직업(?)중에 하나인 달건이들이 생각남.
리예의 약장수2018/09/07 09:37
유다가 배신한 이유가 이 섹끼들이 일은 안하고 유다가 사채업으로 번 돈으로 놀고먹으면서 유다를 조나 깜...
사채업자라고...
나라도 배신때리겠네...
윈체스터샷건2018/09/07 09:44
제자들 사이에서 존나 깠던건 유다가 공금을 횡령하거나 착복해서인데...나라도 배신 때리겠다니 횡령한 다음 친구들이 그걸 뭐라고 하면 친구를 대신 감옥에 쳐넣겠다 뭐 그런 생각의 알고리즘을 가진 분인가?
리예의 약장수2018/09/07 09:49
이런 내용의 단편 소설이 있음
가리옷이 사채업으로 유명한 지방+예수와 그 제자들이 딱히 일을 한다는 묘사가 없다는 점을 들어서 쓴 개그물임...
지구생물2018/09/07 09:38
요즘 들어 좌표 찍힐지 말지 모르는 베스트가 늘었는듯
하긴 파시스트한테 돈 받아먹었던 거 보면 제자들이 잘 배웠던 건가
불꽃저그2018/09/07 09:40
야 근데 드립거르고 기원전 시대에 정복지역네서 자칭 신의 아들이 장정 5천명을 거느리고 우르르 몰려다니고 그 수도 점점 불어나는데 고대제국 지자체에 해당하는 애들 입장에는 ㅈㄴ게 위협적인 세력 아니냐?
지구생물2018/09/07 09:42
당장 현대에도 그런 경우는 뭐로 취급되는지 생각해봐
로마 입장에선 얄짤없었음
김모조2018/09/07 09:44
황건적이자너...
불꽃저그2018/09/07 09:45
황건적은 내부 반란 형태인데,
저 경우는 정복지역에서 피정복민이 저러고 있는거라....
릴리 블룸메르헨2018/09/07 09:42
야레야레 유다녀석 당해버렸군 그녀석은 우리 12천왕중 최약체지 크큭
내안에갖쳐확갖쳐2018/09/07 09:44
실존 인물도 아닌데 뭘ㅋㅋㅋ
에티리얼2018/09/07 09:46
실존은 맞아. 빵복제 버그랑 소금쟁이, 부활버그가 문제지
김모조2018/09/07 09:50
교차검증은 꽤 된편이라.. 센세이션한 인물이었음은 확실
너무 센세이션해서 소문이 사실이 되고 와전이 기적이 되어버렸던거지
inspiringtriumph2018/09/07 09:53
로마에서 남긴 기록도 남아있을걸
넬류어드2018/09/07 09:54
빵복제는 빵하나가격으로 그 제자들 다 쳐먹였다는게 학계의 정설 아니었나
스토키2018/09/07 09:56
실존 맞음?? ㄷㄷ
바다별*2018/09/07 09:58
예수의 신성은 모르겠어도
실존했다고 여겨지는게 보통입니다.
네팔렘 barbarian2018/09/07 10:01
로마의 역사기록에도 나와있던 실존인물은 맞음.
종교적인 내용은 거르고 본다면 당시의 로마와 유대인 기득권의 입장에서 정치적인 위협세력으로 성장하여(정확히는 유대인 기득권에게 더욱) 로마총독에게 예수의 처형을 부추겨 제거한 것이라...
에티리얼2018/09/07 10:02
게임 운영자 직계라 온같 버그일으킨 기록은 허구취급하는데
적어도 예수라는 인물이 군중 계몽시키고 로마가 이를 위협으로 보고 사형내린건 찐
어-이게 아닌데2018/09/07 09:48
어부넷은 각기 선장이었음 오늘날로 치면 중산층임.
