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28282 보노보노 엄마가 등장하지 않은 이유.jpg 뼛속까지 개변태 | 2018/08/30 01:04 14 2576 14 댓글 ㅂㅣ추 2018/08/30 01:15 저거 아뻐 그림 있는 번역 "알겠니, 네가 태어났던 날, 태어나게 돼서 눈이 부셨단다. 눈이 부셔서, 눈이 부셔서 엉엉 울어버렸단다. 엉엉, 엉엉." 뼛속까지 개변태 2018/08/30 01:12 산후 우울증이 겹쳐왔나보지 케장사생팬 2018/08/30 01:19 역으로 그런 상태의 엄마가 키우는 것보다 떠나는 게 맞다고 생각한 거겠지. 사랑 안 했으면 낳지도 않았어 케장사생팬 2018/08/30 01:23 친구 죽음 후유증에 산후 우울증, 거기에 핏자국 보면 보노보노도 곱게 나온 건 아님. 정상적인 사고가 안 되는 상황인데. 덴드로비움2550 2018/08/30 01:18 그래도 좋은 친구들과 좋은 아빠를 만났네 쫄리면튀는졸렬한유게이 2018/08/30 01:06 그리고 보노보노 아빠가 왕년에 존나 쎗다지? (VfyqdY) 작성하기 킴첨지 2018/08/30 01:07 범고래랑 1:1 해서 이겼다는 소문이 퍼짐 (VfyqdY) 작성하기 어미 2018/08/30 01:18 존나 썰고 다녔다는거 같은데 (VfyqdY) 작성하기 킴첨지 2018/08/30 01:22 사실 잡아먹힐뻔할때 목구멍을 틀어막아서 죽안건데 둬패서 이겼다고 소문이 남 (VfyqdY) 작성하기 소행성3B17호 2018/08/30 01:37 범고래들 사이에서 별명이 사신해달 ㅋㅋㅋㅋ (VfyqdY) 작성하기 DarJeeling* 2018/08/30 01:07 헐.....와....굉장히 슬픈스토리네;; (VfyqdY) 작성하기 빅라이플 2018/08/30 01:07 엄마가 책임감이 없구만 정말 사랑하긴 한걸까? (VfyqdY) 작성하기 빅라이플 2018/08/30 01:07 처음부터 고래랑 NTR각 이였던거 같은데 (VfyqdY) 작성하기 뼛속까지 개변태 2018/08/30 01:12 산후 우울증이 겹쳐왔나보지 (VfyqdY) 작성하기 나15 2018/08/30 01:17 물론 산후 우울증이란 말로 정당화 될 순 없겠지만.. (VfyqdY) 작성하기 케장사생팬 2018/08/30 01:19 역으로 그런 상태의 엄마가 키우는 것보다 떠나는 게 맞다고 생각한 거겠지. 사랑 안 했으면 낳지도 않았어 (VfyqdY) 작성하기 정조불량의사도 2018/08/30 01:20 책임감만 갖고 친구가 죽은걸 쉽게 이겨낼수 있는건 아니지 어차피 동화같은 만화 설정인데 뭘 (VfyqdY) 작성하기 정조불량의사도 2018/08/30 01:20 게다가 고래랑 NTR은 또 뭔ㅋㅋㅋ 말이되는 농담이여야지 (VfyqdY) 작성하기 새벽한시사십분 2018/08/30 01:20 산후 우울증 우습게 볼거 아니다. (VfyqdY) 작성하기 케장사생팬 2018/08/30 01:23 친구 죽음 후유증에 산후 우울증, 거기에 핏자국 보면 보노보노도 곱게 나온 건 아님. 정상적인 사고가 안 되는 상황인데. (VfyqdY) 작성하기 Kriss Vector 2018/08/30 01:26 정신병은 책임감이나 의지로 해결 못함 그래서 정신과 상담받고 약물처방 받으라는거지 의지만으로 뭐든지 할 수는 없다 (VfyqdY) 작성하기 빅라이플 2018/08/30 01:28 해달이 너구리 다람쥐가 친구고 주변에 곰 고양이들도 같이 말하는데 못할꺼야 없지 (VfyqdY) 작성하기 정조불량의사도 2018/08/30 01:30 야이 근데 저 심각한 내용에 보노보노 엄마를 그렇게까지 쓰레기로 만들어야겠냨ㅋㅋ (VfyqdY) 작성하기 이니스터 2018/08/30 01:40 정신병은 호르몬 문제이기도 함. (VfyqdY) 작성하기 아카라나쟈 2018/08/30 02:14 자식을 사랑하니까 낳을때 까지 버티고 죽었잖아. 