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가 부족한 초기에는 기존 EF렌즈들로
렌즈가 풍부해지는 중기에는 EF렌즈 RF로 리뉴얼
화각대가 완성되는 시점에서 EF렌즈 단종 및 바디 두께 얇게
...어뎁터 없어도 잘 나갈 것 같은데요?
10년 안에는 플래시 사용 가능한 DPAF 글로벌 셔터가 나올테니 어느 순간 셔터막도 제거해서 진정한 무음 카메라로 전환할 수도 있고ㄷㄷㄷ
https://cohabe.com/sisa/729948
만약 센서 이동으로 EF&RF 동시 사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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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의 플랜지백이 더 길기 때문에 센서를 앞뒤로 움직인다고 해서 카메라의 부피가 줄어드는 건 아닙니다.
ef에 맞추려면 센서가 뒤로 가야한다는 말이잖아요. 결국 또이또이
캐논의 이 부분 특허 내용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던데 저도 참 궁금하네요.
RF렌즈가 완전히 깔리는 시점에서 RF마운트 플랜지백에 맞춰 바디를 얇게 만든다는 느낌으로요ㄷㄷ
센서는 가만히 있고 마운트의 접점 부위만 앞뒤로 가게 설계하는게 더 쉬울거 같은데요?
마운트 구녕 크기는 같게한 다음
내부의 접점 파츠가 렌즈에 따라 앞뒤로 움직이게만 하면 끝....
미러리스 RF마운트를 낑구면 그 접점 파트가 뒤로 밀려나고
EF 마운트 낑구면 다시 앞으로 나오고...
엇 군사잡지님 찌찌뽕 (.....)
간발의 차이로 찌찌뽕 ㅋㅋ
주둥이가 움직이는 미러리스 출현인가요ㅋㅋㅋ
센서를 쉬프트하는건 솔직히 너무 비효율적이죠... 어마어마한 비용상승 및 설계의 애로사항이 꽃필겁니다...
튀어나오는 주둥이 혹은 주둥이 속의 내부 파트만 2단계로 늘어나거나 줄어들게 하면 그게 더 쉽죠
중카 대카의 벨로우즈를 다시 볼 수도 있겠네요 ㄷㄷ
벨로우즈로 자연스래 접사도 가능해지니 렌즈 최소초점 러리 신경 안 써도 되고..
센서는 놔두고 마운트가 튀어나갈수도 있다는 발상도 .....
게다가 센서를 움직이는 설계를 한다면.. 어마어마한 가격상승 및 제조기간이 늘어나서 가격 및 납품에 있어서 타사와 경쟁 못합니다....
끄덕끄덕. 즉 애초에 아답터가 달려있는거고 다만 필요없으면 접혀서 들어가는 그런 구조...
넹... 사실 더 쉽게 하려면 튀어나온 카메라의 마운트 부위는 그대로 냅두고, 내부의 접접있는 그 푸라스틱 뭉치만 왔다 갔다 시키는게 더 쉽죠 ㅎㄷㄷ
아 센서 시프트가 아니라 이런식일 수도 있겠네요.
만일 그런 방식이면, 얼마나 기계적으로 견고하게 만들었을려나.. 궁금하네요.
견고하게 만드는거 어렵지 않을거같아요
렌즈를 받쳐주는 그 금속 마운트 부분은 가만히 있고, 내부 접점 파트만 왔다리 갔다리 하면 사실 어려운 것(?)도 아닐지두요
렌즈가 무거워지면, 그 접합부에 하중이 많이 가해질 것 같은데.. 뭐 어련히 단단하게 만들어 주겠나 싶기도 합니다.
근데.. 플랜지 백 ..
즉.. 렌즈에서 센서까지의 거리가 변화해야 하므로 접점만 움직인다고 안되지 않나요..?
결국 마운트 부분이 들어갔다 나왔다해야 하는데..
어려운건 아니지만 기구적인 측면에서는 비용증가가 많이 될거 같은데요..
오히려 정확도만 확보 된다면 센거가 움직이는게 무게도 적고...
혹 바디 손떨방이 되면 같이 구현하면 괜찮을것도 같은데...
그냥 생각입니다..
만약 마운트가 움직인다면 진찌 튼튼하게 만들어야할텐데 말이죠
플랜지백이 같으니까 접점도 같게 하고 렌즈 펌웨어에 따라 정보만 다르게 주면 되지 않을까요 센서 이동은 생산 및 유지보슈 면에서 단가상승이 너무 크겠네요
2중 센서, 앞쪽의 센서는 기존 미러자리에 배치하고,
뒤쪽 센서 사용할 때는 앞쪽센서가 미러 접히는 것처럼 찰칵 올라가면...
센서 2개 = 가격 2배
먼지도 2배
먼지는 십시일반 나눠먹으니 절반으로 줄어들지 않을까요...? ㅠㅠ
어떤 구조가 될 지 궁금합니다. 다음 주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