쿨뷰티가채고시다2018/09/07 09:54
채찍으로 사이비들 돈 걷는 거 다 잡았다는데,
아무래도 보호비 받으려다 거부하자 깽판친 거 같다.
rockkids2018/09/07 09:58
본문하고는 상관없는 얘기지만...예수한테 사형언도해서 무려 주기도문에서 언급되는 당시 유대지역 총독 본디오 빌라도(폰티우스 필라투스).
이 양반은 원래 사형언도를 안하고 오히려 예수와 협력(정확히는 이용)하고 싶어했다는 설이 있음.
유대지역을 다스리긴 하는데 실질적인 유지들은 유대교 랍비들이라 골치가 아팠음. 뭐만 하려고 하면 랍비들이 반대하고 여론 조성하고 이러니... 그렇다고 무력으로 쓸어버리면 대규모 반란이 불가피하고 중앙정부 지원받기 곤란한 외곽지역이고 해서 총독임에도 불구하고 랍비들 눈치보고 있는데 예수란 놈이 나타나서 세를 불리고 랍비들을 견제하게 되니 좋았던거지. 적의 적은 내 편 뭐 이런 상황.
근데 하도 랍비들이 쟤가 우리 나와바리 다 먹는다 반란이다 뭐다 하도 꼰지르고 대들고 어깃장 놓고 언플하고 이러니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사형때렸다는 설.
김모조2018/09/07 10:08
근데 그것도 이후에 종교가 로마에게까지 확대적용되면서 각색된 부분이란 썰도 있음
믿는 사람들이 로마인인데, '느그 로마인들이 이렇게 잔인해요...'이런 서술이 있으면 불편하자너
제3사도2018/09/07 10:08
복음서에서도 빌라도는 사형을 영 내켜하지 않는 모습으로 그려지지
십장새끼2018/09/07 10:10
빌라도의 죄가 그거지
죄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사형을 집행한 죄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8/09/07 10:15
재밌게도 애초에 사형을 부추긴건 유대인들이였음
총독은 오히려 사형까진 아닌거 같은데라는 스탠스였ㅇ을걸
예수님 마지막에 잡으러온 로마군인들이 가까이 다가오니까 옆에 서있던 베드로였나? 그사람이 단칼에 귀만 잘라내버림. 세계 패권국인 로바의 병사의 귀만 노려서 순식간에 베는 검실력..ㄷㄷ 이런 제자가 12명임
네임드 간부만 12명에다 때라다니는 일행은 남자만 5000명이고 여자 어린이까지 합치면 15000은 된다지
근데 유다가 배신한 이유가 그거야
독립지도자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진짜로 진지빨고 예수 죽은 원인엔 그것도 있음.
기독교 신자들이 세력화해서 로마에 들고 일어날까봐.
로마 총독뿐만 아니라 유대 제사장들 입장에서도
기존 기득권이 뒤집히면 안되는 거였던거.
ㅅㅂ 왕한다며!!!!!
그 공무원 군인 아니었나
마태는 공무원이야? 사채업자야?
세리니까 공무원 아닐끄
그때 당시 세리는 공무원이 아닙니다. 세금 걷는 권한을 국가가 특정한 개인에게 주고 그 개인이 걷어서 국가에 상납하는 구조였죠
그렇군... 그럼 국가인정 일진이네
용역이라보면됨
소설은 소설로만 읽자
성경이라닌 판타지소설말이지? 구약보면 여러나라 신화 다 끌어모아 놨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십자가파
야훼-코른버저커
진지 먹고 이야기하자면 당시 십자가는 흉악범을 처형하는 처형도구여서 전혀 신성한게 아니었지
후대에 예수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신성시 만든거임
그 때면 그냥 목수파임.
네임드 간부만 12명에다 때라다니는 일행은 남자만 5000명이고 여자 어린이까지 합치면 15000은 된다지
!! 여자 어린이가 만명이라고
조폭인줄 알았겠지 사람들 모아놓고 자기 믿어라 이러고 있고
진짜로 진지빨고 예수 죽은 원인엔 그것도 있음.
