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이부쿠 만타로.
먹보의 미학을 추구하는 푸드 파이터지!
네놈 같은 사도 먹보는 용서할 수 없다!
우동이 짜다고 물을 부어 먹다니!!
윽! 케이크가 너무 달잖아?
그렇다면 크림, 딸기, 빵 전부 분리해서 돌아가며 먹어주지!
오뎅을 찬물에 식혀 먹다니,
사도 먹보답게 지저분하게 먹는군!
하지만 이런 식으로 먹는 건 인정되지!
막 만든 김밥은, 먹기 힘든 음식이야.
하지만 칙칙이로 물을 뿌리면 먹기 쉬워지지!
윽....향신료 냄새가 너무 심하군...
그렇다면 카레와 섞어서 단숨에 먹는다!
내 이름은 이부쿠 만타로.
언제까지나 정도 먹보의 길을 추구하겠다!
진짜 정도니 사도니 하면서 병진대회를 펼치는게 메인 스토리라 개웃김.. 어이상실
근데 보면 잼있어요
사도가 저것보다 더 더럽게 먹어서
정당해보임 ㅎㅅㅎ;;
이름이 ㅋㅋㅋ 위장 가득남? ㅋㅋㅋ
이말밖에 안떠오름 "븅x ㅋㅋㅋㅋ"
엌ㅋㅋㅋ 추억이네요 이거 보고 돈까스 덮밥 진짜 먹어보고 싶었는데
사도랑 정도의 차이는 사도는 맛을 무시하고 먹고 정도는 맛을 지키고 먹는거라 대부분 놀리는건 다 넘길 수 있는데
딱 하나 저 카레도시락으로 팔각을 덮어서 먹은건 빼박 사도 인정!!
게다가 바로 같은 에피소드에서 오복성중 하나가 못먹는 음식때문에 잘먹으면서도 예선 탈락한 장면이 있어서 더더욱...
내로남불 캐릭터 같기도 하고..
영국의 음식을 마주한 주인공..
주인공 : 이제 먹보의 길을 떠날때가 된것 같군..
뭐야 딱 내로남불이잖어....
인공지능 광고 당신은....!!!!
쌀을 안남미를 썼나? 아니면 술밥처럼 꼬두밥을 지었나?
뭔 밥알이 낱알로 따로 논데?
ㅋㅋㅋㅋㅋ 먹고사는게 저렇게 힘든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