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lrclub.com/bbs/vx2.php?id=best_review&no=8146
SLR에 올라온 이 리뷰를 보면 하늘이 아주 파랗고 전체적인 색감이 좋네요
물론 렌즈가 좋아서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제 실력이 문제겠지요.
제가 찍은 사진들은 하늘이 너무 밝아져서 화이트홀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하얗게 되네요.
라이트룸으로 보정하면 쪼금 살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촬영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하늘이 파랗게 살 수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729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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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안날아갈 만큼 조금 어둡게 찍고 암부 올리고 명부 내리고 색조정하먄 될거같습니다
네..저도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저런 색감은 안나오더라고요 ㅎㅎ
1. CPL 필터를 낑구고 하늘과 렌즈의 각도를 잘 맞춘다.. (태양을 등지거나 90도 옆에서 찍어야 파랗게 나옴)
2. AWB 미세조정에서 레드, 블루의 값을 조정한다
3. 약간 언더로 찍어서 후에 후보정을 한다.
이게 정답이고 가능하다면 아예 조리개를 개방해서
주변부광량저하를 더하면 끝내주게 파랗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저 샘플사진....지중해쪽은 원래 압도적으로 파래요 하늘이......
캘리포니아에만 와도 항상 푸르딩딩 ㅎㄷㄷ
생각해 보니 한국과 중국빼고는 다 파랗더라구요... -_-
CPL 필터를 사야되는거군요 ㅎㅎ
WB는 보정으로 하면 될거 같고..
저도 하늘 찍을때 약간 언더로 찍어서 보정하는데도 잘 안되더라고요
풍경사진이라 조리개를 약간 조이려고 했는데 개방하면 그런 장점은 있겠군요
일본이 특히 더 파랗더군요
해를 등지고 찍는다.
노출을 하늘에 맞춘다.
브러쉬 툴로 하늘만 칠하는 법도 있습니다 노가다지만..
그거도 몇번 해봤는데..항상 경계부가 뭔가 보정티가 많이 나더라고요.
확대해서 아주 작은 브러쉬로 하면 되겠지만..그래도 뭔가 어색한 느낌..
자연스럽게 하기 엄청 힘들어요. 포토샵 초고수면 몰라도.
그러게요. 한동안 열씸히 해보려고 했는데..아주 경계선이 매끈하지 않으면 거의 힘들다고 봐야겠더라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파란하늘을 찍는 것'이죠.
유럽갈때마다 하늘보고 감탄합니다. "하늘은 파란색이다"의 '파란색'이 어떤 색인지 절절히 느낍니다.
하긴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
저도 파리가서 찍은 사진은 꽤나 파랗더군요
한국서는............
하늘은 여러가지색입니다 전에 어떤 다큐에서 유럽 초딩들 한반에서 그린 하늘색이 거의 학생수 만치나 가지각색이다군요 크레파스 이름자체가 하늘색이라 하늘색이 파란 우리나라랑은 다르게요 다큐가 의도성을 가지니 그렇게 연출되었을 거란건 감안하더라도 말이죠
하늘 파랗게 보일 때 찍으면 됩니다.
CPL로 태양과 90도 되게 찍으면 더 진하게도 할 수 있고요: http://lenswork.tistory.com/entry/Kenko-RealPRO-CPL-Review?category...
감사합니다.잘 보겠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category=1&no=1...
엄청나네요..
지갑이 어디갔더라...
후보정 팁은
파란색 명도를 -로 옮기는 겁니다
채도는 되도록 높이지 마시고요
HSL 에서 조정하면 되는거겠지요?
V20으로 찍은겁니다
이건...밑에 땅까지 다 파란데요? ㅎㅎ
파란 하늘이 있는 곳에서 찍어야 :) ㅎㅎㅎ
한국에서는 이렇게 선명한 파란 하늘을 1년에 10번이나 보나 싶습니다.
피사체의 문제였군요.
내 문제가 아니었군요........ㅎㅎ 라고 그냥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겠네요...
진짜 파란 하늘을 찍으시면 됩니다 ㄷㄷ
어중간할 때 말구요
카메라 설정이고 조작이고간에 일단 해를 등지는게 가장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이런 동네는 그냥 하늘이 파랗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