기독교 신자들이 세력화해서 로마에 들고 일어날까봐.
로마 총독뿐만 아니라 유대 제사장들 입장에서도
기존 기득권이 뒤집히면 안되는 거였던거.
자기를 새나라의 왕이라 칭했다고 함
이게 종교적 의미냐 정치적 의미냐 말은 많은데
여튼 그것때문에 국가전복 모의한다고 고발하기 딱 좋았던 거지
지금도 통일교가 한국 먹겠다고 선포하면 당국이 가만히 있지 않겠지..
공무원은 왜...
일하고 있는거 스카우트해서 데려감
역시 세력을 모으고 독립을 준비하다가 국가의개입으로 사망했다는 썰
설득력 있어
근데 유다가 배신한 이유가 그거야
독립지도자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ㅅㅂ 왕한다며!!!!!
오히려 유다가 예수의 힘을 너무 믿엇기에 배신했다는 썰도 들어봄?
기독교 및 현대(종교)인들에 대한 메시아의 의미는 말그대로 구원을 통하여 천국으로 이끌 사람이엇지만 당시 유대인들이 생각하던 메시아는 말그대로 로마로부터 독립을 시켜줄 지도자였음. 근데 예수가 독립운동을 할 기미는 안보이고 자꾸 사랑과 설법을 전파하니까 유다는 답답했고 오히려 위기에 빠뜨리면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당연히 신이 로마새1기들을 멸망시킬거라 생각했다는 썰임
들어보긴 했는데 그리 인정되는 얘기는 아님
그렇게 믿었으면서 부활은 안믿었다는것도 이상하고
베드로는 빡친다고 공무원귀를 잘라버렸지 아마?
예수님 마지막에 잡으러온 로마군인들이 가까이 다가오니까 옆에 서있던 베드로였나? 그사람이 단칼에 귀만 잘라내버림. 세계 패권국인 로바의 병사의 귀만 노려서 순식간에 베는 검실력..ㄷㄷ 이런 제자가 12명임
로마군인은 아니고 그냥 노예기사였음
로마군인 귀 잘랐음 베드로는 재판이고 뭐고 뒤졌을껄
노예기사여도 머리 맞추는게 쉽지 귀 자르는거 어렵지
글라디에어터 귀짜른거여?
더 쩌는데?
오병이어도 5000명이 회식했지만 돈을 저만큼만 냈다는 설도있지.
그리고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는 현대적 시점에서 보면 뒷골목 의사임 ㅋㅋㅋ
어부 4명
(공구리 담당자)
사람을 낚는 어부(물리)
아...사기꾼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었군...
저들은 정말로 사람을 낚을 수 있어!
나쟈렛 몽키스패너 일당이 또...
신화나 구전은 사실을 근거로 한다고 했을때
힘쓰는 직종 투톱인 목수, 어부 이렇게 때거리로 몰려다니는건 문명사회의 원조격 직업(?)중에 하나인 달건이들이 생각남.
유다가 배신한 이유가 이 섹끼들이 일은 안하고 유다가 사채업으로 번 돈으로 놀고먹으면서 유다를 조나 깜...
사채업자라고...
나라도 배신때리겠네...
제자들 사이에서 존나 깠던건 유다가 공금을 횡령하거나 착복해서인데...나라도 배신 때리겠다니 횡령한 다음 친구들이 그걸 뭐라고 하면 친구를 대신 감옥에 쳐넣겠다 뭐 그런 생각의 알고리즘을 가진 분인가?
이런 내용의 단편 소설이 있음
가리옷이 사채업으로 유명한 지방+예수와 그 제자들이 딱히 일을 한다는 묘사가 없다는 점을 들어서 쓴 개그물임...
