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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짠하네요.ㅜ
에효.
그게 이런 의미였군요 ㅠㅠ
그냥 마트갈때 하나 같이 사시지...
ㅠㅠㅠㅠㅠㅠ
ㅠㅠ
안따깝네요
아는 형님이 아기 안 생겨서 진짜 10년넘게 돈이란 돈은 다쓰고 맘고생 몸고생 하시던거 봤는데..
진짜 저거 지옥입니다ㅠ
아이고..
베베류뚱// 이정도면 심하신듯
무자식이 상팔자라 생각하고 둘이 오손도손 살아야죠
저도 지인중에 비슷한 처지인 분이 있어 그런지 찡하네요
ㅠㅠㅠㅜ 저 느낌 압니다
울컥하네요.
[리플수정]친구가 저런상황이라 옆에서 봤는데...울컥하네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특유의 '걱정'이 더 힘들게 하드라구요ㅜ
진짜 애를 원하는데 애가 안생기면 얼마나 슬플지....
하 필력..
ㅠ.ㅠ
화질 퇴화된 게 예전 글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좋은 아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문자 보내며 꾹꾹 눌러담을 감정이 느껴져서 너무 슬프네요. ㅠㅠ
이런것들을 보면 신은 불공평 하다고 느껴짐..
정작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아이를 주지 않고 방치하고 학대하는 것들에게는
참 많은 아이들을 내려주기도 하니깐요..ㅠ_ㅠ..
한참 전에 봤던 글 인데.. 다시 봐도 눈물 나네요..
아픈 그마음, 애틋한 그 마음이 느껴지는..
무덤덤하게 쓰여진것 같아 더 슬퍼지네요
한 편의 시를 보는듯 했어요 ㅠㅠ
크으...아프군요. 울 마누라 쥐뿔도 잘하는거 없는데 애 둘 쑥 낳았으니 모든걸 용서하리라.
아... ㅠㅠ
ㅜㅜ 아무리 알아도 아무리 그래도 입으로 말하기 힘든단어가 있지요 ㅠㅠ
결혼6년 임신시도2년..뭔가 이상해 난임클리닉 가니 시험관 아니면 안된다더라구요. 돈은 없고..나이는 먹어가는데..
매번 어김없이 찾아오던 그 날... 또 그 날.. 몇 번이나 절망했는지..
몇 달은 기다리다가 잊어버리고 돈이나 모아 시험관 하자 하다가 알바에 푹 빠졌는데 기적같이 임신되서 얼마나 기쁘던지ㅜㅜ
저 분들은 정말.. 그 마음...1%는 알거같아요. 그 간절함..이 16년이라니 휴..
가슴 아프네요 간절함이 하늘에서 꼭 아이를 데려오길 바라봅니다
지금쯤 아이생겨서 행복하게 살고 계시길..
오래된글이라 믿으며 지금은 토끼같은 이쁜 자식 낳아 잘 키우리라 믿습니다
물론 직접 사는 게 어려운 것도 아니지만 남편한테 또 실패라고 말하기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넌지시 돌려서 여성용품 사다 달라고 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남자는 힘들것없는데 여자는 호르몬때문에 거의 죽어남
제 주위에서 두커플이 시험관 두세번해서 쌍둥이 낳았는데... 시험관까지 가는게 엄첨 힘든일이더군요. 몸과 마음뿐만이 아니라 주위에 관심과 시선에 정말 많이 힘들어하더군요.
아이구...ㅠㅜ
시험관 한번 할때 500넘게 든다는 ㅠㅠ
ㅠㅠ
ㅠㅠㅠ
제 친한동기도.. 그전까진 애 없이도 잘사는데...딱히 부러워하지 않다가...
시험관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오히려 더 집착하게 되었다고..ㅠㅠ
보고있으니 너무 힘들고어보이고 짠합니다.
좋은 소식들 가지셨으면
지인분 부부도 시험관으로 쌍둥이 임신했는데 남자보다는 여자가 정말 힘든거더라구요. 제 친구놈도 몇년동안 시도해서 제작년에 낳아서 잘 살고 있으니 저 부부도 잘됬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