우울증을 대체 뭘로 생각하나 모르겠지만 그건 암이라던가 다른 질병들 같은 병이라고. (VfyqdY) 작성하기 오퍼레이터 클로이 2018/08/30 01:10 좀 충격적인데.. (VfyqdY) 작성하기 ㅂㅣ추 2018/08/30 01:15 저거 아뻐 그림 있는 번역 "알겠니, 네가 태어났던 날, 태어나게 돼서 눈이 부셨단다. 눈이 부셔서, 눈이 부셔서 엉엉 울어버렸단다. 엉엉, 엉엉." (VfyqdY) 작성하기 ㅂㅣ추 2018/08/30 01:19 "알겠니, 네가 태어났던 날, 태어난 뒤에 눈이 부시더구나. 눈이 부셔서, 눈이 부셔서 엉엉 울어버렸단다. 엉엉, 엉엉." 이 더 정확한 거 같음, 앞에 오보에테루는 뭐라 번역할지 잘 모르겠어서 걍 의역햇어, 기억하렴 인가? (VfyqdY) 작성하기 느리지않은나무늘보 2018/08/30 01:21 리분 시네마틱 생각나는 발언이네 (VfyqdY) 작성하기 💾저장하기 2018/08/30 01:26 네가 태어나던 날, 온 로데론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 보노보노야.. (VfyqdY) 작성하기 케장사생팬 2018/08/30 01:27 네가 태어나던 날이 아직도 생생해. 갓 태어난 네 모습이 무척이나 눈부셨어. 눈부시고 또 눈부셔서 엉엉 울어버렸단다. 엉엉. 엉엉. (VfyqdY) 작성하기 케장사생팬 2018/08/30 01:27 오보에테루요=기억하고 있어/ㄱㅣ억하고 있단다 (VfyqdY) 작성하기 케장사생팬 2018/08/30 01:28 일본애들 심심하면 쓰는 도치로 기억하고 있단다, 네가 태어나던 날을. 이렇게 써있음 (VfyqdY) 작성하기 ㅂㅣ추 2018/08/30 01:29 아 잘못 번역했네, 앞이 '네가 태어난 날이 기억나는구나, 태어난 뒤에 눈이 부셨단다. 눈이 부시고, 눈이 부셔서 울어버렸단다' 이거였네 ㅋㅋㅋ (VfyqdY) 작성하기 케장사생팬 2018/08/30 01:30 이미 베플로 날았다 돌이킬 수 없어 (VfyqdY) 작성하기 ㅂㅣ추 2018/08/30 01:31 공부든 뭐든 앞뒤 문맥 잘 안보고 하다가 실수한 적이 많아서, 다신 그러지 말라고 남겨놔야지 뭐 ㅎㅎ (VfyqdY) 작성하기 또박뚜벅이 2018/08/30 01:34 졸라 서정적이네 (VfyqdY) 작성하기 Fals 2018/08/30 02:10 저거 보노보노가 한 말아님? (VfyqdY) 작성하기 핵사과 2018/08/30 02:11 순간 리치킹 트레일러 인줄 아들아, 네거 태어나던날 온 숲속 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 (VfyqdY) 작성하기 Fals 2018/08/30 02:11 주어가 없는데 착한 사람만 보이는 주어야? (VfyqdY) 작성하기 banana_kick 2018/08/30 03:16 그림 보면 알겠지만 보노보노가 울면서 하는말입니다 태어났던날을 기억하고있어 태어나니 눈이부셨어 눈이부셔서 눈이부셔서 엉엉울어버렸어 (VfyqdY) 작성하기 덴드로비움2550 2018/08/30 01:18 그래도 좋은 친구들과 좋은 아빠를 만났네 (VfyqdY) 작성하기 시카요 2018/08/30 01:20 진짜 보노보노는 애들만화처럼 안느껴짐 (VfyqdY) 작성하기 듐과제리 2018/08/30 01:20 원래 철학적인 만화였으니 (VfyqdY) 작성하기 시카요 2018/08/30 01:21 야옹이형이 너무 멋짐 (VfyqdY) 작성하기 가나쵸코 2018/08/30 01:21 뭐야 왜이리 시리어스해... (VfyqdY) 작성하기 서민당총재 2018/08/30 01:25 보노보노 사놓고 안 읽고 있었는데, 오늘 읽어야겠다. (VfyqdY) 작성하기 디올 2018/08/30 01:32 ;ㅅ; (VfyqdY) 작성하기 Fickle Rabbit 2018/08/30 01:46 보노보노 애니로만 본 사람들이 잘모르는데 보노보노 만화책은 레알 철학적인 내용 많이 담겨있음 하긴 애니도 가끔씩 철학적인 질문하면 너부리가 쓸데없는 소리하지마! 