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한뿅뿅 소리 들었다

일본거주 3년차 회사원인데

정보도 얻고 할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뒤져서

1주일전부터 일본 직장인 방에 들어가서 활동하고있는데

비교적 새로 들어온 내가 할 수 있는건

내가 아는 정보 푸는거,일본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한국음식,한국중화요리 레시피 풀면서 

녹아들고 있었는데

어제 새로 누가 들어와서 직장얘기하다가 아는사람이 좋은 직장에 취직되었다는 얘기 하는데

한 나가사키 산다는 여자애가 그 회사를 나는 그회사 줘도 안들어가는 쓰래기 회사ㅋㅋ 이지1랄 해서

분위기 안좋아지길래 존1나 어린애한태 말하듯

남의 직장 그렇게 말하면 되요?안되요?^^ 이랬는데

이 미1친년이 내생각대로 말한건대 왜 참견이죠?이지1랄

그래서 내가 대가리에 뇌가 들었는지 짬뽕면이 들은건지 모르겠지만 남의 직장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면안되요^^ 라고 했더니

빡쳐가지고 지1랄 발광하더라고 

그러면서 한국에서 여자 못만나니까 뿅뿅본가서 빌빌대고 있는 찐따라고 하더라.

한국에서 여자 못만난다고 일본 왔다고? 일본와도 못만나는건 똑같아!

라고 했더니 암말 못하고 징징대다가 방장한태 강퇴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