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초행에도 길 물어보면 직접 데려다주고,
몇년긴 격긴했지만,
오늘도 매우 친절하게 알려주더군요.
한류의 영향인지 제 외모가 한가닥해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구어!!!하면서 배운 한국어로도 알려주네요. 
https://cohabe.com/sisa/72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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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따라가지던가요
음 중국 한번도 안가본 사람티나네요. 전 상해 북경만 다니는데,
술먹고 깽판치는 사람도 못봤어요.
중국에선 술먹고 깽판치는 사람이나 술먹고 길거리에 뻗어있는 사람을 진짜 보기가 힘들죠.
중국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유독 우리나라만 그런거 같더라고요.
술먹고 깽판은 한국사람들이 심하긴하죠 ㅎㅎ
직접 데려다주고... ㄷㄷㄷㄷㄷㄷㄷ
뒤에 같이 움직이는 일행이 더 있었을 겁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쓰리섬???
장기적출당합니다.... 음료수 주면 먹지 마세요...!!!
ㅉㅉㅉ
음료수 주면 먹지 말라는 말이 혀를 찰 일인가요? 외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수는 절대 먹는거 아닙니다.
그러게요 ㅉㅉㅉ라니요.. 제가 사이다 드릴께 드실래윤? ㅎㅎ
청웅
님 장기가 건강해보였나봐요ㄷ
SLR은 청소년들만 자게 이용하나요? 좀전에 한국 젊은 주부 3명이 애들데리고 놉니다. 남편 직장이 왕징인듯,,,
상당받이봐요!
특이한 건물이네요.
왕징에 소호라는 업무빙딩인데 조약돌 3개 같네요!
저도 중국에서 버스 물어봤더니
너무적극적으로 기사님께 이사람 어디어디 내릴꺼다라고 다 말해주고ㅋㅋ
좋은기억이 더 많아요
중국 젊은 여자들 대학생들? 엄청나게 친절합니다.
저도 여러번 경험했네요
중국 공산당한테 따로 교육을 그렇게 받는건가 그런 생각까지도 들더군요.
암튼 굉장히 친절하고 상냥합니다.
본받아야할 모습이죠
관광객들에게는 어느 나라나 친절해요 ㅋㅋ
일본 싫어하는 우리나라사람들도
막상 대면하고 일본 관광객이 길물어보면 웃으면서 알려주는게 인지상정
북경도 북경나름이죠 워크샵때문에 일주일간 있으면서 관광도 겸해서 고속도로 인근 외곽 호텔에 묵었는데 저녁에 야시장 같은델 가고 싶어서 일행들 5명이서 걸어서 15분거리 시내로 나갔는데 자꾸 자전거2대랑 오토바이 한대가 가로등도 몇개 없는 길을 따로오데요. 가이드가 아 이거 좀 위험하다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데도 얘들이 따라오면 위험한거라고 다시 길을 돌리니 또 따라옵니다. 길도...한 1키로는 가로수길에 가로등로 몇백미터에 하나 있는길 그길로 호텔 다시 와서 택시 불러서 택시 타고 갔는데 거기에 걔네들 있음. 술먹고 다시 돌아갈려니
택시도 안불러지고 결국에 우리기사님 버스 불러서 타고감 ㄷ ㄷ ㄷ
여유가 있어서? 친절하다네요. 저도 얼마 전 베이징 왕징 근처에서 길 물어봤는데, 너무나도 상세하게 알려주시는데 못 알아들어서 난감했네요 ㅎㅎ; 한국사람 많다고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없어서 ㅡㅡ;;;
우리나라가 불친절의 갑이쥬
돈을 줘야 친절하지 ㅋㅋ
저건물은 Zaha hadid의 Galaxy soho네요 한국의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 만든 건축가가 생전에(2년전쯤에 마이아미에서 심장마비로 급사하심..)완공한 제대로된 몇 안되는데 작품중 하나죠.
외모인증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