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회상씬이지만
대사는 원피스의 주제를 관통하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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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다 시절 원피스의 주제를 관통하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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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죽음 하나 하나가 크고 중요했는데
요즘은 죽음 하나 = 한 컷과 느낌표 몇 개
부인,자식 다 버리고 꿈 쫓아간 가장이 정상은 아니고
그런 남편 원망은 커녕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엄마도 정상은 아니고
그런 아빠 존경하는 아들내미도 정상은 아니고
이상한 집안이야
토막지식 2 : 그 자랑하던 동네랑 지 아내와 아들이 있는 집하고 그리 먼것도 아녔다. 심지어 최약의 바다 이스트블루였기에 사황간부면 동네 편의점 가듯이 갈수 있었을것.
토막지식 : 저때 애비는 루피 앞에서 꿈때문에 마누라랑 자식 버리고 나왔다고 자랑하고 있었다
해적미화?
해적미화?
예전엔 죽음 하나 하나가 크고 중요했는데
요즘은 죽음 하나 = 한 컷과 느낌표 몇 개
요즘 오다는 악몽이라도 꾸나보네
토막지식 : 저때 애비는 루피 앞에서 꿈때문에 마누라랑 자식 버리고 나왔다고 자랑하고 있었다
토막지식 2 : 그 자랑하던 동네랑 지 아내와 아들이 있는 집하고 그리 먼것도 아녔다. 심지어 최약의 바다 이스트블루였기에 사황간부면 동네 편의점 가듯이 갈수 있었을것.
와 아주 개색기엿구먼!
어 생각해보니 그르네 ㅋㅋㅋㅋㅋㅋ
가프가 존1나 무섭긴 하겠지만 조용히 다녀오면 아무도 몰랐을건데 말야
심지어 가프가 관리하는 동네라지만 아론이 해군지부랑 싸바싸바해서 동네 하나 털어먹고도 조용했었으니 조용하게 하려면 충분히 가능했음
거기까지 생각해보니 아주 십개색기엿네
인간 노예로 뜯어먹는 상어색기도 잘 살아잇는뎈ㅋㅋㅋㅋ
해적색히들이 다 그렇지 뭐
아... 우솝코 엄마유전이었냐
솔직히 스토리고 뭐고 간에 요즘 원피스 작화 수준 보면 그냥 인기 있으니까 대충 내는 게 눈에 보임.
부인,자식 다 버리고 꿈 쫓아간 가장이 정상은 아니고
그런 남편 원망은 커녕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엄마도 정상은 아니고
그런 아빠 존경하는 아들내미도 정상은 아니고
이상한 집안이야
그만큼이나 자신의 남편이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느꼈는갑지.
그 일화가 안나와서 문제다만... 뭐, 세상을 구한 의적 같은 짓좀 했다면 이해하지 않을까?
우리식으로 말하면 조폭 간부가 지 가족 버리고 그 가족들은 아부지 대다내~하고있는꼴
원피스는 만화로서는 재밌게 보고있지만 그런걸 생각하면 초큼;
지금이 안정된 현대사회니까 그렇지
마인드는 시대에따라 당연히 달라지고 지금도 지구 반대편은 더 가치있게여기는것들이 다른데 뭐가 이상해
원피스는 해적이 두 부류로 나뉘는거라
꿈을 쫒는 해적과 ㄹㅇ 약탈하는 해적들
뭐 세계관에서는 그렇게 표현하긴 하지만
난 뱃놈이라 그런지 해적하면 그냥 개씨1팔로밖에 안느껴진다
사실 원피스 재밌게는 보고있음(소근)
정상이면 해적을 안하겠지 ㅋㅋㅋㅋ
이거 완전 착한 일진...
맞음. 그래서 결국 하는 일이 바다에서 강도질.
그런거 모르겠고 해적쉨은 다 사형이 답이다
야솝은 한남 싸튀충이었던 걸로
한편 그시각 야솝은...
솔직히 저런 과거가있으면 아버지를 원망할줄알았는데 존경한데서 좀 이상함
발레리안이 커서 자기 아버지 멩스크를 만났을때랑 비슷한거 아닐까?
현실에서도 남미에선 뿅뿅 카르텔이, 소말리아에선 해적이 존경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원피스 세계에서 해적이야 뭐 충분히 저럴만도 하지
원피스를 관통하는 주제가 뭔데?
꿈,이어지는 의지
해적왕이 나루
내 동료가 되라?
청소년들의 새로운 길을 찾아떠나는 꿈을담은 모험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점프내에서의 육다의 권력을 엿볼수있는 철밥통이 되어버렸다.
예전의 애니메이션도아닌 만화컷만으로 우리를 울리고 전율하게하던 원피스는 없다.
내가 마지막으로 본 진짜 원피스는 고잉메리호와의 작별인사가 마지막이었어.
반대로 생각하면 편함. 딱 "어인섬 편" 까지. 그리고 완결 났다고 생각해버리는거임
이스트블루엔 해신님이 마크중이라 사황도 자유롭게 못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