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교동초등학교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인해 인근 거주민이 줄어들어 학생이 분교급으로 감소,
폐교위기를 겪고있다고 한다.
나 김두한이 교동공립보통학교 1학년이 전부올시다
그나마 있는 학력이 폐교라니!!!
서울 종로구 교동초등학교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인해 인근 거주민이 줄어들어 학생이 분교급으로 감소,
폐교위기를 겪고있다고 한다.
나 김두한이 교동공립보통학교 1학년이 전부올시다
그나마 있는 학력이 폐교라니!!!
초등학교가 한 학년에 10반이면 너무 많은데
스쿨아이돌이 출동할때군
서울에 있는 초응학교 들어가보면 놀랄거다
한반에 애들이 2~30명에 10반도 안되는 곳이 허다함
나 국딩 때만해도 대도심지는 학생이 너무 많아서
오전반 오후반 나뉘기도 했는데
진짜 격세지감이다....
서울에 있는 초응학교 들어가보면 놀랄거다
한반에 애들이 2~30명에 10반도 안되는 곳이 허다함
초등학교가 한 학년에 10반이면 너무 많은데
보통 그쯤 하던거 아니었음?
나 다닐때 평균이 12~13반까지 있었음
35~40명이 평균인원수였고 내가 초등학교 2학년때 책상이 부족해서 짝이랑 같이 쓸정도
요즘 20명도안됨 반수도 적음
와 여긴 나 다닐때도 4반이였는데 지금은 줄어서 2~3반인데
와.. 그게 적은거야? 엄청 많은데;;
사울은 인구가 많아서 그런가
아직도 2000년 초반 수준이네 ㄷㄷ
나 초등학교 다닐땐 12반 있었고 반당 36명 정도였어
선생 to 맞추려고 그러는거 아닐까
요즘 교대애들 수도권 to 늘리라고 시위하고 징징대는데
애들이 줄어도 선생수는 유지해야되니 저 꼬라지인듯...
고작 20년 정도 전이야 내가 28살이거든
근데 20년만에 저렇게 대폭 줄어버린거야
나 진짜 반에 책상 사이로 다니기도 힘들 정도로 가득이었어 애들이
요즘 20명도 안되는곳 허다함.
진짜 애들이 무쟈게 줄긴 한거같음
구세대와 신세대의 경험차이라서...
진짜 625 직후 베이비 부머 시대에는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서 수업했다고 들음
고작이라고 하기에는.. 세계대전 3번을 할 수 있는 시간이고 인간 수명의 1/4인데 ㄷㄷ;;
경기도에사는데 2010년쯤에 5반이었는데
서울인구 진짜 많네 ㄷㄷ
그렇게 생각히나 또 짧은 시간은 아니군
근더 거의 절반이 확 줄어버리니까 체감이 되더라고
특히 모교는 찾아가거든 스승의날때, 안쓰는 반 창고 비슷하게 쓰는거 보면 씁쓸하더라 나 13반 12반 막 이렇게 뒷반 많이 썼거든
와.. 나 다닐때는 국민학교도 아니고 초등학교엿는데도 한반에 5~60명에 17반까지 있엇는데
나 다닐때 국민 학교라 교실이 부족해 저학년 반은 오전반 오후반 했다 65명에서 75명꺼지 한반이었고..
진짜 아래쪽이 심각하게 줄긴 한듯..
내가 다닐때 1반였는데 ㅋㅋㅋ
5명 박에 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향교냨ㅋㅋㅋㅋㅋ
고양 국민학교 ㅋㅋㅋㅋㅋㅋㅋㅋ
25살인 나는 부산 도심지에서
한반에 36명인 반이 5개였는데
의외네 부산정도면 서울이나 별반차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까 지방이랑 서울이랑 인구차가 심하긴 했구나
그래도 샘이랑은 겁나 친했겠네 ㅋㅋ거의 과외인가
그게 아니고, 법적으로 초등학교는 도보 몇분인가...주거지 몇km 반경인가 그 안에 있어야된다고 법으로 정해져있어서 그렇다고 하던데요. 그니까주위에 아파트든 빌라든 사람사는 동네가 잇으면 애들은 없어도 무조건 초등학교도 법적으로 있어야 댐.
교실이 모잘라 1,2학년은 오전반/오후반 나눠져 있었다고 하면 안 믿을것 같은데...ㅠ.ㅠ
난 초등학교에 4반까지 있었는데
뭐지 내가 87년생이고 한반에 36명 37명 정도인데 6반이 끝이었음 은평구 살았다. 왜 내가 다닌데만 이렇게 적었지
지역차도 은근히 있는듯? 난 양천구임
나도 5반까지 밖에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거기서 김두한이?
스쿨아이돌이 출동할때군
'우미'관이요?
우리집 앞 중국집 이름인데 우미관
원래 종로구가 유동인구에 비해서 그냥 인구가 졸라게 적긴 하지만
나 국딩 때만해도 대도심지는 학생이 너무 많아서
오전반 오후반 나뉘기도 했는데
진짜 격세지감이다....
아재요.....
오전 오후반 한반에 65명 정도였는데..
할아재...
어짜피 그땐 저학년만 오전 오후반 했지. 증학교가 신설 이었는대 14반 까지 있었으니..
