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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막노동꾼과 결혼한 부잣집 따님.jpg

 


댓글
  • Goalone 2018/08/30 01:12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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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했으요~ 2018/08/30 01:13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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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프이글 2018/08/30 01:13

    [리플수정]지금도 미인이지만 부인분 젊었을때 엄청미인이셨을듯, , 남편분 전생이 궁금할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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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sky 2018/08/30 01:13

    이럴수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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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고싶어요 2018/08/30 01:13

    이건 아주머니가 너무 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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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ce나연 2018/08/30 01:13

    와 진짜 ㄷㄷ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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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손오공 2018/08/30 01:13

    진짜라고는 믿기지 않는 소설같은 일이네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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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날개 2018/08/30 01:14

    와 사모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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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쵸핑엘보 2018/08/30 01:14

    저 아줌마가 그냥 능력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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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랑이대호 2018/08/30 01:14

    믿기가 어려울 정도네요 진정 천사맞으심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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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grdhk 2018/08/30 01:14

    와이프가 대단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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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썬클 2018/08/30 01:16

    진짜 천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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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타 2018/08/30 01:16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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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땟곰 2018/08/30 01:17

    대단하네요.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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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고대부 2018/08/30 01:19

    저 정도면 그냥 사모님이 출세하셔도 됐을 텐데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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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팅팅곰곰 2018/08/30 01:20

    근데 그래서 결과물이 뭔가요?
    뭐가 되었다는게 없네요.
    아줌마가 직접 중개사 셤이라도 봐서 개업하는 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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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hapsody 2018/08/30 01:23

    와 천사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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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하성 2018/08/30 01:40

    팅팅곰곰// 그냥 저 자체가 감동을 주는 여운 아닌가요??
    영화도 결과물 없어도 충분히 감동적일수 있는데
    저분의 인생도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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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마당 2018/08/30 02:01

    슬픈건 이제 저런 여자는 거의 없다는 것이죠. 현실은 결혼으로 한몫 챙길려는 여자들만 득실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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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어흥 2018/08/30 10:36

    저정도면 아내분도 뭘하셨으면 무조건 성공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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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땅 2018/08/30 11:37

    사모님이 저정도면, 뒷바라지 레전드 아닌가요? ㅎㄷ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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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야구 2018/08/30 11:37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이해가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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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사자왕 2018/08/30 11:37

    .. 전생에 평강공주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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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yno 2018/08/30 11:38

    앞마당// 여기서 왜 또 이런소리를..남자는 조건안보고 결혼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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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울리 2018/08/30 11:49

    아들 둘 저분이 가르켜서 서울대 한양대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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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달막 2018/08/30 11:57

    해피엔딩은 아닌가요?
    아들 서울대 보낸게 아웃풋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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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NEVALLEY 2018/08/30 11:59

    대단하시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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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침없이go 2018/08/30 12:06

    말이 되나 싶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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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be 2018/08/30 12:07

    음 저는 별로 좋게보이진 않음
    서로 불쌍한 인생이네요...ㅠ 고생만 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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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까요12 2018/08/30 12:10

    저게 무슨 행볻한 생활인지... 나이먹을때까지 고생은다하고 뒷바라지 잘해야 좋은 아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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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게티 2018/08/30 12:15

    진짜...대단하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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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rCAT 2018/08/30 12:21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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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칠칠 2018/08/30 12:24

    평강공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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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바람 2018/08/30 12:25

    와 대단하네요. 그리고 불행하니 아웃풋의 전부니 하는 댓글들은 혐오스럽네요.
    저들이 행복하게 살면 그걸로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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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st 2018/08/30 12:29

    와 남편과 집안을 멱살잡고 하드캐리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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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대승 2018/08/30 12:38

    아내분이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두 분다 고생 많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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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베르밝 2018/08/30 12:41

    육성으로 와..했네요.진심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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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탄환 2018/08/30 12:59

