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입봉 후 처음으로 괜찮은 투자를 받아서 당시 옥탑방 고양이, 럽스토리 인 하버드
...ing, 어린 신부 등을 찍고 인기로 광고만 10개씩 찍던 김래원 원톱 영화를 찍음.
2006년 11월 23일 수능날 개봉
불과 개봉 1주만에 캠판, 3주만 dvd립 파일이 유출되어서 인터넷에 풀림
수능 끝난 애들이 usb로 엄청 퍼날라서 100만 겨우 찍고 간판 내림
12년이 넘게 지났지만 한국영화 웹하드 다운로드 순위 50위권 밑으로 내려가질 않음.
꼭 그르케 다 카져가야만 소기후련했냐!
지금 개봉했다면,, 약간 뻔한 스토리로 흥행까진 무리인데,
저당시를 생각하면 최소 700만 이상은 갔었어야 하는 영화,,,
형은 나가있어 뒤지기 싫으면
대사와 설정, 캐릭터가 너무나 전형적임.
김래원 캐릭터 하나만 봐줄만 했고 나머진 다 견디기 힘들정도.. 난 오글거려서 못봐주겠던데 이상하게 많이 회자됨.
명작이지
명작이지
재밋어
안타까움
꼭 그르케 다 카져가야만 소기후련했냐!
뒷 이야기 보니깐 더 짠하더라 ㅠ
지금 개봉했다면,, 약간 뻔한 스토리로 흥행까진 무리인데,
저당시를 생각하면 최소 700만 이상은 갔었어야 하는 영화,,,
난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봤는데... 망했구나 ㄷ
테레비해서 해주면 끝까지 보게됨
난 ocn으로 첨봤는데
형은 나가있어 뒤지기 싫으면
고맙다 태식아
고맙다..
저저저 븅신샛기...
개꿀잼으로 봣는데
해바라기 본적은 없는대 저 짤 남자가 일거리 돈 다뺏기고 NTR까지 당함?
개깡패에 양아치로 살다 깜방갔는데 나오고 새로운 가족도 생기고 이제 착하고 얌전하게 살려하는데 주변에서 계속 견제함
깡패이던애가 깜빵갔다와서 피해자 어머니 밑에서 살면서 제대로 살아보려고 하는데 거둬준 어머니도 죽고 여동생도 다침 오른손도 잃음
너 이자식 NTR충이구나!
아 씨 어떻게 알았냐 완벽했는대
오른손은 병진이형이 눈속임으로 작업친거임
형은 나가 뒤지기 싫으면
했을때 나가는 형?
맞음
불법 다운로드 피해를 직격탄으로 입은 영화였네
나는 개봉일로부터 한참 뒤에 본 영화였지만
손익분기는 넘었다고 들은것 같은데
캠판은 화질때문에 보는놈 별로 없고 dvd 3주면 솔직히 볼사람은 대부분 다 본거 아니냐
지금 인기많은건 순전히 저 장면이 입소문타서 퍼져서 그런거고
뭔소리여 ocn같은데서 엄청 많이ㅜ틀어줘서 원래 띵작이란건 다 알았고 저장면은 명장면이니까 성대모사 짤방 어디에도ㅜ많이 쓰는거고
저 짤방때문에 지금 보는놈들이 많다는 소린데
난 케이블에서 첨봤음
대사와 설정, 캐릭터가 너무나 전형적임.
김래원 캐릭터 하나만 봐줄만 했고 나머진 다 견디기 힘들정도.. 난 오글거려서 못봐주겠던데 이상하게 많이 회자됨.
맞음 고평가하는 사람이 많아서 대놓고 비판은 안하는데 삼류 신파극임... 마지막 장면도 한명 쳐들어와서 나가라는데 고맙다면서 나가는 것도 얼마나 웃긴지
영화 전체적으로 주인공을 계속 궁지로 몰아넣고 마지막에 복수하며 끝나는 식인데...
보고 있으면 참 답답하죠 ㅋㅋ
연기야 다들 잘하는 사람들인데 스토리가 너무 관객을 졸아맴.
근데 김래원은 여기에 다 쏟아부었나 그 이후로 별로 잘된게 없네요.
유게도 별 내용도 없는 수인물애니 맨날 회자 됐잖슴
여기에 나오는 그 리틀 김태희 누구냐..그..
아무튼 걔 뜨려는 순간 결혼해 버림.
허이재?
오태식이 돌아왔구나?
근데 이거 나올시절에 비슷한 영화가 넘쳐났음
김래원 소주병까면서 우는장면은 지금봐도 졸라 찡함 진짜
결말이 족같아서 더 기억에남고 슬픔
엄청 재미있게봤는데.
여자애 엄청 이쁘게 나와서 좋았음..ㅋ
나다씝썌꺄
이거 할 당시에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도 상영했음.
난 이거보고 친구는 그거 봤는데
보고 나서 반응이 들어갈때하고 정 반대여서
기억남.
지금 개봉했다면 꽤 흥행했을지도? 가끔 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끝까지보게 되던데 ㅎㅎ
군대에서 많이보던거..
내후임은 저 후반부 대사 다외웠더라
불쌍하게도......
명작 인정~
저때 영화 한창 보던 시절이라 극장에서 봤는데 100만 간신히 넘겼구나...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 짝패도 재밌게 봤는데 100만 간신히 넘겼던데
리메이크 갑시다
근데 솔까 유치하던데...
뻔하고 흔해서 흥행은 무리지 싶고 개그프로그램에서 패러디나 하다 사라졌을 것 같은 영화임.
요것도 꿀잼이였지
명작까진 아니라도 수작정도는 처줄정도로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