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충분히 이슈되고 있습니다만
의구심 가진분들이 많습니다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것도 맞는말이지만
이정도 사안에 바로 법정구속되려면
와이프분이 하는말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법원에서 직계가족만 뗄수있는 판결문이 있습니다
판결문에 사건기록이 기재되어 있으니
이부분을 개인정보 가리고서라도 올려주시면
정말 억울하게 법정구속이 되었다 확실하게 판단되었을때
저포함 도와주실분이 많이 나타날겁니다
https://cohabe.com/sisa/73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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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저도 여기저기 청원 동의해달라고 부탁의 글들을 쓰고 있습니다...
저 한분의 억울함을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모든 남자들이 충분히 당할수 있는 억울함이기에
이 문제가 제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이프 분이 올린글 댓글을 보다보면
비슷한 일을 겪은 분도 계십니다...
그분이야 CCTV를 보고 문제가 없었던걸로 밝혀지셨다는데...
여자의 말 한마디에 남자가 징역까지 가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이 빨리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판사가 호구도 아니고 뭔가 있으니깐.. 판결을 했겠줘..,
우선 사건번호좀 알려주세요
국정농단 재판때 보니 구속 적부심 신청이라고 있다는걸 처음 알았죠. 구속된 남편분도 구속 적부심 신청 해보심이 어떠신지요.
세상이 씹같이 돌아가네요
일단 동영상은 확보했으니 더 쪼개고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봅질하시는분 나타났고
이제는 법전문가님들이 등장해서 판결과 과정을 다시 분석하는 차례이니 부인분이 이 글을 보고 빨리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제대로 판결 나기를
근데 첫글 이후 아무런 응급이 없어시네요.
판사가 호구도 아니고 뭔가 있으니깐.. 판결을 했겠줘..,
우선 사건번호좀 알려주세요
보시라고 ㅊㅊ
판결이유야 뻔하지요
피고인은 걸어가며 스친것에 불과하며 고의로 피해자를 추행할려는 의사는 없었다며 범행을 부인하나,
피해자는 피해사실을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고,
CCTV 동영상을 보면 피고인이 뒤돌아 피해자를 바라본 후, 피해자 쪽으로 팔을 뻗은 장면을 볼 수 있고,
피해자가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피고인을 고소할 이유가 없는 점 등을 종합하여 보면 피고인의 유죄로 인정이 됩니다.
양형에 관하여 살펴보면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의 기미가 없고,
피해자와 합의나, 용서를 받지도 못한 점,
피해자는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이사건으로 정신적 충격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전과와 관련하여서는 잘 모르겠네요.
위와 같은 상황을 종합하여 보면 피고인을 엄벌에 처함이 상당하다 할 것인바, 주문과 같이 판결을 선고한다.
길게 쓰셨는데 추천은 못해드리겠네요
@내이름은김쿵쾅 추천은 필요 없는데요
판결의 핵심은 이렇다는 것입니다
ㄷㄷ .... 괘씸죄...
동종전과자였다연 6개월로 끝나지 않을듯요
일단추천.힘내세요
저도 ㅊㅊ합니다
부인도 모르는 뭐가 있었을꺼 같음...그래서 말도 못하고 혼자 처리하고...
동감입니다
저도 글 읽고 욱해서 청원동의하고 왔는데
잘 생각해보니 양쪽말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성연대 아직있었다면.....어찌될지......
아무리 다시봐도 스친여자랑 따지는 여자는 다른사람 입니다
머리 묶은여자는 머지 하고 뒤에 서있는거 같습니다
객관적 사실이 아닌 주관적 소설로 도와달라고 해서
화력이 쏠리는 가운데 거짓으로 드러나면
그 화력은 신상을 털거나 비아냥으로 바뀌는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보배는 양날의 검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부디 진실만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말씀하신 내용이 사실이라면
아무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 올린 사람은 답변도 없고
추측만 난무하네요.
어쩌라는건지..............
추천
진심 공감합니다.
고의성없는 미미한 접촉사고만 나도 사과 없으면 “인실ㅈ”하는게 세상입니다. 차 입고시키고, 렌트하고, 입원하는게 요즘 인심아닌가뇨? 그리곤 정의를 실현한것처럼 한껏 떠들죠.
그 여성과의 접촉이 고의였건 실수였건, 초반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였으면 이렇게 되진 않았을 거라 예상해봅니다.
“(암튼)미안합니다” 한 문장만 인색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돌이킬수 없는 현실은 없었을것을...
시종일관 부인하면 “인실ㅈ”하는게 보배인, 나아가 요즘 세태입니다.
상황정리해보면
1. 판사가 여자일수있다
2. 피해자라는 여자 상습범일수 있다
3. 다른 사건과 관계일수도 있으니 판결문 확인이 필요하다
4. 피해자라는 여자 가족중 검,경 쪽 인사가 있을수 있다
5. 이건 만약의 경우지만 어렸을때 동종 사안으로 문제가 되었던 경우가 있을때도 실형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일단 냉정해져야합니다.
판결이 나온상태에서는 지금 당장 손쓸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애기아빠부터 진정시키시고
판결원문 가릴곳 가려서 올려주시면
이곳에 전문가분들 많이 계시니 도움 받으실수 있을꺼에요
항소기간이 있으니 항소이유서를 꼼꼼하게 작성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무슨이유든간에 억울하시겠어요...
실형을 받은 상황에서 다음 재판까지는 합의를 해도 시간이 걸리니...
증명할 자료 .. 구체적인 증인들의 진술
주민들 탄원서 ..직장 동료들의 탄원서..
사회적으로 봉사했던 경험이 있음 그것도 증명서 ..
종교가 있으시면 그곳의 신도들 탄원서..
그래도 안된다싶음
국민참여재판밖에 없네요
올려치기를 당할경우는 드물죠..
일단 2심때까지 기다리시고 최대한 재판을 빨리 진행하시는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속행된다해도 항소 접수처리되고 3주이상은 기다려야할듯합니다
아주짧은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아기엄마께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판사의 그 영상 분석은.
신발장에 가려져서 스쳐지나가던 그 순간의
손 위치는 아래를 향해 있었고.
그 이후 팔을 들어올려 본인 상체를 감싼 행동이
의심하게 된 원인이 아닐까요?
고의든 실수든 어쨌든 내려가있던 손이 상대방을
건드렸고. 이후의 행동이 내가 안했다 라고
보여질수 있는 부분 같습니다.
실수라해도 실수를 입증할 방법이 없죠..
그래서 실형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