    [리플수정]와 사기캐다 사기캐
    게임에 저런 캐 넣으면
    밸붕이라고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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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디컬 2018/08/30 13:03

    와... 실화겠지만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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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베레스트 2018/08/30 13:18

    존경스런 두 분이시네요...특히 아내분 ...
    하지만 저는 저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네요. 할 자신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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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blue 2018/08/30 13:24

    아웃풋이니 결과가 뭐니 하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아웃풋이 뭐냐구요? 아들이 단순히 서울대 간게 문제가 아니라
    아버지를 무시할 정도로 막 자라던 자식들이 한 가정의 구성원으로 서로를 위할 줄 알게 되었다는게 가장 중요한거죠.
    에휴 아웃풋 결과물 운운하는 분들은 이성적인 냉철한 판단력 있으셔서 좋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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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댕유댕 2018/08/30 13:35

    ㄷㄷㄷ...
    한없이 부끄러워지네여...
    이제는 늦은거 아닌가 했던것들이...
    저 자신이 초라해 보이네여...
    마음 다 잡고, 저두 뭔가 해봐야겠네여...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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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Kelly 2018/08/30 13:37

    저 분이 예전에 생활의 달인에서 게임중독으로 히키코모리가 된 아들 공부시켜서 명문대 보낸 아버지셨네요. 그 대도 대단하다 생각했지만 가족들 전부 존경스러운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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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연복 2018/08/30 13:50

    unblue // 10000%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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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나리 2018/08/30 13:50

    대단하신분이네 하면서도
    사모님이 뭐 하셨으면 뭐라도 되셨을거 같은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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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카볼투수 2018/08/30 13:53

    마침 소설 월든을 읽고 온 차에 이걸 봤네요
    행복이 서울대에 있고, 큰 돈에 있다 생각하는 사람은 저 아주머니를 이해할래야 이해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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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니티3 2018/08/30 14:05

    저어머니는 식당일을 하지말고 과외선생을뛰셔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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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니티3 2018/08/30 14:05

    아버지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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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대백과 2018/08/30 14:16

    오히려 사모님이 사시 공부를 하고 남편이 뒷바라지 했다면 집안을 더 빨리 일으켰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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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s 2018/08/30 14:28

    본인이 좋아서 했겠지 여기서 아웃풋 따지는 사람들은 본인 아웃풋이 얼마나 되길래 그런소리 하나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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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배자양동삼팬 2018/08/30 14:33

    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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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타성홈런 2018/08/30 14:40

    불펜 종특이 백날 가성비 아웃풋.... 그래서 결론은 아무것도 안하고 집콕이 최고인 사람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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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켈라두스 2018/08/30 15:28

    평강공주가 실존했었다니....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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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류방황중 2018/08/30 15:28

    실화 맞는거지요? 한치에 꾸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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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ddls 2018/08/30 15:55

    근데 왜 저 능력을 가지고 아주머니가 직접 공부해서 시험치고
    변호사든 뭔가가 될 생각을 안한 걸까요?
    그게 훨씬 빨랐을텐데.
    저 정도의 부부애면 아내 쪽이 성공하더라도 사이좋게 잘 사셨을 걸.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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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와함께 2018/08/30 16:11

    소설이라고 해도 허무맹랑하다고 욕먹을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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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니뱅크스 2018/08/30 16:26

    그냥 두분이 행복하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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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llowrain 2018/08/30 16:29

    헐... 아내분이 희생이 크시네요.
    남편분에겐 성인과 다름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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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물나무 2018/08/30 16:34

    이건 여자남자를 떠나서 현인이시네... 대단...
    보통 사람은 저리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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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물나무 2018/08/30 16:36

    근데 아주머니가 너무 고생하시긴 함
    사람 자체가 긍정적이고 역경을 견디는 힘이 있어서 버틴거지
    젊은 날로 돌아가면 과연 저남자랑 다시 결혼한다 할까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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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lan72 2018/08/30 17:06