요즘 들어 좌표 찍힐지 말지 모르는 베스트가 늘었는듯
하긴 파시스트한테 돈 받아먹었던 거 보면 제자들이 잘 배웠던 건가
야 근데 드립거르고 기원전 시대에 정복지역네서 자칭 신의 아들이 장정 5천명을 거느리고 우르르 몰려다니고 그 수도 점점 불어나는데 고대제국 지자체에 해당하는 애들 입장에는 ㅈㄴ게 위협적인 세력 아니냐?
당장 현대에도 그런 경우는 뭐로 취급되는지 생각해봐
로마 입장에선 얄짤없었음
황건적이자너...
황건적은 내부 반란 형태인데,
저 경우는 정복지역에서 피정복민이 저러고 있는거라....
야레야레 유다녀석 당해버렸군 그녀석은 우리 12천왕중 최약체지 크큭
실존 인물도 아닌데 뭘ㅋㅋㅋ
실존은 맞아. 빵복제 버그랑 소금쟁이, 부활버그가 문제지
교차검증은 꽤 된편이라.. 센세이션한 인물이었음은 확실
너무 센세이션해서 소문이 사실이 되고 와전이 기적이 되어버렸던거지
로마에서 남긴 기록도 남아있을걸
빵복제는 빵하나가격으로 그 제자들 다 쳐먹였다는게 학계의 정설 아니었나
실존 맞음?? ㄷㄷ
예수의 신성은 모르겠어도
실존했다고 여겨지는게 보통입니다.
로마의 역사기록에도 나와있던 실존인물은 맞음.
종교적인 내용은 거르고 본다면 당시의 로마와 유대인 기득권의 입장에서 정치적인 위협세력으로 성장하여(정확히는 유대인 기득권에게 더욱) 로마총독에게 예수의 처형을 부추겨 제거한 것이라...
게임 운영자 직계라 온같 버그일으킨 기록은 허구취급하는데
적어도 예수라는 인물이 군중 계몽시키고 로마가 이를 위협으로 보고 사형내린건 찐
어부넷은 각기 선장이었음 오늘날로 치면 중산층임.
채찍으로 사이비들 돈 걷는 거 다 잡았다는데,
아무래도 보호비 받으려다 거부하자 깽판친 거 같다.
본문하고는 상관없는 얘기지만...예수한테 사형언도해서 무려 주기도문에서 언급되는 당시 유대지역 총독 본디오 빌라도(폰티우스 필라투스).
이 양반은 원래 사형언도를 안하고 오히려 예수와 협력(정확히는 이용)하고 싶어했다는 설이 있음.
유대지역을 다스리긴 하는데 실질적인 유지들은 유대교 랍비들이라 골치가 아팠음. 뭐만 하려고 하면 랍비들이 반대하고 여론 조성하고 이러니... 그렇다고 무력으로 쓸어버리면 대규모 반란이 불가피하고 중앙정부 지원받기 곤란한 외곽지역이고 해서 총독임에도 불구하고 랍비들 눈치보고 있는데 예수란 놈이 나타나서 세를 불리고 랍비들을 견제하게 되니 좋았던거지. 적의 적은 내 편 뭐 이런 상황.
근데 하도 랍비들이 쟤가 우리 나와바리 다 먹는다 반란이다 뭐다 하도 꼰지르고 대들고 어깃장 놓고 언플하고 이러니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사형때렸다는 설.
근데 그것도 이후에 종교가 로마에게까지 확대적용되면서 각색된 부분이란 썰도 있음
믿는 사람들이 로마인인데, '느그 로마인들이 이렇게 잔인해요...'이런 서술이 있으면 불편하자너
복음서에서도 빌라도는 사형을 영 내켜하지 않는 모습으로 그려지지
빌라도의 죄가 그거지
죄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사형을 집행한 죄
재밌게도 애초에 사형을 부추긴건 유대인들이였음
총독은 오히려 사형까진 아닌거 같은데라는 스탠스였ㅇ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