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삶속에서 행복하게 사는법을 전파하면서
병에 걸려 힘든 나날을 보내는 사람 ,가난한 사람,취업안되서 힘든 사람등등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책도 많이 쓰고 방송에도 많이 나왔는데 ..
본인은
복합 부위통증증후군 통증을 견디지 못하고 남편과 동반 ■■
(세계통증학회에서 새롭게 이름을 붙인병으로 만성통증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꼽히며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만성적으로 극심한 통증
이 계속되는 질환을 말한다.)
실제 이 복합부위통증 증후군은
뇌에서 통증을 감지하는 회로가 망가져 발생하게 되며
처음 통증이 시작한 부위에서 다른부위로 점점 퍼져나가게 되는데
나중에는
바람만 불어도 아프고
눈을깜빡여도 아프고
침을 삼켜도 아프고
숨을쉬어도 아프고
보통사람이 상상할만한 고통이 아니라고 함
바람만 불어도 망치로 내려치는 고통이라더라
신 이색기 딱 대
Tv에서 저 병에 걸린 사람들 나오는 다큐 본적 있는데 온 몸을 창으로 관통하는 고통이 끊임없이 느껴진다더라...
아픈건 어쩔수가 없다 그런데 남편은 왜 같이가는거지
애처가였나보지 뭐
헐..
바람만 불어도 망치로 내려치는 고통이라더라
신 이색기 딱 대
아픈건 어쩔수가 없다 그런데 남편은 왜 같이가는거지
애처가였나보지 뭐
버틸수없었겠지
아내없이는 못 살꺼같아서 그런거 아닐까... 너무 슬프가
혼자 갈려고 했는데 남편이 추격해 왔다잖아
애처가였나보지 글보면 부인은 혼자 죽을려 했는데 남편이 기어코 찾아왔다는디
사랑하는 사람 없는 세상에 산다는게 보통 용기가 필요한 일이 아님
동반....
여러모로 그저 안타깝다...
Tv에서 저 병에 걸린 사람들 나오는 다큐 본적 있는데 온 몸을 창으로 관통하는 고통이 끊임없이 느껴진다더라...
모르겠다....에휴...;;;
아이러니하다
어머니가 아침마당 좋아하셔서 이사람 패널?로 나와서 아침마다 같이봤는데, 어느순간 이 사실을 듣고나선 좀 벙찌더라
참 행복전도하시는 분이 고통으로 ■■이라니 현실 밸패 안하나 쉬벌 ㅠ
신동욱이라는 배우분도 저 병이 있는데 고통때문에 이를 너무 꽉물어서 이가 부러졌을정도라더라 상상이 안감
요즘은 좀 나아졌다고 하더만
SLE 아니었나..
병이 진짜 지옥 그 자체네 ㄷㄷㄷ
대체저런병은 왜생기는걸까
병명보니 통풍이 저건가
통풍은 뼈마디마디에 요산이쌓여서 그런거고 저거는 신경이 망가져서 그런거고.
통풍하고는 비교가 안 됨 저건 눈 떠서 일어났다 기절할 때까지 계속 고문당하는 고통이 이어지는거라고 보면 됨
글쿤요
통풍은 그냥 아픈부위 절단하고싶다면 저건 말그대로 죽고싶은거지
저런식의 자신의 의지를 타인에게 전파하려는 사람은 스스로 무너지지 않으려 스스로에게 하는 말일수도 있지.. 나도 그런편인것 같음..
당시에 저뉴스봤는데 아퍼서
자1살 했다지만 행복전도사의 끝이
절망을 보여주는거같아 씁쓸하더라
ㅠㅠ
아...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간 개인이 아무리 스스로 행복해지려 해봤자
육체에 휘둘리게 되는구나
그래도 시도는 값진 시도겠지만
저 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어떠한 마-약성 진통제라도 허가됨
심지어 예전에는 의사가 환자에게 자-살이나 안락사를 권하기도했었던 질병임
지금은 어느정도 진행을 막거나 호전시키는게 가능하지만 여전히 치매나 무통증처럼
사람의 삶을 지옥 그 자체보다 나쁜 상태로만드는 질병
서양권에서 자-살은 곧 지옥행이다라고 주장하는 종교들측에서도 이 병 때문에 자-살한건 자-살로 치지않을정도
만화같은데나 나오는 차라리 죽고싶어질만한 고문을 2년이나 버틴게 더 용하다
남편도 같이 떠날정도면 사이에 자식은 없었던건가
저건 정말 개인의 노력으로 안되는거 그래도 본인은 최대한 희망을 가지고 치료한건데 더 심해져서 안타까운,,,,,
스크롤 내리다 병명보고 이해했다
저거 진짜 의지로는 안되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