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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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동생두고 군대가는 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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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앙적 병역거부자 보다 저런 애들 면제를 줘야 하는데..
ㅠㅜ
처음에 소녀소년가장인줄 알았는데..
진료실에서 이런저런 얘기할 때 종종 비슷하게 어린 나이부터 가장 노릇하다 입대한 병사들 사연듣고 같이 울컥했던 기억이 많네요.
근데 이친구 지금 어떻게 됐을까요?
뺑끼써서 면제받고 양심 병역 거부하는 것들은 이거보고 마음에서 뭔가 목소리가 안들리면 진심 너넨 악마다.
어휴. 가슴이 먹먹하네요..
어린 나이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안타깝네유 ㅠㅠ
저랑 나이차도 별로 안나시는데.. 후원계좌같은건 없을까요
이런 친구들은 예전의 출퇴근 방위라도 시켜줬으면 하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