ㄹㅇ 나도 오전 오후반 세대였는데
중고등학교 가서도 한학년에 보통 600명 이상이었음
반당 4~50명
오전오후반 나눠하면... 어르신...여기서 뭐하고 계신거에요?
저 주변에 아파트 단지도 없고 주택가도 없고 죄다 상가랑 회사건물밖에 없는데 학생이 많을 수가 없지...
서울인데도 저렇다니
서울이라서 저런거임
애들 초등학교 보낼정도의 젋은 부부는 종로에 집사기가 저리 힘들다는거니깐요
서울도심이라 그런거고 외곽이나 경기도 수도권은 많지
종로는 아예 동네 자체가 거의다 빌딩숲이라 상주인구가 진짜 얼마 없음 주거지도 개오래된 썩은건물 or 싹 밀어버리고 아파트 올라와서 개 비싸진 건물 or 구기동, 평창동의 고오오오급 빌라 극과 극임
아니 이 드라마는 밈이 언제까지 나와
서울 도심 집값을 생각하면 학생수가 줄어드는건 당연한것 같은데.
문제는 지방은 저거보다 더 심함
캬... 저학년때 오전반이랑 오후반 있었다고 하면 믿을사람 있으려나 ㅎㅎㅎㅎㅎ
우리학교 살려달라!
스쿨아이돌 시작할 때인가?
초딩때는 기억 안나는데 나 고딩때 학교 교실이 말도안되게 넓었었지... 선생님들이 예전에 이 교실에서 80명씩 수업했다고 썰풀었는데 막상 우린 40명밖에 안되니까 책상뒤가 거진 운동장이었음 ㄷㄷ
대전 한밭초 다닐적에 한반에 50명씩 11반까지 있던게 기억에 남음.
1972년 11월 21일...
김두한은 오랜 지병인...
4딸라 탓에...
나 저기나옴
의외로 학생수가 적어서 그걸로 이득보는듯
지원도 좋고
지금은 저기보다 적은곳도 있음
서울 그것도 중심부에 초등학교가 저꼴이라니
저 종로구 중심부에 학생이 많을수가 없음
신혼부부들이 저기에 집을 사는 게 거의 불가능함
종로구면.. 저럴만도 하네 ..
오딸라!
수원사는데 중학교에 토익 시험 치러갔다가 애들 수 보고 깜놀했음 ㅋㅋ 적긴적어
내가 키로 항상 50번대 후반이었고 오전 오후반도 있고 그랬는데...
심각하긴 하다
나 한양대역에 있는 고등학교 나왔는데...17반까지 있었고 한반에 57번까지 있었단다-_-;;
00년 졸업생임.
덕수고?
한양대 다녀서 학교 건너에 있는 것만 맨날 봤는데
ㅇㅇ 나때는 덕수산업고등학교 줄여서 덕수상고였음.
한학년에 515명까지있었눈데 지금은 총학년합쳐도 500명안되는 학교도 있다고 들음
수도권 사는 신혼가정이 대부분 경기도에 집을 얻고 사니 초등학생도 그쪽이 늘지 서울은 돈있는 가정 아니면 나이든 분들이 살고있으니 갈수록 줄어들수밖에..
종로구가 노인들이 많이 사나보군
학생수 144명
반평균인원이 14.4명이니깐 대충 학년당 1~2개반이 나올듯.
종로구 인구수 망했네
인구절벽 인구절벽 말은 들어도 실감은 안났는데
이런사진 보면 확 와닿음
인구문제 정말 심각하구나...
많은학교눈 또 애들 많더라
우리 조카가 보라매 쪽에 학교 다니는데 한 반에 40명이라고 해서 깜짝 놀람
내가 초딩무렵 대략 반수 7개..
동생 경우 10개 정도.... [이때가 90년도 중에서도 좀 애기들 많은 시기엿던걸로]
그리고 나랑 21살인가 차이나는 사촌동생 반수가 4개던가 5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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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땅떵어리도 좁은 나라에서 이정도면 됫지 뭐..
국민학교 20반, 중학교18반 까지 있었음 나 완전 아재구나..
여긴 오전반 오후반 세대는 없나..?
나땐 15반도 모자라서 오전 오후반 있었는데...
90년대에도 신도시에 학교들은 그랬었지.
난 국딩때 한학년이 한반에 50명 14반이었나?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가 건물은 엄청큰데 학년에 2개반 뿐이라서
진짜 개꿀이었음
학교에 돈이 많아서 그런건지 수학여행을 5,6학년 2번감
나 국딩때 다니던 학교가 한학년에 400명이 넘었는데 이제는 전교생이 900명이더라.
그냥 저출산이면 유럽처럼
학생수를 줄이고
교사를 붙여서 조목조목 가르치는게 맞지 않나?
각반에 한 12명씩 하면 맞을것 같은데
구로 관악 이쪽은 아직 학생수 많음..조선족이 반이라서 그렇지
예전에 러브라이브 뮤즈가 도심공동화로 폐교위기인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 아이돌 시작했다는 설정보고 일본 인구절벽이 심하구나 생각한게 몇년안됬는데...
이젠 남일이 아니네
나떈 21반까지 있었는데
지금 출산률보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네.. 점점더 체감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