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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718582
여자들이 매매혼을 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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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가 저렇더라도 정붙이고 살면 잘살지도...ㄷㄷ
그루게요..남편도 사람괜찮으면 특별한거 아님 잘지낼지도..? ㄷ ㄷ
집사다가 바치는 국내결혼들도 매매혼이라 생각 됨 ㄷ ㄷ ㄷ ㄷ ㄷ
자게에도 행복하게 잘사는분 한분 있든데요....
월100마넌씩 신부집으로 보내준다고하드라구요
그쵸 별다를게없는듯;;;
국내 결혼도 신부측 부모님 용돈 보내 드리고 비슷하죠 뭐 ㅋ
맞아요 다를게없는거같아요
착실하고 살림잘하는 외국ㅊㅈ데리구와서 정붙이고사는것도 괜찮을거같긴해요
가끔 처가에 놀러가서 힐링이나좀 하고...
그래도 이제 자게에서도 "매매혼"이라고 제대로 부르네요,, 국제결혼은 무슨..
개발도상국의 여성이 자국보다 더 발전한 나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베트남 같은 경우 모계사회라서 집안의 딸이 곧 집안의 기둥입니다.
부모님과 동생들이 있다면 동생들의 양육까지 책임진다는 책임감이 강한데
중계업체들이 중계를 해주는데 별다른 검증이나 책임감없이 중계비만 주면 다 주선해버리니
업체 믿고 가족을 위해 모르는 늙은남자와 결혼한 여자들은 약속만 믿고 타국에 시집 갑니다.
보통 가족의 생활비를 위해 고향으로 돈을 보내주는 약속이 대부분입니다.
(아까 말했던 모계사회, 딸이 집안의 기둥..)
그런데 상당수가 결혼하고 나면 나몰라라하고 돈 안보내버리죠..
약속 믿고 타국까지 온 여성들은 말도 안통하고 법도 모른채 마지막 방법이 도망이라는...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사건들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어요..
근데 내국인끼리의 결혼에서도 항상(대개?) 남자쪽이 훨씬 많은 금액을 부담해야 하는 걸 보면, 매매혼까지는 아니라도 오랜 옛날부터 뭔가가 있었던 것 같음.
또, 이러한 혼인풍습이 비단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도 아닌 걸 보면...
이분 아닌가요? ㄷㄷㄷ
남편 하기 나름...
뭐
같은 시각으로 보면
같은 한국 남녀끼리도
따지고보면
매매혼 맞죠
뭐 데려오는거야 지 자유인데 외국 사람 데려왔으면 더 잘해줘야지
막대하는 인간들 보면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