    이건 영화만들어도 현실감없다고 까일 내용 .. 요새 저런 아내가 어디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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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lan72 2018/08/30 17:06

    푸른 물나무//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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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k 2018/08/30 17:26

    솔직히 70~80년대도 아니고 2000년대에 저런 일로 어떤 감동을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집이 어려운데 목적도 없이 남편 공부 시킨 이유도 모르겠고, 대입 앞둔 자식이 있는데 전 재산 주면서 남편에게 미국으로 유학 가라고 하는 것도 이해 못 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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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amp 2018/08/30 17:51

    뭔가 순수하지 않아보임. 사짜냄새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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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엘가르 2018/08/30 18:43

    저도 아내에게 저런 믿음을 주는 남편이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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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롯주스 2018/08/30 18:59

    뭐하러 손이휠때까지 남편읽으라고 적고 코팅하나.. 지가 공부해서 사회에 이바지하면 되는거지.
    남자는 성공하고 여자는 뒷바라지하는게 기본 롤인가 ㅡ.ㅡ
    그시대 문화와 가치관에서 벗어나긴 힘들었겠지만, 너무 전형적인 잘못된 성가치관처럼 보이네요. 그닥 기분좋게 읽히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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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한방™ 2018/08/30 19:01

    [리플수정]막상 자기 딸이 저런 사람과 결혼한다고 하면? 다들 태세 전환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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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ALAEAA 2018/08/30 19:04

    자기 인생을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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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머 2018/08/30 19:38

    [리플수정]기본적으로는 51프로의 감동을 느낄수 있으니 너무 뭐라고 하지 맙시다.
    49프로의 뭔가 구시대의 유산같은 느낌이 나지만.
    일단 난독증은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가난한 중년남성이
    헌신적인 아내의 도움으로 자력으로 극복한걸로 요약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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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배영수 2018/08/30 19:39

    [리플수정]근데 공부해서 자기가 하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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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맨 2018/08/30 19:40

    전생에 대체 무슨 사이였길래 저 정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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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벼기레기 2018/08/30 19:50

    레알 평강공주가 환생을 하셨나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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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바퀴 2018/08/30 20:24

    회사에 강연와서 들어봤는데.. 반응이 썩 좋진 않더라고요. 너무 신파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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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드시즌 2018/08/30 20:31

    지어냈다고 하면 말도 안된다고 욕먹을 정도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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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ri0 2018/08/30 20:32

    [리플수정]감동보다는 안타까움이 먼저 느껴지네요
    아들 둘이 서울대면 어머니 머리를 닮은 것 같은데
    아내분이 공부하고 남편분이 뒷바라지를 하셨다면 좀 덜 고생하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
    어쨌든 힘겨움 끝에 행복을 얻으셨으니 잘 사시길 기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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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tchell 2018/08/30 21:43

    와 이건 감동....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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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한방™ 2018/08/30 21:44

    옛날같으면 온달장군에 현모양처라고 칭송받았을지 모르겠으나 요즘같이 여권향상한 시대에 저런 스토리느는 여자들한테 극1혐소리 들을 가능성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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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시11분 2018/08/30 21:49

    사랑의 힘이 대단하네요
    현명하거나 타의 본이 되거나 이런건 솔직히 모르겠고
    아주머니가 남편을 정말 사랑해서 희생 많이 했구나
    사랑이란 정말 위대하구나 정도의 감동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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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로남불 2018/08/30 22:03

    메갈 노마드 부들 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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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조던 2018/08/30 22:25

    70억분의 1이 여기 계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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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anluca 2018/08/30 22:27

    [리플수정]20년 넘게 온갖 고생 다했다는 부분부터 어떠한 감동도 느껴지지 않네요ㅡ뭐 본인의 선택이시니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마는 왜 자기가 뒷바라지를 하고 남편을 공부시킬 생각부터 했는지..스토리 텔링 방식이 잘못 된건지는 모르겠으나 크게 느껴지는 교훈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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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장판사 2018/08/30 22:37

