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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핸드드립 ㄷㄷ
아메리카노 먹느니 집에서 먹어보자 시작한게 몇년 째 집에서 내려 마시는 중 입니다 ㄷㄷ
8천원이면 원두사서 몇잔은 내려 먹을 수 있으니 이득...ㄷㄷ
어느날 내가 내린게 맞는 맛인가 궁금해서 핸드드립 유명한 곳가서 제가 내린 커피의 맛이 맞는 맛인지 모르겠다 여쭤보니 커피의 맛에대해 정의를 내리지 말라고 하시네요 ㄷㄷ
원두고유의 향과 맛이 있겠지만 그냥 본인에 입맛에 맞으면 되는거라고
저는 연한게 좋아서 물 희석해서 먹는데 커피 고수분 있으면 한 수 알려 주십시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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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입맛에 맞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된거죠~^&^
역시나 그게 맞다고 생각해야 겠습니다 ㅎㅎ
본인의 입맛에 맞으면 된다. 이게 정답인듯합니다. :)
그래서 요즘은 그냥 제 입맛에 맞게 ㄷㄷ
코끼리 똥이 좋다면서요
코끼리 똥으로 커피를 내리나요? 실화인가유?ㄷㄷㄷ
코끼리가 열매를 먹고 응가로 나왔겠죠
드라마 라이프 대사에 나와요 ㅎㅎ
고양이아닌가요? ㄷㄷ
루악은 못도 모르는 애들이 루악 루악한다는 대사도 나와요
저도 연한게 좋습니다. 밖에서 커피 사오면 물타서 세배정도로 늘려먹습니다.
밖에서 파는 핸드드립 커피도 사실 저는 못마십니다..
너무 진해서 넘기기도 힘들정도로 진한것도 많더라구요 ㄷㄷ
로스팅된 원두를 사오신거죠??
예 로스팅까지는 좀 무리가 있네요 ㄷㄷㄷㅎㅎ
만약에 온도계가 없으시다면 꼭 사셔요
일정한 콩에 일정한 맛이 나오면 그때 부터 내가 좋은 쪽으로 온도가 이동하고
산지가 다른 새로운 콩도 내가 맞춰 놓은 기준으로 내리면서 조절하면 좋더군요.
보통 온도는 몇도로 내려야 하나요?
검색해 보시면 80-92도 나오는데
제 기준은 90도 내려가면 내립니다.
주전자에 끓는물 넣고 드립서버로 왔다갔다 두번정도 하면 알맞는 온도가 된다네요. 전 그렇게 마셔요ㅎ
저도 그렇게 배웠는데 가르쳐 주신 분이 온도계 꼭 구입하라고 하셔서 숫자를 보면서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ㄷㄷ
물 붓고 빵(케잌)이 크게 올라와야 되는데
콩을 볶은지 일주일 이내의 것을 쓰신면 좋겠어요 ^^
소소하게 시작해서 차츰 늘려가는 재미가 있더군요.
그렇다고 절대 무리해서 뭔가를 사거나 그러지는 않고요.
원두를 종류별로 사본달지, 블렌딩을 잘 하는 카페를 찾아다니면서 블렌딩 원두를 사본달지,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그라인더를 조금 더 좋은 것으로 사본달지 등등이요~ ^^
그러다가 조금 자신이 붙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어주는 재미가 제일 쏠쏠한 것 같습니다~!
현재는 사무실 식구들을 위해서 1주일에 1kg씩 원두를 사네요~
드립퍼랑 필터를 보니 작은사이즈로 조금만 뽑으시는것 같은데
저런경우 오래 뽑게되면 카페인이 나오게됩니다.
드리핑 막부분에 나오는 물이 카페인이니 한번 자기 스타일로 얼마정도 내릴때 나오는지 확인해보셔요..
드립퍼랑 필터를 보니 작은사이즈로 조금만 뽑으시는것 같은데
저런경우 오래 뽑게되면 카페인이 나오게됩니다.
드리핑 막부분에 나오는 물이 카페인이니 한번 자기 스타일로 얼마정도 내릴때 나오는지 확인해보셔요..
사진이나 먹는거나 자기가 좋으면 장땡
연하게 드신다면 더치 사와서 물타먹는게 이득 아닐까요? ㅋ
최고급생두 직접 뽁아 드시면
아마 깜놀 하실겁니다.
제가 3일에 한번 로스팅을 합니다...
로스팅을 하시면 또다른 경지(맛)가 있긴 합니다.
일주일 내의 신선한 원두만 맛보면 어찌 되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생두마다의 특성에 맞추어 로스팅 정도를 조정하면 다시 새로운 세계가 보입니다.
10년이 넘었건만 여전히 새롭습니다. ^^
로스팅은 뭘로 하시나요? 웍쓰시면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
굽은 상태, 배전 상태를 보고 물온도 맞추는 것
콩의 종류보고 물온도와 드립방식을 맞추는 것
혹 검게 강배전한 콩일지라도 그 속에 신맛과 쓴맛을 함께 갖춘 원두라면
80-85도 사이의 물로 빠르게 드립해야 제맛이 남니다. 일단 진허게 내리고 적당한 때 아끼지 마시고 콩은 버리고, 기호에따라 물타 드세요^^
저도 핸드드립 해먹습니다~
미쳐서 코만단테까지 사고.. 장비병이 심하게 걸렸어요.. ㅎ
저는 에디오피아 계열 좋아하고... 하리오나 블루보틀 드리퍼 사용해요~
오...
저도 오늘 첼바를 로스팅해 먹었는데요. ^^
저는 종이컵 물 2/3에
믹스커피가 제일 맛있습니다^^
커피 배우기 전에 취향입니다 ^^ 설탕 조금 덜고