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까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업체와 통화해보니 그런 민원은 전혀 없었고 단지 용업업체가 바뀌면서
업체에서 초기 세팅할려는 계획으로 인원변경 계획이 있었으며,
1/3정도를 새로 면접을 봐서 다시 채용하려고 한다라네요.
그래서 경비아저씨 모두를 불러놓고 한달짜리 용역계약서를 썼다고 합니다. 그 계약 만료일이 이번달까지구요.
웃긴게 자기들은 입주민을 위해 일을 한다고 하여 입주민들이 원하지 않으면 그럼 해고를 안하면 되지 않냐? 라고 하니
이미 계획된거라 어쩔수 없다라고 하네요.
(일단 내용은 중략 - 게속해서 따졌습니다.)
입주민 과반 수 이상이 동의를 하면 재고 하겠답니다. 그래서 재고건 뭐건 동의서는 내가 받을테니 과반수가 넘으면
해고를 철회해라 라고 요구했고 언론에도 제보하겠다. 이건 용역업체의 갑질이라고 따지니
상위부서에 보고 후 연락을 금일 내로 다시 주기로 하였습니다.
얼마전에 킥보드 사고나서 다리도 절둑거리고 손가락도 부러져 있는데 퇴근하고 일단 입주민들 동의서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동의서를 과반이 넘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해고처리가 된다면 그때 보배형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후기는 계속 올리겠습니다.
멋있어요~
후기 꼭 올려주세요~
화이팅 입니다~추천!
응원합니다.
멋있습니다!
응원할게요!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뜻은 좋은데 과반수 동의 받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이건 제가 여러번 받아봐서 압니다.
대표회장을 찾아가심이 나아요.
대표회의에서 업체에 고용승계하라고 하면 특별히 문제있는 인원 말고는 다 승계합니다.
다만 한가지, 대표회장도 인원 교체로 이미 마음이 기울은 것 아닐까하는 걱정이드네요.
진짜 이건 대표회장이 업체에 전화한통하면 끝날 간단한 문제입니다.
계속 뻣대라 하세유....
그 업체를 영혼까지 탈탈털어버리게....
이땅에 사람장사하는 용역업체치고...멀쩡한것들이 없지....
무덤파는짓을 하네 모자란것들이....
배운분~
주민 동의에 하나 추가 해서 용역 업체 변경도 싸인 같이 받으세요~과반 넘어갈거 같은데요~
말 안들어 먹으면 입대회 쪽에 아파트 경비 사용내역 전부 달라고 하고 잔고 통장내역 다 보여달라고 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