    사짜냄새나는데요.
    수능도 아니고 모의고사만점?..
    결국 정식으로 공인성적이 남는건 없고
    채점전에 정답지 주어지는 시험결과만 있다는건데..
    내용도 전체적으로 신뢰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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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수달 2018/08/30 22:40

    저런배우자를 만나는데는 평생의 운을 다써도 안아까울정도죠.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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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슨 2018/08/30 22:45

    저분 생활의달인에 나오신분인데 저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던 분이셨군요 두아들 모두 저분이 가르쳐서 서울대경영학과 갔다고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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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emoller 2018/08/30 22:49

    두 분 다 대단하신데 결론은 서울대생 아들로 끝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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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ceed 2018/08/30 22:56

    근데 결말이 이게 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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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VP최채흥 2018/08/30 22:59

    이문열의 '선택'이 오버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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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노예 2018/08/30 23:17

    추천을 안누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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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스타 2018/08/30 23:22

    너무 대단하지만...한편으로 반응이 극과극인 것도 이해가 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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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파이어 2018/08/30 23:39

    윗분 말씀대로 정말 대단하시긴 한데 반응이 극과극으로 나뉜것도 너무 이해가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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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그라뉴 2018/08/30 23:41

    흠.. 결국 남편은 공부해서 뭐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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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구석hero 2018/08/30 23:49

    비록 아내한테 저런 걸 당연스레 기대해서는 안되겠지요 그치만 순간 울컥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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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기증나요 2018/08/30 23:49

    분명 대단하고 멋진데..사모님이 뭔가를 하셨으면 더 성공하셨을 거 같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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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대기 2018/08/30 23:50

    사모님은 대단하시지만 내딸이 저런다면 속이 문드러지겠네요.. 귀하게 키운딸이 저리고생한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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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블루 2018/08/30 23:56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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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파티드 2018/08/31 00:01

    사모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근데 가성비는 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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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낌표! 2018/08/31 00:04

    [리플수정]글쎄요.. 충분히 감동적인 이야기라 이렇게 방송에 알려지고 여러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것만으로도 저분의 아웃풋은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모님이 공부하셨다면 그냥 개인의 성공으로 끝났겠죠. 뭐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어떤 자세로 받아들이냐는 개인의 몫이지만 이걸 가성비로 접근하는 사람들은 차지하고라도, 누군가에게는 힘이 된다면 저 분은 충분히 가치있는 일을 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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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twins. 2018/08/31 00:09

    와 너무 멋있네요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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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가이 2018/08/31 00:15

    저분 존영을 5만원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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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enDay 2018/08/31 00:19

    누가 누굴 판단하리오
    이것도 저것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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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고 2018/08/31 00:19

    엄마가 본인이 공부하면
    판사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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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연하게 2018/08/31 00:21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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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쓰꺄앍 2018/08/31 00:30

    이게 진실이면 본인도 대단하지만 아내분이... 뭘해도 성공했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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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주완 2018/08/31 00:36

    대단하긴한데 사짜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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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헨리러프50 2018/08/31 00:40

    저런여성분은 전세계에 한명뿐일듯...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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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깔콘18 2018/08/31 01:20

    [리플수정]찾아보니까 아들2명 고등학교 진학x 공부하면서 자식들도 가르침 큰아들 서울대 경영학과 둘째아들 한양대 연극영학과 수석입학 보내고 책도 냈네요 자식농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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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팔이 2018/08/31 20:09

    만약 성별이 바뀐 사례였으면 이렇게 예찬하는 글이 있었을까 싶네요 저런 두뇌였으면 아내가 공부하는 쪽이 더 빨랐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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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토사랑 2018/08/31 22:03

    세상에 저런분이 다있네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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