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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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갑분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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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쪼끔 싱거와)

(싱거워요?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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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쪼꼼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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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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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아까 고기 재우면서 양파를 안 넣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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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내 유쾌하다가 왜 갑자기 짠하게

 

 

그나저나 니들 엄마한테 전화 언제 해봤니?

이번주엔 전화나 한 통 하자.

댓글
  • 케카코키 2018/08/30 02:21

    엄마 주무신다

  • 카토_시카리우스 2018/08/30 02:22

    어머니 지금 방에서 바후발리 보고 계신다

  • 접접접 2018/08/30 02:21

    엄마가 없졍

  • Love in Love 2018/08/30 02:22

    힘내

  • 김7l린 2018/08/30 02:21

    같이살고있어

  • 케카코키 2018/08/30 02:21

    엄마 주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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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ty 2018/08/30 02:21

    나이들면 확실히 음식이 짜져.. 우리 할머니도 그러셧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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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7l린 2018/08/30 02:21

    같이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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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32호 2018/08/30 02:21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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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접접 2018/08/30 02:21

    엄마가 없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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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 in Love 2018/08/30 02:22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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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30 02:47

    작성자가 나빳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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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단스러짐4 2018/08/30 03:03

    작성자 나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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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2018/08/30 03:51

    나는 아빠가 없는뎅..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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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토_시카리우스 2018/08/30 02:22

    어머니 지금 방에서 바후발리 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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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리스박 2018/08/30 02:34

    어머니의 고급진 영화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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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로틱꼬마 2018/08/30 02:36

    울엄니도 얼마전에 넷플릭스로 그거 보시고 다른 인도영화 추천할거 없냐고 물어보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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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 길막 2018/08/30 04:17

    -옴 샨티 옴, 조다 악바르 , 바지라오 마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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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dioKnot 2018/08/30 05:16

    영화 좀 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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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바라♡아이 2018/08/30 02:23

    나이 들수록 미각을 잃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입맛이 짜진다 하더라고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사는 애들은 입맛이 짜게된다고.. 뭐 입맛만 그런게 아니라 나이들면 눈도 그렇고 귀도 안좋아지지.. 참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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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 뭐였지? 2018/08/30 02:37

    나이먹을수록 미각이 둔해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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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새싹 2018/08/30 02:58

    확실히 외할머니 댁에 가서 밥먹으면 된장국이 짜. 어릴 때부터 그 맛에 먹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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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부랄 2018/08/30 02:24

    우리 어머닌...
    팔자주름 수술하시러 병원가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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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부자좀되고싶어 2018/08/30 02:26

    고령이되면 미각이 젊을떄랑 다르게 둔해짐
    그래서 음식이 짜고 달게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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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목소리굳 2018/08/30 02:35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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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있는성인 2018/08/30 02:34

    우리어머니도 저러시더라 간보는게 나이들면서 좀 다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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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니성애자 2018/08/30 02:37

    울엄만 점점 맹맹해져 내가 일부러 소금 넣는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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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윈 워터슨 2018/08/30 02:48

    님 건강하라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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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포퐁~! 2018/08/30 04:49

    싱겁게 먹어야 건강에 좋다는 어머니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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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볼놈 2018/08/30 02:38

    애들은 혓바닥이 민갑해서 쓴맛을 못견디고 늙으면 둔감해져서 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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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딕이 2018/08/30 02:43

    새벽 2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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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79935495 2018/08/30 02:44

    울엄만 갈수록 짜져... 할머니 입맛은 절대미각이라 맛이 전혀 안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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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ough 2018/08/30 02:45

    어 엄마 별건아니고 인터넷에서 엄마한테 전화하래서 했어 어?용돈?있음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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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2018/08/30 02:46

    우리집은 엄마빼고 다 입맛이 간을 삼삼하게 한건데
    엄마만 싱겁게먹음 이제는 가족이 적응해서
    나나 아빠나 너무 싱거우면 알아서 소금갖다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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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르노 2018/08/30 02:47

    난 내가 요리한지 10년이 다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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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필여중생쟝 /ᐠ。ꞈ。ᐟ\ 2018/08/30 02:47

    학대로 손절하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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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타자와 시호 2018/08/30 02:48

    옆에서 주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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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가 2018/08/30 02:51

    우리 할매의 아궁이에서 엄청난 보리와 조금의 쌀로 가마솥밥 하고 아궁이에 남은 숯불에 조그만 양은냄비에
    된장과 고추 듬쁙 넣은 미칠듯이 짠 된장국이 생각이 난다.
    소금 덩어리 수준이지만 돌아가신지 이제 10년도 넘었고 그거 먹어본건 15년도 넘었으니 추억만 가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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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호등의파랑불 2018/08/30 03:01

    우리 어머니가 원래 삼삼한 걸 좋아혀서 50대 초반까지는 간이 되게 약했는데
    50대 중반 넘어가니까 어느 순간부터 음식 간이 짠데 본인이 잘 못 느끼시더라.
    짠 거 좋아하니까 그냥 먹긴 하는데 시간이 가고 있구나 하는 걸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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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프 2018/08/30 03:10

    우리 엄마는
    간 안 봄
    왜 안 보냐고 하면
    그냥
    우리 엄마지만 나도 이해 못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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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쉬고있는개 2018/08/30 03:13

    엄마는 지금 자고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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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리웹3 2018/08/30 03:26

    국자로 떠서 입에 대는거 극혐인데....할려면 작은 종자에 담아서 맛을 보던가 해야지 더럽게 저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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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生無想 2018/08/30 03:29

    요리용 국자 따로 있고 맛보는 국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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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포퐁~! 2018/08/30 04:49

    맛 한번만 보고 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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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룬스 데이건 2018/08/30 03:29

    아 그냥 5천원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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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주스 2018/08/30 03:41

    요거랑 비슷하게 엄마가 해준 음식 짜다고 플래그 세우다가 슬픈 결말이었던 어떤 유머글이 있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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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5957452 2018/08/30 04:01

    김수미 간장게장에 당한 사람들에게 피해보상고 사죄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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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351135443 2018/08/30 04:06

    노인분들과 젊은 사람들의 맛을 느낄수 있는 강도는
    단맛은 두 배, 짠맛은 다섯 배, 신맛은 네 배, 쓴맛은 일곱배로 강한 자극을 줘야 노인들은 맛을 인지합니다.
    짠맛보다 쓴맛이 더 문제인데 나이가 들수록 쓴맛에 둔감해져서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거나 채소의 손질을 안하고 먹는다던가 해서 음식맛이 확변하게 되지요.
    짠맛은 간이 좀 쎄다정도지만 음식이 쓰면 맛없는 음식으로 생각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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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 ANG 2018/08/30 05:50

    난 군대에서도 훈련때 빼면 맨날 전화했는데 물론 자취하면서도 매일 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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