하고 때릴때가 종종있었던거 같음 (VfyqdY) 작성하기 모카니아 2018/08/30 01:47 보노보노 오프닝도 일본 한국거 다 들어보셈 노래는 같은거지만 어린이 만화인데 철학이 녹아들어있음ㅜㅜ (VfyqdY) 작성하기 시드 비셔스 2018/08/30 01:53 애니에서 봤을땐 엄마가 여행하느라 잠깐왔다가 다시여행떠나지않나?? 그런걸로 기억하는데...가물가물해졌음... (VfyqdY) 작성하기 도스토예프스키. 2018/08/30 02:05 그건 너구리네 엄마임 (VfyqdY) 작성하기 기분이저기압이면고기앞으로 2018/08/30 02:10 그건 너부리 엄마 (VfyqdY) 작성하기 시드 비셔스 2018/08/30 02:26 앗..아앗 (VfyqdY) 작성하기 루리웹-4982581268 2018/08/30 02:05 슬퍼.. (VfyqdY) 작성하기 데부랄 2018/08/30 02:20 옛날엔 그냥 재밌어서 봤는데 이렇게 시리어스한 만화였구나.. (VfyqdY)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VfyqdY)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그럼 저도 건담 올려봅니다ㅎ [3] iptime | 2018/08/30 01:12 | 2436 진정한 마피아 만화.jpg [39] 귤벌레 | 2018/08/30 01:11 | 5464 갑자기 하드가 다 죽기 시작하네요 왜이러지 ㅠㅠ [10] 부엉부어엉다부엉 | 2018/08/30 01:11 | 5258 펌글막노동꾼과 결혼한 부잣집 따님.jpg [108] 은둔개미 | 2018/08/30 01:10 | 4049 베트남 네티즌 근황.jpg [44] 빨강머릿 | 2018/08/30 01:07 | 4580 보노보노 엄마가 등장하지 않은 이유.jpg [56] 뼛속까지 개변태 | 2018/08/30 01:04 | 2576 서프라이즈 레전드 [17] 500mm1.4 | 2018/08/30 01:02 | 2346 한국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던 독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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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아뻐 그림 있는 번역
"알겠니, 네가 태어났던 날, 태어나게 돼서 눈이 부셨단다. 눈이 부셔서, 눈이 부셔서 엉엉 울어버렸단다. 엉엉, 엉엉."
산후 우울증이 겹쳐왔나보지
역으로 그런 상태의 엄마가 키우는 것보다 떠나는 게 맞다고 생각한 거겠지. 사랑 안 했으면 낳지도 않았어
친구 죽음 후유증에 산후 우울증, 거기에 핏자국 보면 보노보노도 곱게 나온 건 아님. 정상적인 사고가 안 되는 상황인데.
그래도 좋은 친구들과 좋은 아빠를 만났네
그리고 보노보노 아빠가 왕년에 존나 쎗다지?
범고래랑 1:1 해서 이겼다는 소문이 퍼짐
존나 썰고 다녔다는거 같은데
사실 잡아먹힐뻔할때 목구멍을 틀어막아서 죽안건데 둬패서 이겼다고 소문이 남
범고래들 사이에서 별명이 사신해달 ㅋㅋㅋㅋ
헐.....와....굉장히 슬픈스토리네;;
엄마가 책임감이 없구만 정말 사랑하긴 한걸까?
처음부터 고래랑 NTR각 이였던거 같은데
산후 우울증이 겹쳐왔나보지
물론 산후 우울증이란 말로 정당화 될 순 없겠지만..
