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캐논분위기 참 좋네요

왜냐면 사람은 자기가 내린 결정이 잘못됐다는걸 스스로 '절대' 인정하고싶지 않은 심리가 있거든요..

소니를 쓰고 있지만 굳이 왜 캐논동 와서 캐논 쓰면 호구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캐논 쓰면 호구라는 글.. 정말 보기 싫죠..
종교집단이니 내로남불이니 분란만 조장한다고 생각합니다.ㅡㅡ;

현기차사면 호구라고 하는거랑
일본꺼쓰면 빨갱이라면서 캐논 니콘 소니 카메라 쓰는거랑
캐논꺼쓰면 호구 ㅡㅡ; 뭐 등등등 다양하게 많지만 같은 부류인거 같습니다.
본인 능력은 없으면서 까대기만 하는 불평불만 부류~ 아름다운 사람인듯 싶습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캐빠니 뭐니 하는사람들은 자기들도 똑같은 사람이란걸 알고있을지....

빠돌이 댓글 다는 사람 그사람 사진 조회해서 좋은 사진 못본거 같네요 ㅎ

현재

그냥 자기 좋은거 쓰는 거죠
그런데 남은 그걸 좋아하지 않아도 된다는걸 모르는 분들이 많은듯요

그런데 왜 님조차 소니유저들은 '헉 캐논 이럴수가 지금 가면 감가상각 너무 커서 안 돼 참아야돼.'처럼 생각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소식과 스펙 가격 보고 관심 끊은 사람이 저뿐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글 역시 논란의 글이 될수도 있겠네요
소니동 가서 보면 캐논 미러리스 잘나왔음 좋겠다고 하는 유저들 많아요.
잘나오면 넘어가겠다는 유저들도 있구요.
반면 물흐리는 유저들도 일부 있습니다.
캐논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부 아~주 심하신 캐빠 몇몇분들이 계시죠. 그분들도 엄한 소니 까는 행태를 보여주시고 계시죠.
소니로 어설프게 넘어갔던 사람들 이불킥을 하네마네 조롱하시는 분도 계시던군요.
그냥 캐,니콘, 소니 다 똑같다고 봐요.

취미가 사진이 아니라 카메라여서 그런거죠
카메라를 중고가 따지면서 투자 개념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요

나오지도 않은 바디 그만깝시다라고 하셨는데 나오지도 않은 바디 그만 빨아야지 빨아대면서 동시에 소니 까는것도 아니라고 보고요.
최소한 바디는 깐다해도 캐논동와서 캐논쓰면
호구라고 얘기하는 분들 인상찌푸려져서 글남김
이라고 하셨는데 캐논동 분들이 특히나 미러리스는 dslr에 아직 못비빈다고 캐논 dslr빨며 소니 미러리스 까던곳이 캐논이였죠.
(부끄럽지만 저역시..오막삼 쓰면서 소니 미러리스는 파지감도 안좋고 무게 밸런스도 안좋고 전자식뷰파 졸라 까고 그랬었습니다 이곳 캐논동에서...)

ㅎㅎ재밋습니다 신제품나올때 마다

그냥 인정할건 인정하면 되는데 너무 필요이상으로 신경쓸 필요는 없는듯하네요

이런 사람도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저는 A57, NEX-5R, A7M3 로 카메라는 소니만 써봤지만
캐논 카메라도 꼭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잘 나와서 소니와 경쟁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