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기억도 안나는군요.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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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731994
첫키스 느낌 어떠셨나요? (추가 : 해보신분?)
설마 모니터랑 하신분은 없겠죠 다들 첫키스 해봤을거라 믿습니다. ㄷㄷㄷㄷㄷ
저는 이제 기억도 안나는군요.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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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기억도 안나는군요.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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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고1때 첫키스+첫빠구리를 같이 했던터라...
첫키스에 대한 느낌이 뭔지 잘 모르겠..ㄷㄷㄷㄷㄷㄷㄷㄷ
이열..
첫키스 해보신 분만)
제목 수정하세유..ㄷㄷ
수정했습니다.
섬세하지 못했군요 글제목이 ㅜㅜ
별로...ㄷㄷ
입숳이 무척 부드러웠어요 상상하던거 이상으로
뭔가 물컹하고 따듯하면서도 힘이 가득한 살아있는 유기체가 입안을 온통 휘저으면서.. 아.. 아닙니다. ㄷㄷㄷ
오 그 느낌 ㅎㅎㅎ
저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따듯하고 부드럽습니다. 이건뭐 더 설명이 필요없죠. 난생 처음 경험하는 세계
전 대학교 1학년때 예술고등학교 피아노 2학년과 했었어여
같이 집에서 공부하다가 피곤하다고 하니 누워서 쉬라고 하길래 누웠다가 혀가 들어 오더라고요
혀가 들어오는게 키스인지도 몰랐는데 글케 하니 교감이 막 서로 되는거같고..
그쵸 교감이죠.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스스로 그렇게 되어지는 그 느낌이.. (+ㅁ+)
고2때... 순대국밥집에서 친구 커플들 앞에서.ㄷㄷㄷㄷ
순대국 먹다가요?? ㄷㄷㄷㄷㄷㄷ
그럼 첫키스 느낌이 순대국맛인가요? ㄷㄷㄷㄷㄷ
입술대자마자 섬
윗분들 다 캡쳐해놓을꺼임-!!!!!
초딩때 친구가 훔쳐감 ㅠ
걘 학교 짱이었음...
남자들 줘패고 다니던
무서븐 여자애였음
심장은 터질듯 쿵쾅쿵쾅.. 아랫배가 뜨거워 지던 그느낌..
가슴만져도될까..
나랑한게 첫키스였다는 동호회 누나
결혼하고 십몇년 뒤에 찾아와
그때의 부드러움이 잊혀지질 않는다나 뭐라나.
남편하고의 첫키스도 느낌이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