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넌 그러지 않았어.jpg

같은 단어 다른 의미 씨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파격적으로 다르잖아

너어 나쁘다.

장하다 김유게이 감동을 부수어버리렴

아니 이양반아 ㅋㅋㅋ

엌ㅋㅋ감수성 풍부할때라 눈물 그렁그렁하다 흐르는 순간에 댓글보고 터졌닼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쓸데없이 고퀄이넼ㅋㅋ

PTSD

막 화내고 그럴거라고 생각했지만 안그랬다는거지.

애초에 화낼거 알면서도 하는게 문제 아니냐
다른거야 여자가 의도하지않은 실수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질투 끌어낸건 대놓고 여자가 노려서 남자 감정 떠보는 거잖아

내가 어찌 알겠음. 덜렁덜렁 달려있는놈인데...
감정을 떠본건지 아니면 잠깐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왔던 건지
아니면 남자가 막 다른 여자랑 이야기하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여자사람 친구가 많았다던지..
저거만 가지고는 판단하기 어렵지... 그냥... 그러지 않았을뿐이야.

본문에 나오잖아
여자가 일부러 다른 남자들이랑 어울리면서 남자 질투심 끌어냈다고

남자도 질투유발하는걸 아니까 안헤어졌겠지
진짜 헤픈 여자였으면 평생 과부로 살았겠냐

그러니까 그 상황 전에 다른 일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 거지.
저건 그저 나이드신 할머니가 베트남전에서 떠나간 남편을 잊지 못 해서 쓴 편지일 뿐이야...
이미 기억은 흐릿하고 그냥 내가 잘 못 한 일들만 생각나고 그저 한없이 떠나간 이에게한 아주 작은 실수조차 평생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그가 나에게 했던 실수는 생각나지 않는 그런 상황일 뿐이야.
사람 떠나가면 원래 좋은 추억보다는 미안했던게 더 오래 남거든.

뭐가 되었던 그냥 이건 노부인의 먼저 떠나간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의 편지고 그걸 왈가왈부하는건 부질없는 짓일뿐이지.
이미 떠나가버리고 천국에서 다시 만났을 부부인데.

내가 여자를 헤픈여자라고 하는게 아니고
실제 현실에서도 저런식으로 남자 사랑하지만
남자 떠보려고 질투심 유발하는 행동 일부러 하거나 헤어지자고 하거나 하는 등
하는 여자들 많음
여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남자에게 사랑받고있구나 라는 사실을 재확인 하는건데
당하는 남자 입장에선 빡치니 쌍뇬이라는거지
남의 감정 멋대로 가지고 노니까

어렸을테니까

그거 아니어도 여자 개뿅뿅인건 변함없지 남자가 아까울정도임

남자 마음 알아보겠다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년들이 많다는거 전에 방송에서도 나온거보면 진짜 쓰레기년들이 따로없음

그렇게 읽히는 게 신기하네...

난 저 글이 슬프게 느껴지던데
저 사람은 평생 남편을 기다리고 그리워하며 살았다는 건데

삐뚤어진 유게이가 또...

자랑? ㅋㅋ 남편이 전쟁터에서 전사했는데 그게 자랑거리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