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37461
전교 꼴지, 하버드대 가다.
혹시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 출판사냐?
- 언냐들 9번째 회식장소.jpg [40]
- 루리웹-1033764480 | 2018/09/06 23:32 | 4738
- 소녀 전선] 매드 코어 근황 [6]
- 
 넵튠 | 2018/09/06 23:29 | 3801
- 너무 솔직한 여자동기.jpg [80]
- 클모만 | 2018/09/06 23:29 | 4606
- 흔하디 흔한 고추단톡방.jpg [41]
- 아쿠아밴드 | 2018/09/06 23:28 | 5231
- 백종원 ㅎㄷㄷ [31]
- JS | 2018/09/06 23:28 | 4605
- 혈연.학연.인맥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jpg [47]
- 블러드 스타크 | 2018/09/06 23:26 | 2421
- 와타모테 움짤모음.gif [16]
- 사진이사진읠픽쳐 | 2018/09/06 23:26 | 2494
- 잔다르크가 전쟁의 선두에 섰던 이유 [99]
- 얼빵한놈 | 2018/09/06 23:25 | 4419
- (후방) 여성최초 상반신 알몸 넨드로이드 [42]
- 사진이사진읠픽쳐 | 2018/09/06 23:24 | 4459
- 벨기에 인종차별.jpg [34]
- 웃기는게목적★ | 2018/09/06 23:24 | 5553
- 일본은 두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18]
- 꽃보다화랑 | 2018/09/06 23:21 | 2276
- R 셔터 소리 [8]
- 간보는고양이 | 2018/09/06 23:20 | 2621
- 2018년을 회상하는 미래의 일본인 [40]
- AquaStellar | 2018/09/06 23:19 | 2929
- 전교 꼴지, 하버드대 가다. [15]
- 숙취엔농약 | 2018/09/06 23:18 | 5220
- 군면제 노리고 벌인 사건중 레전드.jpg [63]
- 클모만 | 2018/09/06 23:16 | 4695
저는 가난합니다. (이건희보다) - S그룹 회장 최XX
이런 느낌??
민사고 면 가능..............................!!
나는 잘생겼다. 오유인 중에선
이런건가?..ㄷㄷ
내가 본게 이 책 맞는것같은데...
수학 80점대라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엄마이야기
나오는 책이...
민사고 나왔고 학벌도 좋고 책 제목 뽑는거 보니까 조중동 기자질이나 정치인 하면 되겠네
설마, 그것도, 민사고 국내대반 아니고 외국대반 꼴찌?
암만 찾아봐도 그런책 안나오는데...진짜 있는책이죠? 제목이 뭐에요?
제가 정말 싫어하는ㅈ책 중 하나.. 실제로 있는책입니다. 제목이 저건진 모르지만 제가 이거와 당시에 봤던 책이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이런 제목 책인데 참 서로 비교가ㅋㅋ 나온지 10년도 넘은책일텐데 ㅋㅋ 민사고꼴지면 전국 천등은드는거아닌가...
꼴찌 동경대가다. 만화책은 있는데
많이 막가파식이지만
수긍할만한 학습법도 좀 나옴
"학점 2.5가(KAIST) 삼성전에 간 비결"
아프리카청춘이다?
민사고 꼴찌이지만 자신만의 학습법으로 하버드 갔다는 이야기는 이책인데...
꼴지에서 하버드 갔다는 책은 없는데...
이거 또 트짹이발 오류 아닙니까???
지독한 이야기지만, 남들이 바라는 정상에 올라가는 것은 그만큼의 밑바탕이 있어야 올라갈 수 있는 것 입니다.
예전에 다큐에서 양팔이 없는 2명이 특수차량을 지원받아서 운전면허증 따는 연습하는 장면이 나왔죠.
이때 한명은 선천적인 장애이고, 다른 한명은 후천적인 사고로 양팔이 없었고요. 그렇게 둘다 연습을 할 때 선천적인 사람은 고생하면서 힘들게 몸을 움직여 차를 몰지만, 후천적인 사람은 양팔만 없고 몸은 부드럽게 움직여서 차를 그 보다 빨리 몰 수 있었습니다.
선천적 문제는 한가지 문제만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가 뭉쳐서 지금의 문제가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최저나 안좋은 조건에서 남들이 부러워 할 만한 조건으로 발전하는 사람은 결국 지금까지 방향 설정이 잘못되거나, 방식 문제로 고생한 것이지 정말 문제가 있다면 정상인의 몇 배로 고생해도 결국 이루지 못하고 포기하는 것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년동안 목숨 걸거나 모든 것을 걸었던 것이 다 좌절되고 실패하자 손놓고 있다가, 수년후에 정말로 기존상식과 다른 방향 전환하여 해결하고 다시 도전한 이후에 더 쉬운 학습과 행동이 가능해지는 경험담으로 말해 봅니다.
방향전환도 결국 우연으로 우연이 없었다면, 선천적인 불행 취급할 정도이고 지금까지 성과없는 좌절만 하고 있었을 거고요. 하지만 지금도 선천적 문제 때문에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는 것은 마찬가지 지만요.
정말 좌절하는 사람은 우연이나 밑바탕 이 없다면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이지만, 어느순간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은 본문처럼 밑바탕을 한번 들여다 봐야합니다.
학부생 시절 우리 과에 외고 꼴지가 있었음... 근데 우리 과는 공대... ㅋㅋ
자기는 수학이 너무 좋았는데 외고를 왜 갔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게임시간 48시간을 찍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