역으로 그런 상태의 엄마가 키우는 것보다 떠나는 게 맞다고 생각한 거겠지. 사랑 안 했으면 낳지도 않았어
책임감만 갖고 친구가 죽은걸 쉽게 이겨낼수 있는건 아니지
어차피 동화같은 만화 설정인데 뭘
게다가 고래랑 NTR은 또 뭔ㅋㅋㅋ 말이되는 농담이여야지
산후 우울증 우습게 볼거 아니다.
친구 죽음 후유증에 산후 우울증, 거기에 핏자국 보면 보노보노도 곱게 나온 건 아님. 정상적인 사고가 안 되는 상황인데.
정신병은 책임감이나 의지로 해결 못함
그래서 정신과 상담받고 약물처방 받으라는거지
의지만으로 뭐든지 할 수는 없다
해달이 너구리 다람쥐가 친구고 주변에 곰 고양이들도 같이 말하는데 못할꺼야 없지
야이 근데 저 심각한 내용에 보노보노 엄마를 그렇게까지 쓰레기로 만들어야겠냨ㅋㅋ
정신병은 호르몬 문제이기도 함.
자식을 사랑하니까 낳을때 까지 버티고 죽었잖아.
우울증을 대체 뭘로 생각하나 모르겠지만 그건 암이라던가 다른 질병들 같은 병이라고.
좀 충격적인데..
저거 아뻐 그림 있는 번역
"알겠니, 네가 태어났던 날, 태어나게 돼서 눈이 부셨단다. 눈이 부셔서, 눈이 부셔서 엉엉 울어버렸단다. 엉엉, 엉엉."
"알겠니, 네가 태어났던 날, 태어난 뒤에 눈이 부시더구나. 눈이 부셔서, 눈이 부셔서 엉엉 울어버렸단다. 엉엉, 엉엉."
이 더 정확한 거 같음, 앞에 오보에테루는 뭐라 번역할지 잘 모르겠어서 걍 의역햇어, 기억하렴 인가?
리분 시네마틱 생각나는 발언이네
네가 태어나던 날, 온 로데론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 보노보노야..
네가 태어나던 날이 아직도 생생해. 갓 태어난 네 모습이 무척이나 눈부셨어. 눈부시고 또 눈부셔서 엉엉 울어버렸단다. 엉엉. 엉엉.
오보에테루요=기억하고 있어/ㄱㅣ억하고 있단다
일본애들 심심하면 쓰는 도치로
기억하고 있단다, 네가 태어나던 날을. 이렇게 써있음
아 잘못 번역했네, 앞이 '네가 태어난 날이 기억나는구나, 태어난 뒤에 눈이 부셨단다. 눈이 부시고, 눈이 부셔서 울어버렸단다' 이거였네 ㅋㅋㅋ
이미 베플로 날았다 돌이킬 수 없어
공부든 뭐든 앞뒤 문맥 잘 안보고 하다가 실수한 적이 많아서, 다신 그러지 말라고 남겨놔야지 뭐 ㅎㅎ
졸라 서정적이네
저거 보노보노가 한 말아님?
순간 리치킹 트레일러 인줄
아들아, 네거 태어나던날 온 숲속 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
주어가 없는데 착한 사람만 보이는 주어야?
그림 보면 알겠지만 보노보노가 울면서 하는말입니다
태어났던날을 기억하고있어
태어나니 눈이부셨어
눈이부셔서 눈이부셔서
엉엉울어버렸어
그래도 좋은 친구들과 좋은 아빠를 만났네
진짜 보노보노는 애들만화처럼 안느껴짐
원래 철학적인 만화였으니
야옹이형이 너무 멋짐
뭐야 왜이리 시리어스해...
보노보노 사놓고 안 읽고 있었는데, 오늘 읽어야겠다.
;ㅅ;
보노보노 애니로만 본 사람들이 잘모르는데 보노보노 만화책은 레알 철학적인 내용 많이 담겨있음
하긴 애니도 가끔씩 철학적인 질문하면 너부리가 쓸데없는 소리하지마! 하고 때릴때가 종종있었던거 같음
보노보노 오프닝도 일본 한국거 다 들어보셈 노래는 같은거지만 어린이 만화인데 철학이 녹아들어있음ㅜㅜ
애니에서 봤을땐 엄마가 여행하느라 잠깐왔다가 다시여행떠나지않나??
그런걸로 기억하는데...가물가물해졌음...
그건 너구리네 엄마임
그건 너부리 엄마
앗..아앗
슬퍼..
옛날엔 그냥 재밌어서 봤는데 이렇게 시리어스한 만화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