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기능을 향상한답시고 공기층이 들어간 특수소재 엠보싱원단이 뭔가 대단한것처럼 소개되었고 이건 tv에도 나옴 홍진경이 입고나와서 비웃음거리가 됐던거로 기억. 2000년대 극 초반의 이야기. 이후에 비닐옷도 소개가 됐지만 실용성이 없고 기괴하기 때문에 당연히 런웨이 샷따 내리자마자 땔감행. 대신 시스루가 유행했다. 뭔가 짧고 임팩트 있는 무슨 환절기 같은게 지나간 후에 댄디하고 마일드한 남친룩 여친룩 같은게 유행하고나서 클론세상이 되었음.
조철왕2018/09/01 02:09
모나미룩
dianjdls2018/09/01 0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양반과환자들2018/09/01 02:09
세기말이 혼자서 설레발한거잖아;
고톱2018/09/01 02:09
그러고보니 21세기 내내 90년대보다도 얌전한 패션이네.
아리아12018/09/01 03:06
90년대 청소년기보낸 아재가 보기엔 요새옷이 그 시절 삼촌들옷을 보는것같아 역시 패션은 돌고 도는구나 라고 생각됨 물론 헤어나 디테일이 좀더 세련됨
추가로 돌핀이나 하의실종은 선진적인 문물임이 틀림없음
ANOMEL2018/09/01 02:43
아냐 비닐옷 패션쇼는 했러
ANOMEL2018/09/01 02:43
그 전에는 엠보싱 신소재가 유행했어
ANOMEL2018/09/01 02:46
보온기능을 향상한답시고 공기층이 들어간 특수소재 엠보싱원단이 뭔가 대단한것처럼 소개되었고 이건 tv에도 나옴 홍진경이 입고나와서 비웃음거리가 됐던거로 기억. 2000년대 극 초반의 이야기. 이후에 비닐옷도 소개가 됐지만 실용성이 없고 기괴하기 때문에 당연히 런웨이 샷따 내리자마자 땔감행. 대신 시스루가 유행했다. 뭔가 짧고 임팩트 있는 무슨 환절기 같은게 지나간 후에 댄디하고 마일드한 남친룩 여친룩 같은게 유행하고나서 클론세상이 되었음.
세기말이 혼자서 설레발한거잖아;
그러고보니 21세기 내내 90년대보다도 얌전한 패션이네.
근데 세기말보다 밀레니엄이라 그렇지않았나
모나미룩
보온기능을 향상한답시고 공기층이 들어간 특수소재 엠보싱원단이 뭔가 대단한것처럼 소개되었고 이건 tv에도 나옴 홍진경이 입고나와서 비웃음거리가 됐던거로 기억. 2000년대 극 초반의 이야기. 이후에 비닐옷도 소개가 됐지만 실용성이 없고 기괴하기 때문에 당연히 런웨이 샷따 내리자마자 땔감행. 대신 시스루가 유행했다. 뭔가 짧고 임팩트 있는 무슨 환절기 같은게 지나간 후에 댄디하고 마일드한 남친룩 여친룩 같은게 유행하고나서 클론세상이 되었음.
모나미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기말이 혼자서 설레발한거잖아;
그러고보니 21세기 내내 90년대보다도 얌전한 패션이네.
90년대 청소년기보낸 아재가 보기엔 요새옷이 그 시절 삼촌들옷을 보는것같아 역시 패션은 돌고 도는구나 라고 생각됨 물론 헤어나 디테일이 좀더 세련됨
추가로 돌핀이나 하의실종은 선진적인 문물임이 틀림없음
아냐 비닐옷 패션쇼는 했러
그 전에는 엠보싱 신소재가 유행했어
보온기능을 향상한답시고 공기층이 들어간 특수소재 엠보싱원단이 뭔가 대단한것처럼 소개되었고 이건 tv에도 나옴 홍진경이 입고나와서 비웃음거리가 됐던거로 기억. 2000년대 극 초반의 이야기. 이후에 비닐옷도 소개가 됐지만 실용성이 없고 기괴하기 때문에 당연히 런웨이 샷따 내리자마자 땔감행. 대신 시스루가 유행했다. 뭔가 짧고 임팩트 있는 무슨 환절기 같은게 지나간 후에 댄디하고 마일드한 남친룩 여친룩 같은게 유행하고나서 클론세상이 되었음.
파격적인건 흑역사만으로 충분해
근데 세기말보다 밀레니엄이라 그렇지않았나
세기말 노래방.
음? 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