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알밥들에게.....

야!

형이야!

이형이 니들때메 또왔어!

왜냐면 해줄말이 있거들랑^^

오늘 태풍올라온덴다!

폭풍후에~

거친 비바람 처불기전에

창문좀 열구 환기를 먼저 해둿마!

-본론-

얏마! 니들 사람맞재?

양심은 있고?!

ㅡ,.ㅡ

양심 없어뵈서

오늘두 잔소리 몇자 적는다!

Listen to me!

알바하냐고 수고가 많어~

아주 많어~~ 

점만한 것들!

ㅡ,.ㅡ

타닥타닥 키보드 두드리면

따박따박 돈 입금되구

좋지?

돈! 그래! 중요하지~

먹고 싸고 하려는데 돈없으면,

자기 행복지수 낮춰지는걸 그 누구가 좋아 하겠나먀는

이런말 처럼("개 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

니들도 이래서 이짖 하는거라 ja위하는거 아닌가 몰러~

근데 이건 아니잖니?

이 형이 너희에게 늘 말하는거 기억은 하냐?

"쪽은 팔아두 양심은 팔지 말라구!" 했던말 생각나?

니들이 지금

하는짖이 어떤짖인지 아냐? 모르냐?

니들이 그 돈 몇푼 알바비에 눈깔이 멀어서

키보드 두드려가며 알바비 챙기는게,

마치 늙은 창녀가 몸팔아서 돈 챙기는거랑 뭐다 다르냣마!

할줄아는게 그렇게 없냐?

할짖이 그렇게 없어서 방구석에 틀어앉아

하루 점드락 키보드 두드려서 퍽이나

니들 행복지수가 얼마나 늘어나겠니?

쉽게 번돈은 쉽게 주머니에서 겨 나가는 이치는 알지?

남들처럼

뽄때는 안나더라도

사람들 땀냄새에 묻어가며

일할수 있는 곳좀 찾아봣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세수도 하구 샤워도 하구 면도두 좀 하굿마!

암튼!

몇마디만 더해주마!

남들과 비슷하게라도 보폭좀 맞춰가며 살엇마!

땀흘려가면서 돈벌면

아까워서라도 주머니에 꽁꽁일껄?

니들 언제까지 양심팔아가며 알바비 벌어서

퍽이나 행복하겠다!

니들 언제까지 하수인의 소모품 인생으로 살껴?

불나방처럼 화끈하게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마는

니들이 양심팔아가며 키보드 두드리는건....이건 아니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